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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어서 오십시오.” 마차가 멈추고 다시 문이 열렸을 때는 늘 그렇듯 손이 내밀어졌다. 하얀 장갑을 낀 손을 잡고 내렸다. 대공가의 사용인이 가방을 내리는 것을 가만히 쳐다봤다. “옮기는 데 시간이 걸릴 것 같습니다만 조금 쉬시는 게 어떻습니까?” “그게 좋겠네요.” 대공의 손을 잡고 대공가에 들어갔다. 사용인은 많지 않았다. 정말로 북부로 돌아갈 생...
그 후엔 별 대화는 없었다. 그저 수아는 평소대로 웃으며 영화를 보자고 했고 하현은 불편한 마음이 컸지만 서도 평소대로 영화를 보고 대화하는 수아 덕분인지 안심이 되어선 영화가 끝나고 나서는 열렬히도 영화의 대한 평을 하느라 시간이 훌쩍 가버렸다. 남은 건 돌아가고 남은 텅빈 넓은 집안과 설거지를 해야할 접시들 그리고 영화를 보면서 먹은 팝콘과 맥주 캔들 ...
대공이 조곤조곤 말하는 소리에 기계적으로 고개를 끄덕이곤 다시 한숨을 내쉬었다. 근육이 당기는 느낌이 들었지만 평소처럼 걸을 수 있었다. “다이아몬드 홀에서 하실 건 아니시죠?” “하고 싶습니까?” “아니오.” “그럼 그때 거절하면 됩니다.” 굳이 황태자와 황후와 싸우고 싶지 않다. 지금도 충분히 머리가 아픈데 이런 부분까지 신경 쓰고 싶지 않다. 아주...
이곳 포스타입, 조아라에서만 연재되고있습니다.무단 배포 및 두 곳을 제외한 타 사이트에 업로드를 금지합니다.해당 사항을 발견 시 신고 부탁드립니다. [ 42. 잊혀졌던 기억 (5) ] 하지만 상가를 빠져나오자마자 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지진인가 싶을 정도로 큰 진동이 느껴진 탓이었다. “방금 뭐지?” 자연적인 것이 아닌 인위적인 진동이었기에 더더욱 경...
쌀쌀하게 불어오는 바람을 맞으며 여령의 집 앞으로 향했다. 생각 해보니까 그냥 루돌프가 나한테 집 주소를 잘 못 알려준 거 아닐까? 싶었지만 그렇다기엔 그 집 앞에서 루돌프가 보여준 여령의 얼굴 사진과 똑같이 생긴 사람을 마주친 것도 그러하고 틀리진 않은 것 같다만…. 원래 산타 할아버지, 아니지. 할아버지가 아니지. 나처럼 젊은 할아버지가 어딨다고! 어쨌...
06. 첫 진심, 마지막 행복 그만. 거기까지. 벌써 꽤 오랜 시간이 흐른 듯 분명히 공사장 어귀에 도착할 때쯤엔 해질녘이었는데 지금은 깔치의 시계가 한밤중을 가리키고 있었다. 내키지 않는 걸음이었기도 했지만 깔치 밑 수하들로도 껄쩍거리는 경미한 일에 보스인 민재가 나서는 일은 극히 드물었으므로 민재의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궁극적으로는 민재의 오더를 받은...
▲무인편 ▲선샤인 Warning! 드~러운 쿠소드립이 판을 칩니다 BGM (재생자유) 밑쪽에는 스쿠스타의 미후네 자매, 유우뽀무에 대한 이야기가 있습니다 보실 분은 보세용
눈을 떠 보니 병원이었다. 소설이나 드라마에서 자주 등장하는 장면이었다. 하지만 조금 다른 점이 있다면 내 옆에 두 사람이나 서 있다는 사실이었다. 한 명은 깍두기 형님처럼 짧게 친 머리와 다부진 어깨, 검정색 가죽자켓을 입고 있어서 누가봐도 나 형사요 하는 모습이었고 다른 한 명은 7대3정도 되는 가르마에 안경을 쓰고 양복자켓에 셔츠를 입고 있어서 나 영...
지하철역에서 빠른 걸음으로 누군가가 올라오는 걸 보자마자, 나디아와 안젤로는 자신들의 시야가 돌아오고 있음을 깨닫는다. 분명히 1m 바깥에 있어서 보이지 않을, 그 목소리의 주인공이 보이는 것이다. 나디아도 이 정장 입은 여자를 본 적이 있다. 만화부와는 여러 가지로 엮인 게 좀 있기 때문이다. “그... 변호사님, 맞죠.” “아, 그래. 너희들, 혹시 누...
아이를 주워온 지 만 이틀이 지난 후에야 아실리는 아이가 깨어났다는 소식을 전해들었다. 내심 깨어나지 못하고 송장이라도 치르면 어쩌지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던 아실리는 한걸음에 손님방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바쁘게 발걸음을 옮기는 아실리의 뒤편으로 리안은 아이가 극심한 영양실조였고 부모를 찾아봤으나 그 근방에서는 찾지 못했다는 이야기를 흘겨들으며 조심성 없...
원래 잠을 자는 시간에는 편안하고 일어날 땐 개운해야한다는 것이 나의 주장이다. 그런데, 나의 수면 시간은 어두컴컴한 녀석들에게 잠식되었다. . . .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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