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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배경 설명 나 : 9N년생, 오타쿠, 오타쿠라서 일본어 할줄 암(주변에 말할땐 아빠영향으루 할줄알다고 구라침) 가족 구성원 : 보험 설계사 엄마, 남동생, 아빠(중3때 돌아
우강현은 얼굴을 수건으로 두드려 닦았다. 자신을 빼면 아무도 없는 집 안은 쥐죽은 듯이 고요했다. 부모님은 원래 집에 있는 일이 드물었지만, 누나가 독립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누나가 쓰던 방은 제 몫이 됐다. 우강현은 새로 도배를 마친 방을 둘러본다. 중학생 때 서울로 올라온 이후로 쭉 이 집에 살았다. 어른이 되면 누나처럼 이 집을 떠나게 되겠지. 방...
※이 작품은 과몰입충 작가가 포켓몬스터 애니메이션 완결과 붕괴3rd 최종장에 뽕 차서 만든 창작 소설입니다※ 에스더 배틀 - 초능력자인 '에스더'들의 전세계적인 스포츠이자 게임. 오직 정점에게만 [그랜드 마스터]의 칭호가 허락된다. 에스더 - 어떠한 초능력을 개방한 이들은 '에스더'라는 특수한 존재가 되고 이는 에스더 배틀의 참가자로서 인정받게 됨을 의미하...
"야, 인별그램에 네 카페 후기 꽤 올라온 거 알아?" 테이블 위에 의자를 올리던 연화가 뒤를 돌아봤다. 정확히는 홀 한가운데 서서 한 손에는 대걸레를, 다른 한 손에는 핸드폰을 든 채 농땡이를 피우고 있는 자신의 친구 노승아를 바라봤다. 최근 들어 카페를 찾는 손님들이 점점 많아지기 시작했다. 구인 글을 올리기는 했지만 언제 구해질지 모를 노릇이었기에 당...
그렇게 지루하던 남은수업까지 선아와 오붓하게 보내면서 뒤이어 하교를 하고 또 버스를 탔다. 나란히 앉은자리에서 잡은손을 쓰다듬는다. "노래들을래?" "그럴까." 선아가 제한쪽 이어팟을 꺼내어 나눠준다. 이거 그건가 귀에한쪽씩 끼고 같이 노래듣는 멜로드라마에 나오는 그런거. 물론 선으로 연결된 이어폰이 아니라 무선이지만. 새침한 까만 고양이 케이스를 보자 함...
“아버지는 나한테 이런 걸 왜 시키는 거야? 하아…” 모두가 만나게 되는 날의 삼 년 전, 규한에게 어떤 임무를 받은 여란은 투덜대며 수장의 처소로 향했다. 다른 사람은 함부로 가면 안되지만 규한의 권한으로 갈 수 있는 여란은 지옥 같은 그곳을 들어갔다. 수장이라는 사람은 무슨 비밀이 많은지 얼굴을 가리고 다닌다고 들었고, 보나마나 추남이겠지 라는 생각과 ...
곧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누구나 쉽게 예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밥알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조각보, 콩자반 반찬 브러쉬를 제작하였습니다. 한 해가 풍년이 되기를 바
안녕하세요🤭 귤작가입니다. 사실, 이걸 보는 분도 없지만 공지를 쓰는게 참 웃기네요 ㅋㅋ 언젠간 누가 봐줄 거라 믿고 공지를 적어봅니다🤸♀️ 저의 첫 작품, [숲속소녀]는 일주일에 2번 연재됩니다. 수요일 그리고 일요일에 연재가 될 예정입니다. 분량 조절을 최대한 비슷하게 하겠지만 쉽지 않을 것도 압니다. 미리 이미 4회까지 적었는데 정말 분량이 1회와 ...
" 일어나자 은솔아 ! " (기지개를 쭉 피며) [할머니.. 혹시 엄마한테 연락 안왔어요? 저번주 이후로 연락이 안되는데요.....] " 아 네 엄마 지금 미국 갔어. 이번에 또 기획한 아이디어가 대박 났다나 뭐내라 걘 네 딸한테 연락도 없이 출장을 간거야? 아효.. " 또다.. 말도 없이 출장간거. 엄마는 내가 희귀병에 걸렸다는 핑계로 날 이 지긋지긋한 ...
저도 평범했습니다. 초등학교에서의 행복했던 6년, 그리고 중학교 1학년 1학기까지 하지만,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도시가 아닌 숲속 눈을 뜨면 나무로 우거진 할머니의 별장에서 할머니와 살게 된 이유 . . . . . . 희귀병입니다. 언제 죽을지도 모르고, 언제 심장이 터질지도 모릅니다. 남들보다 심장이 더 빨리 뛰고 가끔씩 심장은 아프고 열이 나고 아픈 날도...
생일도 뭣도 아닌 날 나는 마당에 나무를 심었다. 무엇이든 원하는 걸 말해보라는 말은 참으로 달콤했다. 그러나 달콤한 디저트 밑에 박힌 칼처럼 나를 유혹하는 함정이기도 했다. 네가 무엇을 이루었든 네 주제는 변하지 않고 그걸 잘 파악하고 있는지 보겠다는 듯이 날카로운 시선이 식탁 너머로 나에게 파고들었다. 내가 원하는 것은 많았다. 먼저 생일이든 뭐든 나에...
14.7 진은 한겨울임에도 땀을 뻘뻘 흘리고 있었고, 지영은 걱정이 가득한 표정이었다. 그리고 다정은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 옆에서 따발총을 쏘아대고 있었다. "엄청 안전한데. 울긴 왜 울어. 언니." "안, 안 울… 흐으윽." "하아, 야아, 도움, 하아, 안, 되는 소리 말고…." "변태야? 왜 이렇게 하악거려." "숨 차서 그런다!!! 흐악." "미...
모두가 다 같이 오진 않았지만 8명 정도 모이게 되었다. 트럼펫에 벤, 호른에 마르크와 카뮈, 클라리넷에 소피아, 바이올린에 리온과 에밀리아, 피아노의 조엘 그리고 지휘자 요한이었다. 신기한 조합이었지만 어색하진 않았다. 그중 에밀리아와 소피아는 슈타츠의 주당이다. “이렇게 전부는 아니지만 다 같이 금요일 저녁을 보내니까 기분이 좋네” 맥주잔을 든 채 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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