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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영제는 모니터에서 눈을 떼지 않고 한 글자 한 글자 음미하며 소설 속 상황을 상상해보는 중이다. “원작가가 제일 마음이 편안하네.” 빠르게 퇴근한 재혁이 마음에 들지 않는 듯 혼잣말을 하면서도 눈은 자연스럽게 다음 문장 쪽으로 옮겨졌다.
“아….” 면도하다 얼굴을 벤 길주가 뺨에 맺힌 핏방울을 물로 닦아냈다. 옷을 입고 나와 아침이 준비된 식탁으로 걸어가 태현의 맞은편에 앉았다. “어? 얼굴이 왜 그래?”
며칠간 재혁과 협의한 결과로 만들어진 콘티로 회의가 진행 중이다. “프롤로그부터 힘을 줬구요. 1화는 거의 작가님이 쓴 대화 내용을 인용했어요.” “그러네요.” 수없이 봤던 형서는 대사를 훑어보며 한 번에 알아차렸다. 그런데 스토리가 재혁이가 썼던 순서가 아니라 꽤 각색된 것 같아 영제를 쳐다보았다. “아, 작가님이 잘 써주셔서 전개가 매끄럽긴 했는데 이렇...
※공지※ 개인작으로 쓴 1차 BL 가이드버스 입니다. 조아라 연재 준비를 하던 작으로 언제든지 무통보 삭제가 될 수 있습니다. 쓸때부터 지름작이어서 후반부 스토리가 미흡할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퇴고도 딱히 안함) 작심삼월2024 참여작으로 작심삼월 끝나면 완결 연재할 생각 없습니다. 구매하지 마세요 정이월(메인수) : 환생수/평범(퇴폐미)수/철벽수/다정...
** 기척 없이 눈을 뜬 해랑은 예민하게 경계를 세운 채 입원실 내부를 살폈다. 깜빡 잠이 든 사이에 누군가 침입했을까봐 불안했다. 이를테면, 섹터 9 섹터장이라든가, 민주연이라든가, 남들 괴롭히는 악취미가 있는 그 악마 같은 여자라든가... 한마디로, 민주연이 멋대로 쳐들어왔을까봐 불안했지만, 날선 경계심을 세운 게 무색하게 입원실엔 아무도 없었다....
"들어와. 어쩐 일이야?" "궁금한 게 있어서." 달갑지 않은 손님이지만 거부할 권리는 없었다. 검은 드레스 위로 노란색 숄을 걸쳤네. 어떻게든 검은색을 숨기려는 것처럼. "쉽지 않지? 어마어마한 장례식이야." 표면적으로 릴리는 나와 부딪힌 적은 없었다. 오히려 내게 친절한 쪽이었지. 그 대화를 듣지 못했다면 아마 난 계속 릴리를 따라다녔을 거다. "왜 울...
폭신여우 카톡테마 ⓒ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입니다.꼬리에 메세지를 담아보세요여우친구가 열심히 달려갑니다==3이번테마도 말풍선을 2개 만들어봤어요!1ver -기본 여우!
10 [어장 운영하는 어부] - 야, 학원은 끝났냐? 연주가 뻐근한 어깨를 돌리며 커다란 숄더백에 이것저것을 집어넣고 있을 무렵이었다. 휴대폰 화면에 뜬 서연의 퉁명스러운 카톡에 연주는 고개를 돌렸다. [야, 학원은 끝났냐?] 라는 물음에 많은 의미가 함축되어 있음을 연주는 눈치챘다. 연주는 가방 싸던 걸 멈추고 자판을 두드렸다. - 이제 퇴근하려고. -...
"...이 파전 맛있네..." 유진이 한 조각을 젓가락으로 쭉 갈라 집어 들었던 파전은 어느새 조각조각 순식간에 사라져 기름기만 잔뜩 묻은 빈 그릇만 남았다. 장경자라고 자신을 소개했던 여자가 부쳐준 것이었다. "맛있죠? 제 특기가요, 저, 가장자리를 빠삭빠삭하게 살리는 거거든요." 해연은 예의상 귀퉁이 조각 하나만 조금 먹고 젓가락을 내려두었다. 이상하게...
7. 서연우는 눈을 떴다. “…….” 막 새벽이 가신 모양인지, 커튼 사이로 햇살이 그를 슬며시 비추고 있었다. 그 빛을 받으며 졸음이 채 가시지 않은 무거운 눈꺼풀을 간신히 들어 올리자, 낯선 천장이 그의 시야에 들어왔다. 그 기시감에 당황한 서연우는 끔뻑대던 눈을 번쩍 뜬 후, 이내 눈동자를 굴리며 주변을 살폈다. 낯선 천장에 이어 낯선 벽지와 낯선 방...
어김없이 힘든 하루였다. 늘 그래왔지만, 오늘은 유달리 더 힘들어서 뭐라도 마셔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집 근처의 작은 선술집. 나는 이곳을 좋아한다. 조용하고 잔잔한 분위기 속 적당히 무게감 있는 공기가 불안했던 마음을 고요하게 만들어준다. 일본풍의 선술집의 나무 인테리어가 마음에 든다. 연식이 있어 보이면서도 깔끔하게 코팅된 테이블. 거스러미 하나 없이...
•본 이야기는 원작의 내용과 무관합니다 •본 이야기는 약간의 캐붕이 포함되어있습니다 •본 이야기에는 다소 잔인한 요소가 포함되어있습니다 •내용이 비현실적일수있습니다 비판❌ •본 이야기에는 다소 과격한 언어가 동반되어있습니다 시청에 유의해 주세요 (15세 이상 권장) 본 이야기는 유료입니다 (200원) 무대사고나는 문대 보고싶네
라그나는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 번도 무언가가 온전히 자신의 것이라 느껴본 적이 없었다. 좋은 집에 좋은 옷, 당연하게 제공되는 음식들과 방을 가득 채운 물건들. 심지어 다른 아이들이 부러워하는 본인의 키나 생김새까지도 자기 것이라 느껴진 적이 없었다. 그것은 핏줄이지만 어쩌면 남보다 못한,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부친으로부터 물려받은 것이기 때문이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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