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여러분 안녕하세요, 포스타입입니다. 포스타입의 두 번째 앰배서더 바라님이 6개월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셨어요. 바라님의 활동을 옆에서 지켜보면서 늘 궁금했던 점이 있었는데요.
셰본이 거부감을 보이는 것도 이해할 수는 있었다. 엘프인데도 굳이 흑마법을 배우는 사람은 대부분 공동체에서 추방당한 범죄자일 테고, 셰본은 지금껏 그런 자들과 일선에서 부딪혀 왔을 테니까. 이건 경험의 문제인 만큼, 흑마법 그 자체에 대한 거부감은 함께 싸우다 보면 차츰 옅어질 것이다. 하지만 나는 그러기 전에 첫인상을 개선해둘 필요성을 느꼈다. 셰본과...
10. 영웅의 이름 〈tip〉 아버지 없는 자식이라는 말에 룬폭스는 고개를 갸웃하고, 놀은 아이에게 따뜻한 음식을 만들어 줄 사람이 없었겠다고 답하며, 드라코니언은 번식장의 수컷들을 가리키며 어깨를 으쓱합니다. 고르곤은? 아버지 있는 자식 쪽이 이들에게는 더 놀랄 일입니다. ♎ 그다음 날에, 나는 아침을 먹으면서 다르마에게 물었다. “그런데 너...
30일. 너를 잊은 지 30일이 지났다. 나는 해방감을 누리고 있었다. 네가 없는 나날들은 생각보다 견딜 만 했다. 남들은 헤어지고 나면 구질구질하게 매달리고, 때론 술을 마시고, 친구에게 욕을 하기도 한다지만, 나는 너 없이도 할 일이 많았다. 그런 하찮은 일에 신경 쓰지 않아도 충분할 만큼. 멍하니 달력을 보던 나는 기지개를 켰다. 작업을 할 동안 들을...
19. “으아. 춥다, 추워. 봄은 언제 오는 거야?” 아직 2월 초인데 우현은 때 이른 봄 타령을 하며 연습실에 들어섰다. 언제 온 건지, 사빈은 벌써 편하게 운동복으로 갈아입고 설렁설렁 몸을 풀고 있다.
날카로운 비명이 주검과 함께 으스러진다. 일렌다는 벽 틈에서 제 입을 틀어막고 몸을 움츠렸다. 소리를 내면 죽는다. 기척을 최대한 죽여야 한다. 금이 간 담벼락 너머에서 우둑거리며 무언가를 씹어 삼키는 소리가 으스스하게 울렸다. 단말마처럼 떨리던 흐느낌은 이제 어디에서도 들리지 않는다. 군용 가죽장갑 위로 눈물이 후두둑 떨어졌다. 무슨 일이 벌어지는 건지 ...
테라스에 마른 바람이 스친다. 서부에 비해 미지근한 바람이 질긴 군복을 툭툭 건드리고 지나간다. 그녀의 옷깃에 매달린 소령의 계급장이 온기를 자르듯 싸늘하게 반짝였다. 에이엔은 제 앞에 소복하게 쌓인 서류 내용을 물끄러미 내려다보았다. 그제, 그리고 어제와 같은 내용이다. 실상 같은 서류를 계속해서 가져오고 있으니 당연한 결과였다. 여자의 미간이 결국 얕게...
깜장여우 카톡테마 아코, 아이콩ⓒ 아코 폭신한 꼬리가 귀여운 여우테마 다크모드 버전입니다!악마테마 이후로 어두운 테마는 오랜만이에요..^//^ +좋아해주셔서..클로버 버전도 추가합
808. 얼음이 내리는 땅 복수하지 않는 땅에도 겨울이 있다. 가을의 끄트머리가 되면 봄비를 미루고 보름이 될까 말까한 짧은 계절이 찾아온다. 봄의 초입, 날개섬은 유난히 춥다. 수평선을 메운 얼음으로부터 냉기가 흘러나오면 축복을 입고 숲에 맺힌 과실은 봄을 맞지 못하고 녹아내렸다. “저기, 모피 가져왔어요. 두르고 불 좀 쬐세요.” “고맙수. 가죽 벗길 ...
비단 병풍 뒤에 공자는 맞은편에 은열이 앉아 있는지도 모르고 젖은 옷과 머리를 수습하느라 분주했다. 바닷물에 젖어 남아있는 소금기를 씻기 위해 공자는 남은 옷 마저 모두 벗어버리고 탕 안으로 들어갔다. 잔물결이 욕탕의 벽을 치며 참방거리는 물소리만 방 안에 울렸다. 눈치빠른 하인 하나가 은열에게 곡차를 올렸는데 은열의 곡차 넘기는 소리가 물소리와 어울려 공...
* BDSM, 체벌, 폭력, 스팽 묘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 본 글에 등장하는 모든 지명, 단체, 인물 등은 현실과 무관한 가상의 설정임을 유의 부탁드립니다. 준면이 피곤한 몸을 이끌어 뜨거운 욕조에 몸을 담그고, 물에 시트러스 향 입욕제를 풀었다. 평소 좋아해도 여유가 없어 하지 못했던 반신욕을 오늘은 시간을 내서라도 하고 싶었다. 김이 나는 욕조에 ...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 “그게 무슨 말이죠?” 나라샤가 뚫어지게 쳐다보자 카오린은 나라샤의 눈을 마주하며 또렷이 말했다. “솔직히 말하자면, 나는 음식을 먹을 수 없어.” “무슨 말씀이세요. 그럼 연회 때 음식을 먹는 건…….” “전부 시늉이야.” “시늉이라니.” “나라샤가 그랬지? 나는 인간이 아니라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진 캐릭터일지 모른...
"일어나거라 부활자여..." '이놈...리스퍼.... 언제까지 오는거야...' '나좀 쉬자...' "엥? 부활자? 그게뭔데?" "부활자...죽어도...죽어도...부활한다..." "너는 죗값을 치루게 되었으니..." "너의 기억은 파편이 되어 전세계로 퍼졌다.." "그래 내가 부활자 인건 알겠어 근데 너는 정체가 뭐야?" '맨날 하는 저 질문...' "나는 ...
(진짜 만났다고?) (응.) (와 미친놈.) (만나면 사귄다고 했잖아. 사귀냐?) (어.) 우지호가 실실 웃고 있고 앞에 친구 둘이 모여서 잡담을 하고 있었다. 와 나 진짜 우지호랑 사귀는거 맞나보다. 아니 왜 나 같은거랑…? (좋댄다. 진짜 오늘 새벽에 와서 대기 탈거라고 하더니… 어때? 니 취향 맞냐?) (어. 귀염상.) (오올~) 친구 둘이 우지호의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