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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의 고어한 묘사, 신체 훼손, 갑작스러운 충동, 불합리한 상황 가상의 지하철을 소재로 한 나폴리탄이나, 초능력을 가미하였으므로 어느 정도 대항이 가능한 묘사가 나옵니다. 정통
* 피에 관한 묘사가 나옵니다. 탕- 탕- 귓속까지 쨍하게 들리는 총소리에 필사적으로 몸을 웅크리고 귀를 틀어막지만 그럴수록 불어오는 먼지바람과 미세하게 울리는 땅이 생생히도 느껴졌다. 의지할 거라곤 커다란 바위 하나 뿐인 상황에 함부로 움직일 수 조차 없었다. 가족들은 다 괜찮은 건지 먼저 도망간 동생은 제때 마을을 탈출했는지 두려움에 귀를 잡은 손에 저...
내가 하려는 이야기가 무엇인지 이제는 나도 모르겠소. 나는 분명히 신이 선하지 않다고 믿소. 아, 더 정확히 말하자면 우리 인간.. 하하, 이건 너무 오만하군. 그래. 이 지구라 불리우는 곳에 관심이 없다고 믿고있소. 그 이전에 존재에 대한 믿음을 묻는다면, 나는 주저없이 신이 있음을 긍정할것이오. 애초에 나라는 인간은 신을 부정하는 방법을 모르오. 나는 ...
어둠속에서 눈을 떴다. 결국 이곳에 도착했다. 나는 이번 게임에 참가하게 된 사람이자 이제 막 20살이 된 어린 성인이다. 아무것도 없이 갑작스레 시작된 이 게임. 이 게임은 게임에 대한 어떠한 정보나 설명이 일절 없었는데 대체 뭘 어떻게 하라는 건지 막막하고 두려웠다. 나는 끝도 없이 펼쳐진 어둠 속에서 무언가 발견해야 했다. 그러다 깨달았다. 내 옷에 ...
** 주머니 속 젤리 봉지를 꾸깃꾸깃 어그러뜨리며 주연이 향한 곳은 보건실이었다. 못다 한 처치를 받기 위함도 있었지만 다른 이유가 아예 없는 건 아니었다. 똑- 똑- 주연은 노크를 두드리며 문고리를 돌렸다. 입원실에서 나온 닥터는 예상대로 이곳에 있었다. “민주연 섹터장님” 사람 좋은 웃음으로 주연을 반긴 그녀가 예우를 갖추듯 자리에서 일어난다....
* 취향 타는 글이니 거부감이 있으신 분들은 꼭 피해주세요. 전개 상 강압적 장면 (체벌 등)이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 소설은 소설일 뿐, 현실과는 전혀 다른 가상의 세계관, 허구적 내용입니다. 소설에 나오는 모든 장면은 상상 속의 내용입니다. 실제와 관련되어 있지 않습니다. * 이 글에 작가의 가치관은 반영되지 않습니다. 상, 중, 하로 나뉘어집...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눈을 뜨자 보이는 풍경에 화들짝 놀라며 일어났다. 언제 잠들었는지 문틈으로는 이제 막 떠오르는 햇빛이 새어 들어왔다. 잠에서 완전히 깨기에 앞서, 몸은 본능적으로 주변을 살폈다. 그러니까, 분명 눈을 감기 전까지 앉아있던 곳에 윤결이 있었다. 멍한 표정으로 바라보니 저를 향해 윤결이 손을 흔들었다. 웃는 미소와 함께 좋은 아침이라며 인사했다. 왜 윤결이 ...
탈의실에서 벗어나 수영장 로비로 나왔다. 강태성은 신경질적으로 내 어깨를 쳤고, 난 힘없이 밀려나 복도 벽에 어깨를 부딪혔다. 그리고 강태성은 머리가 아픈 듯 이마를 짚었다. “어떻게 알아? 너 나 알아?” “우리 학교에 널 모르는 사람이 있어? 나와보라 해.” “지금 장난해?“ 강태성의 물음에 난 모호하게 대답했다. 사실 아는 것도 없고 널 미행하려다 이...
※ 베이지색 후드티에 바지는 품이 넓은 청바지를 입었다. 원래는 롱스커트에 힐을 매치해서 위로는 간소한 무늬가 달린 스웨터 정도로 차려입을까 싶었지만, 아무래도 익숙지 않았다. 언제까지고 운동화만 고집할 수는 없겠지만, 그렇게까지 꾸며야 하나 싶었다. 겉옷으로는 애용하던 롱코트를 걸치기로 했다. 고등학교에 입학할 때 엄마에게서 선물로 받은 물건이었다. 얇아...
테라포밍 모듈에는 5가지의 연관 직종이 있다. 설치직, 관리직, 검사직, 폐기직, 회수직. 나닐은 그 중에서 회수직이었다. 나닐은 이틀 전에 58번 행성에 파견되었다. 오래 전 신호가 끊긴 모듈을 회수하기 위함이었다. 나닐은 우주 순양함의 1인실에서 다리를 꼬고 침대에 누워 있었다. 이 우주 쪽배는 거창하게도 순양함이라고 불리지만 실제로 하는 일은 버스에 ...
[ 능군리에서... ] 전쟁이 없었더라면, 이런 식으로 '섬' 타지 않았을까 "낭자, 아직도 날 만나는 걸 고민하는 겁니까." "고민은 무슨, 누가 그런 고민을ㅡ" 가당치도 않다는 듯, 길채가 코웃음 치는데... 장현이 부채를 팔랑거리며 넌지시 말을 얹는다. "나와 입 맞추는 걸 생각해본 적 있으시오?" 또, 또 저 소리. 그놈의 입술 소리. 이 사내가 좋...
일 년 내내 더운 여름이라는 이곳. 백 평이 넘는 부지에 세워진 이 프라이빗 풀 빌라 호텔은 통유리로 된 창문만 열면 바로 앞이 해변이라 승화는 에어컨 보다는 창문을 활짝 열어두는 걸 선택했다. 얇은 하얀색 커튼이 바닷바람에 하늘하늘 날린다. 승화는 응접실 소파에 몸을 기대고 최종 계약서에 사인하는 두 명의 정수리를 평온한 얼굴로 내려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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