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 " 아흐... " 멈춰 있던 필름이 돌면서 머리와 배에서 동시에 고통이 밀려왔다. 퉁퉁 부은 눈을 간신히 떠보니 다행히 집이었다. 역시 난 술에 취해도 집엔 잘만 찾아왔다. 다만 어떤 경로로 왔는지 중간중간에 기억이 빠져 있을 뿐이었다. 딱 술집에서 술잔을 연속으로 비워냈던 것까진 기억이 났다. ‘ 별다른 기억이 없는 걸 보면 아무 일도 없었을 ...
굴욕의 그날 이후로 나는 미친 듯이 사랑 강습에 매달렸다. 어디에 좋은 강의가 있다더라 해서 찾아갔더니 이름만 내건 낚시 강의인 경우도 많았다. 동기 녀석의 출입증을 빌려 도서관을 찾아가 사랑의 방법에 대한 서적을 탐미했다. 이상하게도 정부에서는 사랑의 방법을 대중에게 알리려 하지 않았고 덕분에 모든 서적은 금서였으며 비밀 창고에 처박혀 있던 터라. 내가 ...
“요정?” 앳된 목소리가 뜬금없는 소리를 낸다. 황당해하니 아이는 대수롭지 않다는 듯 어깨를 으쓱였다. “상관없다. 본인이 길을 잃었는데 네가 찾아봐 주었으면 좋겠구나. 보아하니 내 말도 알아듣고.” 진짜다. 생각해보니 천수는 지금 모국어를 하고 있음에도 꼬맹이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었다. 그런데 이런 숲에 왜 아이 혼자 헤매고 있는 걸까. 천수는 스스럼없...
By. 이승현 컴컴한 어둠 속에서 눈을 뜬 나비의 유충은 자유를 위해, 생존을 위해 자신을 쫓아오는 공포로부터 벗어나려고 온 힘을 다해 발버둥을 쳤다. 스스로 저의 몸을 해치고, 병들게 만들면서라도 보이지 않는 끝을 향해 달려갔다. 하지만 그는 손에 잡히지 않는 신기루처럼 눈앞에서만 아른거리던 그가 갈구하던 욕망을 끝내 펼치지 못했다. 결국 절망감을 조금씩...
아즐텍에 가까워질수록 필립의 얼굴이 점점 굳었다. 지휘관의 눈이 차에 난 작은 창문으로 향했다. 멀대 같은 나무와 흙, 그리고 부서지거나 탄 흔적이 그대로 드러난 황무지 대신 강줄기가 보인다. 이리저리 덜컹거리던 차체는 언제부터인가 흔들림이 줄었다. 좌표를 확인한 필립이 욕설을 삼키며 지도를 다시 펼쳤다. 착각이 아니다. 아즐텍 근교, 그러니까 작전지가 코...
뜻밖의 연락을 받은 혜원은 맥락 없는 조합에, 말을 잃었다. 정확히는 말을 아꼈다. 다짜고짜 원호가 식사를 하자고 불러낸 자리에 혜원은 애당초 나갈 마음이 없었다. 그런데, 의외의 인물이 거론되자 그래야 하는 것처럼 당연하게 이곳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원래 그녀와의 만남엔 이유 따위 같은 건 없었다. 강물이 흘러가면서 풀잎도 스치고, 흙도 스쳐 지나가는 것...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누가 우리 다연이 울렸어!" 쩌렁쩌렁 울리는 소리에 다연은 깊게 들었던 잠에서 깨어나야했다. 익숙한 얼굴이 보여서 눈을 비비며 웅얼거리며 답했다. "언니.. 지금 몇 시야?" "지금? 새벽 5시." 다연의 언니, 우연은 다연의 침대에 풀썩 앉으며 다연이 일어날때까지 기다렸다. "아직 학교 갈 시간은 아닌데.. 나 더 자고 싶어." "앉아봐, 언니가 할 말...
*최범규 2년 차 소방대원, 김여주 3년 차 소방사, 최수빈 소방경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내용 참고함 (잔인할 수 있음) 아, 오랜만에 야근하니까 진짜 허리 아프네. 그나저나 웬일로 긴급출동이 없대? 여주는 속으로 생각하며 퇴근할 시간인 10시가 되자 짐을 챙기려고 막 일어섰다. 아니, 일어서려고 했는데, 갑자기 들어오는 최범규 때문에 막혀버렸다. "...
"어서 오세요!" 카페에 들어가니, 직원분이 큰 목소리로 환영해주셨다. 나는 원형 씨가 좋아하는 커피 종류를 깜박하고 못 물어보고 나왔다. 그래서 카톡을 해보았다. '원형 씨! 저 카페 들어왔는데 혹시 커피 종류는 어떤 게 좋으세요?' '간단하게 아이스 아메리카노 부탁드릴게요' 의외로 원형 씨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좋아하셨다. 간단하고 제일 심플한 커피 "...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