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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그 거리의 소년들은 울부짖는다. 죄책감(1) w. 외자 *저작권 없는 이미지입니다.* 목이 뻐근해져 오는 통증을 느끼며 두 눈을 뜨자마자 눈앞에 거대한 파워의 발이 보였습니다. 도대체 잠꼬대를 어떻게 하는 건지 제 얼굴에 처박힌 파워의 발에 의해 제 목은 꺾여져 있는 상태였습니다. 전 조심스레 파워의 발목을 잡아 옆으로 치웠습니다. 어떤 꿈을 꾸었는지 기억...
* 들으시면서 보면 좋습니다 ! 시점은 천 명이 시점으로 알아주시면 좋겠습니다 .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사랑하긴 했었나요스쳐가는 인연이었나요짧지 않은 우리 함께했던 시간들이자꾸 내 마음을 가둬두네 라는 말 처럼 , 우리의 사랑도 이렇게 ...
길거리에서 드러눕는, 남한테 민폐 끼치는 애들을 볼 때마다 이게 다 학교에서 집에서 애들을 안 패서 그런거라며, 체벌 금지 시킨 인간들이 다 책임지라고 외치는 것들을 보면 폭력을 옹호하는 너는 어린아이 패 죽인 가정폭력범이 한 짓을 다 책임질 수 있어서 그딴 소리를 지껄이냐고 묻고 싶었다 너 같은 것들이 지껄이는 말이 지금까지 세상 속에서 그런 폭력의 근거...
얽히고설킨 이어폰을 푸는 재이의 앞에는 라지 사이즈 감자튀김과 펩시콜라 한 캔이 놓여있다. 근무 시간 내내 냉장실 속에 있던 캔 음료의 표면에는 물방울이 송골송골 맺히었고 그중 일부는 또르르 굴러내려 와 테이블에 작은 웅덩이를 만들어냈다. 겨우 풀어낸 이어폰을 양쪽 귀에 꽂은 재이는 자연스레 경에게 전화를 걸었다. 연결음이 몇 초 이어진 후에야 드디어 콜...
깊어가는 겨울은 모든 것을 굳혔다. 단단히 몸을 굳히고 낙엽 이불을 덮는 대지처럼, 저마다의 거리에서 안정되어갔다. 메마른 땅이 갈라져 터지듯, 금이 가기도 하였지만 평화로웠다. 따듯한 화로의 온기로 녹이고, 겨울의 냉기로 다시 굳히며 다듬었다. 머무르는 생활도 익숙해졌다. 조금씩 배우고, 묻고, 익히며 할 수 있는 것을 늘려갔다. 종종 로라가 카르밀라에게...
시작을 어떤 식으로 하는 것이 좋을까 생각했다. 시작을 하기 위해 여러번 키보드를 두드려 보았다. 그리고 지웠다. 그러다가 다시 적어본다. 그것을 수없이 반복한다. 결국 하다못해 이런 식으로 글을 적어보기로 한다. 이런 식의 시작이 재미 없을지도 모른다. 그럼에도 시도해보자. 머리 속과 마음 속에 담고 있었던 이야기를 손으로, 키보드로 말해보자. 이런 시작...
호기롭게 떠난 치앙마이 한달살기. 말도 안되는 '그 일'이 나에게 찾아왔다. 1화 끝.
_ 기록 태초의 구름 '지노스테스'는 세계의 무지 속, 허공에서 일렁이며 탄생했다.세계의 첫 존재였던 지노스테스는 의지의 힘을 방출하여 무의식의 구름을 만들어 냈으며, 이내 대기를 채워 하늘을 창조하였다. 수 세기를 하늘로서 공허를 내려다보았던 지노스테스는 자신의 아래에 있는 공허에 관심이 생겼고 그곳에 자신 이외에 새로운 생명의 탄생을 위해 긴 세월을 ...
INTRO 샌프란시스코. 시내. 퍼시와 렉시가 유니언 스퀘어 옆을 걸어가고 있고, 유니언 스퀘어 모퉁이에 방울을 흔들며 음악을 연주하는 방울뱀이 그려진 하트 조형물이 있다. 퍼시 : 네, 네가 반칙을 멈춘 건 다행이야... 렉시 : 그래 그래 당연히 그래야지. 그때 그 일이 다신 그런 짓 하지 말라고 가르쳐줬거든. (한숨을 쉬며) 물론 계속 지고는 있지만....
"내 생각엔 이미 도망간 것 같은데. 구석구석 찾아봐도 안 보이잖아. 사라진 물건도 없는 것 같고. 아니면 지하에서 떠돌고 있거나.." 관철이 조종실에서 CCTV 카메라를 돌려보며 말했다. 그의 말대로 틸디를 도운? 그 존재는 코빼기도 보이지 않았다. " ...그래. ...지하에 있다면 그, 이웃인지...그 존재가 알아서 먹겠지. 너희들은 한동안 방 잠그고...
"본 적 없는 얼굴인데. 네가 페디가 말한 신입이구나? 반가워! 나는 배지야. 보통은 의뢰를 수행하지는 않고, 여기서 일하고 있어." 배지가 웃으며 손을 내밀었다. 이런 일을 할 인물로 보이지 않아 영희는 잠시 그가 이 방이라는 무대 밖 인물로 보였다. 사람을 보는 이의 눈빛 같지 않아서 그랬던 걸까? 곧 그는 영희가 멍하니 보자 멋쩍게 웃으며 손을 내렸...
"당신이 저를 업어서 수리 센터로 달려오고 많이 걱정하셨다는 걸 들었어요!" "잘못 들었네. 다시 클리릭한테 가서 제대로 검사받아라." "정말 감사합니다!" 한편, 영희가 버터스를 설득하고 있는 시간, 관철은 틸디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었다. 저 멀리서 휘파람을 불고 있는(그리고 아마도 틸디에게 그간 일어난 일을 전부 설명한 듯한)선틴을 죽어라 노려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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