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1) (2) (3) (4)
97-1p. 타계 (1) 온몸이 무거웠다. 어디로 뭐가 잘못 떨어진 건지 몸이 바위처럼 무겁기만 했다. 도저히 손끝 하나 까딱할 기운도, 눈을 뜰 힘도 없었다. 그렇게 늘어진 채 가만히 주변 상황에 집중했다. 째잭, 짹.
출간 삭제되었습니다 :)
“선계에는 언제 갈 건데?” 봄햇살이 방을 가로지르는 포근한 침묵 속에, 침 삼키는 소리와 두근거리는 심장 소리가 각자의 귀에 요동치고 있었다. 그 소리를 식은땀 흘려 가며 감상하던 뫼가 보름의 질문에 바싹 마른 입을 열었다. “그, 계획을 제대로 짠 후에 출발할 것이오. 늦어도 이번 주 안에는.” “이번 주.” 그는 여전히 고개를 숙인 채로 정수리만...
중학교때부터 친하게 지낸 유일한 친구 최진유였다. 그동안 연락이 뜸했던게 그제야 기억이 났다. 시현이 반가운 얼굴로 전화를 받았다. “여보세요? 진유야, 웬일이야?”
"근데 말야, 아메?" "네?" "너의 진정한 목적은..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거니?" "..." "아니, 성적 잘 받고, 취업 잘 하고, 그런 것이 존재 가치의 증명이면.. 뭔가 부족한 것 같아서.." "..." 아메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우리는 1층의 중앙으로 갔다. 1층 중앙에는 원형 광장이 있었다. "저건.. 철학자들이네요." "나는 안 ...
• 살다보니 여러가지로 판타지를 보는 일이 잦았다. 이를테면, 티비 속 드라마라던지, 반짝거리는 옷을 입은 연예인들의 수다 방송 같은 것들이다. 나 말고도 이런 것들을 환상이라고 느끼는 사람을 많을것이지만, 하나의 차이점이 있다면, 나는 그것에 분개할 힘이 없다는 것이었다. 분노는 피곤하고 짜증은 나를 갉아먹는다, 밤 늦게까지 잠 못들게 한다. 그런걸 좋아...
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매주 돌아오는 금요일이면 유운과 영화를 봤다. 그날 영화를 보고 나온 뒤부터 꼭 함께 영화를 보곤 했다. 우리 둘 다 금요일에 수업 하나 듣기 위해 학교를 가는 부조리함을 견딜 수 없었고, 집에 돌아오는 길에 이야기를 나누며 금요일 하루만큼은 시내를 돌아다니며 노는 날로 지정하기로 했다. 논다고 해봐야 대부분은 카페를 가거나, 영화를 보러 갔다. 영화 이...
무료 연재분을 보고 싶다면 클릭하세요!(1화로 이동합니다)
타싸이트 업로드 O 드림주 (-) 표기 - 02. “통증은 나아지셨나요?” “네. 가끔 두통이 있기는 하지만 괜찮아요.” 처음에는 사흘, 그다음에는 일주일, 그리고 이주에서 이제는 한 달에 한 번 찾는 병원이었다. 몇 년이나 다녔으나 늘 낯설었다. 고등학교 졸업을 1년 앞두고 (-)는 갑작스럽게 통증을 느꼈다. 처음에는 두통, 그리고 복통으로 이어져 ...
X모든 저작권은 저에게 있으며 허락 없이 사용을 금합니다X 그가 들고 있는 종이 뭉치들은 그가 말을 하면서 함께 흔들린다. 곧 쓰러질 듯 흔들리는 것들을 보며, S는 가볍게 웃으며 괜찮다 말할 뿐이었다. “잠은 잘 자는 거지? 걱정돼.” 보고싶다던가, 사랑한다던가 하는 말들보다 그 말이 앞선 것이, 쿠로오다워서. S는 그를 향해 환히 웃어 주었다. 가식...
Design By. 모서리 Copyright 2023 All right reserved by 모서리 Portfolio, Book Cover Design - Written By 신비복숭아 - 불순한 구애 Publisher 글로우, GTENT ▼ 신비복숭아 작가님의 <불순한 구애> 보러가기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