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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네 물론이죠" 길버트씨는 큰솔에 거품이 나게 비누 같은 것을 문질렀다. 그러곤 탕 안에 들어가 이미 물칠이 다 되어 있는 내 몸에 구석구석을 솔로 문질렀다. 정말 단어 그대로 쓱싹쓱싹 소리가 들렸다. 탕 위에 서서히 더러운 물과 함께 흙, 이끼들이 툭툭 떨어졌다. "이거 많이 힘들어 보이시네요" "그렇지 않아요. 오히려 호수에 그렇게 오래 계셨는데도 이 ...
Trigger warning 본 소설은 체벌 요소, 폭력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W. 편백 자리 값도 안 낸 놈이 왜 의료 팀에 와 있냐며 4번에게 끌려 나간 3번은 장장 여섯 시간 만에 다시 돌아왔다. 원래는 이렇게 오래 걸릴 일이 아니었다. 밖에서 딱 10분만 숨어 있다 4번이 안 보는 틈에 들어오려고 했다. 그가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굿 타이밍...
히루마메이트가 되어 주시겠습니까, Bitte? ❄❄ 달이 없는 쓸쓸한 겨울 밤. 아무도 없는 빌딩 위에서 사람 그림자가 움직였다. 후훗. 살며시 웃으며 품 속에 손을 넣는 그의 모습은 마치 마법사라기보다는 '황옥 신사'에 가까웠다. 보라색 장미를 꺼내어 허공에 내밀자, 부름에 답하듯 꽃잎이 저절로 떨어져 날아가 거리를 수놓았다. “오늘은 어떤 분과 함께 티...
대화는 “영어”, “한국어” 입니다. 미국과 미군을 잘 모르니, 망상적 허용과 깊은 아량으로 가볍게 읽어주세요.
작가-늦어서 죄송합니다. 사죄의 의미로 이번 화는 조금 더 올렸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 아쉽게도 체르나가 와버렸다. "타이밍 한 번 기가 막히네..." "제가 안 왔으면 진짜로 보려고 하셨습니까?" "진짜겠어? 당연히 장난이지~" "하... 내려가...
안녕하세요, 류기사입니다. 전에 작업했던 창작 디자인의 미쿠 그림의 작업 과정을 공개합니다! 즐겁게 봐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먼저, 늘 작업에 앞서 계획을 세웁니다. 이 그림에서는
나의 이데아, 나의 천국, 나의 이상, 나의… 사랑. 너는 나의 전부고 하나고 유일한 세상이야. 거대한 불꽃. 사람 따위는 우습게, 순식간에 화염 속으로 끌고 들어가 한 줌의 재로 만들어버릴 듯이 거세게 일렁이는 불꽃이 적군의 시야를 뒤덮는다. 시야를 멀어버릴 듯 강렬하게 이글대는 뜨거운 빛이 단숨에 의지를 꺾어버린다. 그러나 예상보다 짧은 시간 만에 사라...
“원래 달이 끝나거나 시작할 즈음에 그 둘이 일주일 간 여행 가요. 수행이나 사용인들도 없이. 딱 그 두 명이서.” 눈 앞의 남자는 태평해보일 정도로 차분한 목소리를 냈고, 그건 그가 말하는 그 ‘여행’이라는 지나치게 일상적인 단어가 그들 사이에 꽤나 오래도록 이어져 온 하나의 관용이라는 사실을 예반 안에서 확신시켜주기엔 충분했다. “목적이 뭔데요? 굳...
나를 외부인처럼 대하는 엄마를 두고. 매일 엄마 무릎을 베고 누워 시시콜콜한 얘기를 들려드렸다. 처음에는 낯선 사람의 말이라고 여겼는지 어색해 하셨지만, 점차 익숙한 오후가 되어 갔다. 그러고 보니 너랑이가 요새 좀 이상하다. 혼잣말이 많이 늘었는가 하면, 외출했다가 시무룩해져 돌아오는 일이 잦았다. 아마도 정부의 압박이 심해지는 듯했다. 이러다가 우리 집...
얇은 갑옷과 가죽 바지. 자주 입은 옷인 듯 무릎엔 긁힌 자국이 보였다. 박음질 된 부분은 약간 닳아 색이 바래 있었다. 연무장에선 늘 그러했기에 머리도 하나로 묶었다. 모두 예전과 똑같았지만 딱 하나, 이번엔 혼자가 아니었다. 할린의 맞은편엔 로키가 있었다. 한동안 대련한 탓에 둘은 이미 먼지투성이였다. 로키는 짝다리를 짚고 선 채 단검 두 개를 공중에 ...
“이게 뭡니까?” “폴라로이드라는 사진을 출력해주는 즉석카메라입니다. 셔터를 누르자마자 바로 사진이 나오는 기기예요.” “저는 무슨 소리인지 도통 모르겠습니다. 카메라 같은 건 접해본 적도 없습니다. 셔터는 또 뭡니까?” “시험 삼아 뭔지 보여줄게요. 그 쪽에 서있어 볼래요?” “이렇게 말입니까?” “예, 좋습니다. 찍어보도록 하죠. 가만히 계세요.” 수현...
1화 : https://posty.pe/1uw0kg 하아, 이브가 내 귓가에 숨을 내뱉었다. 나는 몸을 움츠리며 무엄하게도 카렌의 상체를 한 손으로 밀어냈다. 선뜻 밀려난 이브가 산뜻하게 웃었다. "뭘 부끄러워하는 거야? 마차 안에선 처음이던가?" "이, 이러지 마세요, 이브." "입맞춤은 괜찮지 않나? 아, 그러고 보니 그대는 처음이겠지, 기억이 안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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