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이전에 작업했던 콘돔 화상소재보다 조금 더 가벼운 채색으로 제작했습니다. 개당 가로 300~600px정도의 사이즈입니다. 콘돔 화상소재4+로고가 삽입된 버전 총 8개의 콘돔을 한장
오래 기다리셨지요. 제가 꽁꽁 숨겨두었던 시은과 재효의 이야기입니다. 긴 비행에 피곤했는지, 씻고 침대에 앉아 재효가 만드는 조금 이른 아침 식사를 기다리다 꾸벅꾸벅 졸더니 금세 잠들었다. 너를 만나면 하고 싶은 이야기도 많았고, 먹이고 싶은 것도 많았는데. 하는 아쉬움이 들만큼 시은은 빠르게 잠이들었다. 묻고 싶은 것도 말하고 싶은 것도 많았지만, 자고...
"저 사람들, 뭐 하는 거야?" "몰라. 쿠키 구울 준비하는 거 같은데? 아니, 병원에서 웬 쿠키?" 분주하게 움직이는 여덟 사람 뒤에서 여전히 숨소리만 내면서 산소 호흡기로 치료받는 아델. 여덟 사람이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고소하고도 달콤한 냄새가 나자, 주변 병실의 사람들이 아델이 입원한 방 앞으로 웅성거리며 몰려온다. "여기 왜 이렇게들 모여있소?" "...
“열에 뻗쳐 그대를 죽여도 보고, 의심 가는 궁인을 죽여 보고, 가신도, 궁에 출입하는 대신들도 내키는 대로 죽여 보았소.” “그대와 다른 날 합방해보고, 합방 횟수를 달리하고, 다른 날 회임을 진단받고, 다른 날, 다른 달, 다른 해에 낳아보기도 하였소.” “그리 해도 나는 그 아이를 낳았소. 첫 번째 생의 내 아이와 같은 얼굴에 같은 성격인 아이.” “...
주인님 기다려? 전혀 예상하지 못한 장소, 전혀 예상하지 못한 목소리의 조합은 신선했다. 혜원은 지루하게 핸드폰을 만지던 손을 멈추고, 시선만 흘끗 들어 자신의 앞에 선 불청객을 확인했다. 기껏 챙겨입은 주제에 단정치 못한 차림새는 흔해 빠진 모습이었지만, 제 멋대로 혜원의 앞에 앉아버리고 마주하는 시선은 딱 한 사람에게서만 느낄 수 있는 것이었다. 혜원은...
주말, 나는 친구들과 게임 약속이 있어서 대낮부터 피시방에 죽치고 앉아 있었다. 미들 쪽에서 중요한 한타가 터져 게임에 집중해야 할 순간에 한쪽 구석에 있던 핸드폰이 드르륵, 울리며 메시지를 밀어 올렸다. 나도 모르게 힐끔 바라보았을 때, 알림창에 뜬 이름이 눈에 들어오자마자 키보드와 마우스에서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손을 뗐다. 당연히 김우형이었다. ―‘...
눈을 느리게 감았다 떴다. 그래도 흐리게 보이는 것은 달라지지 않았다. 뒤늦게 머리가 욱신거리는 느낌에 인상을 쓰자, 이마를 따라 뜨거운 액체가 따라 흐르는게 느껴졌다. 뭐지? 한 번 의문을 가지자, 그제서야 귀에 가늘고 높게 들리는 소리가 이명이라는걸 알아차렸다. 무거운 손을 들어 잘 보이지 않는 한 쪽 눈을 훔쳤다. 미끈거리는 액체를 쓸어 떨쳐내자 손 ...
기다린다는 말이 저를 움직이게 하네요. 제가 이렇게 빨리 가져오게 될 줄, 저도 몰랐습니다 ㅎㅎ "이야기 좀 할까?" "아, 예예.. 어디서..." "걸어도 좋고. 카페도 좋고." 태훈의 등장에 당황한 재인은 표정을 감추려 노력했다.
"어? 저거 수아 선배 아니야?" 영화관 매점에서 팝콘과 콜라가 붙은 세트를 주문한 두 여자 중 한 명이 말했다. 주말이라고 해서 여름이니 역시 호러 영화를 봐주는 게 좋지 않겠냐면서 보고 싶었던 영화를 친구를 불러 보러나온 임채령은 그 말에 고개를 다급히 돌려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윤수아가 영화관에 있다고? 분명 저번부터 같이 영화를 보러 가자고 꼬실 때...
미리보기 사람들은 말한다. 편견에 갇히지 말라고. 하지만 그들도 모르는 게 있다. 편견은 때로는 너를 지켜줄 방패가 될지도. 그 편견이 걷히면 너는 평생 보지 못한 환상을 경험할테야. 영웅은 세상을 위해 너를 포기하지만, 빌런은 너를 위해 세상을 바치지. 꿈을 꾸는듯한 달콤한 기분. 드넓은 바닷속을 헤엄치는 기분. 천국으로 향하는 계단을 밟는 기분. 황홀함...
비센테를 찾은 것은 정말 우연이었다. 어두운 복도를 걷는 검은 실루엣. 사뿐한 걸음걸이가 비센테라는 걸 한눈에 알 수 있었다. 언제나 시버의 뒤로 소리 없이 다가오던 걸음이었다. 비센테는 검은 볼캡을 푹 눌러쓴 채로 기지 밖으로 나가고 있었다. 볼캡을 쓴 모습은 처음 보았다. 시버는 호기심에 그의 뒤를 몰래 쫓아갔다. 비센테는 기지 밖 운동장 한편에 자리를...
"띠링띠링 띠리링" 아침 부터 듣기 싫은 알람음이 울린다. 중학교 부터 설정한 이 알람은 정이 든 지 오래지만, 한 번도 좋아한 적이 없다. 나는 평상시처럼 고양이 세수를 하고서 아침으로 달걀후라이를 먹었다. 등교 전, 향을 피워 액자 속에 계신 부모님에게 안부 인사를 하고 집을 나섰다. 오늘의 등굣길은 벚꽃 때문인지 유독 더 향기로웠다. 그때 누군가가 나...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