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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221016 | A | 5685 | T ∥ C × N BL 짝사랑 드림
[0] 프롤로그 내 인생은 정말 볼품없었다. 그는 말할것도 없었고. 같은 처지의 우리는, 서로를 더 잘 알았다. 늪지대에 빠졌을때도, 어떻게 하면 빠져나올 수 있을지, 우리는 그 누구보다 잘 알았다. 그는 나를 구원해줄 구주였고, 나도 그의 구원자였다. *** 우리는.. 서로를 제일 잘 알았다. <작가의 말> 안녕하세요, Grimm 작가입니다. ...
쉿. 야 너 그거 알아? 우리 학교에 소문 돌잖아. 이 학교에서 죽은 사람들이 어떤 원한 때문에 아직도 여기에서 떠돌아다닌다잖아. 뭐? 그게 사실이야? 거짓말 아니야? 괜히 이상한 소문이겠지~ 진짜래,본 사람들도 있다는데? 어떤 사람들? 있잖아,그 좀 특이한..괴담부 애들. 맨날 지들끼리 모여서 밤에 몰래 활동한다는.] 아,그..귀신 있다는 동아리? 광서 ...
새벽꿈 너머로 “마녀는 피 흐르는 발로 풍랑몽 속을 헤맨다네. 그 발길 닿는 곳에서 만유가 창조되고 다시 소멸했다네. 그런 세상을 두 손으로 부술 만큼 사랑하고 심장마저 갈라줄 만큼 증오하고 방황하는 길에 끝은 없어서 마녀의 꿈은 멈출 곳 없이 계속…….” * 자담의 눈에 그 공장은 마치 군주처럼 보였다. 거대한 손으로 백성의 생을 부수어 황금으로 녹이...
???? 여담 "....그래서 어떡하라는 건데요?" 금색의 곰인이 나한테 물었다.그 나이에는 충격적인 소식이겠지 하고 넘어갈 문제가 아니라는 건 안다.하지만 이런 반응 말고는 내가 보일 것은 없다. 선택지가 하나도 없는 상황에 내가 무엇을 해야 하는가.그것이 없어,나도 그에게 물었다. "그럼 너는 있고?" 그가 낙담해하듯 고개를 떨꾸곤,눈을 감았다.역시 너...
카페에 도착했지만, 사진으로도 얼굴을 본 적이 없었다. 수경이 음료를 주문하고 기다리며 카페 안에 앉은 사람들의 얼굴을 천천히 살펴봤다. 약속은 12시였다. 그 때문인지 카페에는 브런치를 즐기는 사람들이 많았다. SNS에 들어가면 그 여자와 마지막으로 나눈 메시지는 약속한 장소와 시간이 끝이었다. 수경은 주문한 음료를 들고 빈자리를 찾아 안쪽으로 걸어갔...
인기 웹툰 '좋아하면 울리는'의 원작자 천계영 작가님이 공식 가이드 라인을 제공하여 좋알람 세계관을 정당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일한 공모전, 포스타입 X 천계영
“은하수 같은 머리칼이네요, 전하.” 보랏빛 도는 다갈색에, 별 가루가 뿌려진 듯 반짝이는 머리칼이 하현의 손에 담뿍 담겼다. “단장(丹粧)에 능하다 들었는데. 이제 보니 화술에 능하지 않은가.” 목소리와 닮은 묘한 웃음소리가 그의 머리카락을 간질였다. “너무 맹랑하였나이까? 제가 귀국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주의한다는 것이, 썩 쉽지 않네요. 전하.” 맹랑...
"다리가 달랑달랑." "깼어요?" 다리가 허공에서 달랑거리는 꿈을 꾸었다. 아니, 꿈을 꾸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뺨에서 느껴지는 온기와 너른 등판을 통해서 전달되는 목소리는 틀림없는 현실이었다. 이기현은 천천히 얼굴을 들었다. 시야가 위아래로 울렁울렁 움직였다. 취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속이 불편하지 않은 걸 보면 취기 때문은 아닌 듯했다. "잠꼬댄가?...
끔찍하게 내리는 비. 저리듯 아파져 오는 상처들이 아직도 내가 살아있음을 느끼게 한다. 발의 감각이 점점 마비되는 것 같다. 내가 도착하는 게 먼저일까, 쓰러지는 게 먼저일까. 누가 봐도 이상하게 보일 연구복을 추스르며 휘청이는 발걸음으로 걸었다. 뒤에서 따라오는 눈길이 언제든 발목을 잡아챌 것만 같아 멈출 수 없었다. 움직이지 않는 다리는 어떻게든 걸어...
* 포스타입 공모전 출품작입니다. 좋아요와 댓글, 조회수 비례해서 점수가 산정 된다고 하니 잘 부탁드립니다. * 좋아요! 댓글! 잊지 말아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 폭력성이 가미 되어 있으니 주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01 성훈은 현재가 막연히 싫었다. 진득한 피비린내 나는 이 바닥에서 굴러먹긴 너무나 유순하고 순진해빠졌다고 생각했다. 시커먼 사내놈들...
나으리 은혜에 보답하고 싶은데 이 늙은이가 점을 좀 칠 줄 압니다. 아버지. 은하입니다.평안하십니까? 이 불효자는 평안합니다.편지를 전해준 아이는 잘 도착했습니까? 여행 중에 제가 거둔 아이랍니다. 날짐승이 관심받는 걸 좋아하니, 원. 아버지 원하시는 만큼 주위에 보이시고 무사히 돌려보내 주세요.저는 사월국(沙月國)에 머물고 있습니다. 이 나라는 축복받은 ...
세상에는 평화롭지만 그렇다고 하지 못할 세계와 그렇지 못하지만 평화롭다고 할 수 있는 세계가 있었다. 절대로 공존할 수 없을 것이라 생각되었던 이 두 세계는 공교롭게도 알게 모르게 이미 공존하는 상태였다. 우리가 지구 너머로 존재하는 광활한 우주를 탐험할 무렵이었다. 아무것도 알지 못하는 우리는 계속해서 무의미한 탐험을 이어가고 있었고, 그 모든 것이 덧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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