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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우라는 이름의 이 사내는 건물 안으로 당당히 들어가 한 고위직을 만났다. "부국장님. 저 정연우입니다. 들어가도 됩니까?" "어, 들어와." 연우는 문을 벌컥 열고 구둣발로 바닥의 양탄자를 사뿐히 즈려 밟으며 부국장실 안으로 들어왔다. "그래, 얘기 들었다. 네가 데려온 걔 이름이 뭐라고? 임명철?" "네, 그렇습니다. 통일 이전엔 인민군 특작부대원 출...
사람의 죽음을 두고, 하늘나라로 갔다고 표현하곤 한다. 정말로 그렇다면 좋겠네. 하늘로 가는 거라면, 하늘엔 네가 있을 테니까. - 엘로비 단편, 첫 번째 이야기. [별] 예상할 수 없는 이별은 아니었다. 어제 넌 쓰러졌고, 의사는 가망이 없다며 마음의 준비를 이야기했다. 원인은, 언제나 네가 아파하던 것과 같았다. 이런 식의 이별은 분명하게 각오한 것이었...
“멍청아, 선물이잖아.” 멍하니 불투명한 박스를 빤히 쳐다보자, 김우형은 조금 멋쩍은 듯 자신의 뒷목을 손으로 쓸어 내리더니 말했다. “그게… 네가 하도 말을 안 해서 내 나름대로 준비해보려고 했는데, 가방이나 시계는 네가 갖고 있기도 하고, 운동화나 향수 같은 건 또 부담스러울 것 같고…. 생각하다가 케이크가 제일 나을 것 같아서. 그래도 흔하게 볼 수 ...
시끄러운 식당 속 테이블에 마주보며 앉은 두 명의 남자들 사이에 기묘한 분위기가 오간다. 이 약속을 제안한 사람은 나다. 예전부터 고민이 있으면 들어주던 사람은 규신이었다. 규신이는 내 고민을 들어주기만 한다는 점이 좋았다. 내 말에 공감을 해주거나 명쾌한 해결책을 주는 않았지만 어딘가 편안해지고 마음의 짐이 덜어지는 느낌이었다. 지긋이 날 바라보며 조용하...
창 없는 케빈의 방에는 햇빛이 환하게 들어왔다. 눈이 부셔서 눈을 뜬 나는 내 바로 앞에 있는 케빈의 잠든 얼굴을 보았다. 미소가 절로 나오는, 편안해 보이는 얼굴이었다. 케빈의 감은 눈을 이렇게 가까이서 본 적이 없었다. 검은 속눈썹이 길었다. 그의 속눈썹을 집중해서 바라보는데 볼로 그의 고르고 따뜻한 숨결이 닿았다. 참을 수 없게 행복한 기분이 발끝에서...
당보 청명 커플링 요소 있어요 이런게 첨 쓰는 거에요 개연성 없어요 맞춤법 틀린거 있을수고 있어요 원작 초반 내용이 기억 안나서 날조된 내용이 많습니다 캐붕 있을수도 캐해 부족 780화정도까지 읽었음 --------------------------------------------------- 당보가 화산에 온지도 1달 째 되던 날이었다. 그동안 당보는 청명...
안녕하세요😘 설을 맞아 월오연화로 연성을 했었는데 그 뒷이야기까지 그려서 한꺼번에 올리려는 욕심에 설맞이 인사가 늦었습니다🥹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쉬시는 동안 맛있는 것도
1926년은 신화학자로서의 내 인생에 가장 큰 영향을 미쳤던 해이다. 아마 이 글의 독자 중 1925년의 기이하기 그지없는 식인 살인 사건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아컴 시의 한 가정집에서 벌어진 이 충격적인 사건은 아컴 시를 넘어 미국 전체의 주목을 받았다. 아마 일가족이 전부, 심지어 열 살배기 어린아이마저 식인을 자행하다, 종국에는 저들끼...
청연전대 밴다이저 콜라보 카페 메뉴: 아오이 도보르 아키의 딸기 맛 슬러시 고인 능욕 아니냐고? 아직 완전히 죽은 것으로 확정된 것은 아니니 28화를 읽어보라. 귀멸의 칼날 렌고쿠로 도넛 드립이 성행하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그 와중에 머리카락이 식품에 들어간 것까지 고증을 지켰다. 식품위생관리법 위반. 슬러시가 아니라 슬러지일지도 모른다. 아마 얘는 살아...
807. 신의 발자국 사람들이 말하길, 네 원한으로 흘린 피가 땅을 썩게 만드니 복수하지 말라 하였다. 날개섬의 수많은 배가 얼음에 갇혀 수평선 너머로 사라질 때에 그들은 눈물 흘리지 않았다. 저것은 천재지변이다. 규칙을 어긴 그 배의 잘못이다. [수평선]이 아니었다면 해적이 섬을 덮쳤을 것이다. 변명하며 애써 억눌렀다. 그리하여 몇 척이 더 침몰하고 몇 ...
“시러? 시러!!” 흔들흔들. 긴 키스를 멈춘 카엘은 잔뜩 당황한 채로 시러를 흔들었다. 충격에 술이 절로 깼다. 나름 힘 조절했는데 결국 죽인 걸까. 손가락을 덜덜 떨며 시러의 코 밑에 가져다 대자 숨이 느껴졌다. 살아있네. 기절한 건가? 왜? 카엘의 뇌에 한 가지 이유가 스쳤다. ‘설마 내 키스가 너무 좋아서…?’ 틀린 말은 아닌데 틀렸다. 복상사도 아...
성기사는 칼을 수직으로 잡고 잠든 마왕의 목에 겨누었다. 이대로 내려가기만 하면 되는데, 손이 도통 움직이질 않았다. “.......지마…” 마왕의 입술 틈새로 말이 흘러나오자 시러는 화들짝 놀라 칼을 등 뒤로 숨겼다. 깼나? 하지 말라고? 죽이지 말라고? 살인 미수 현장을 들킬까 그새 손이 땀으로 젖어 들어갔다. “…제발…….” 심장이 쿵쾅거리는 상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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