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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20대까지는 대부분 비슷한 길을 걸어갑니다. 비슷한 환경, 비슷한 친구, 비슷한 공부,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살아가죠. 10년이라는 시간 동안 시험이라는 극심한 경쟁의
.... 가끔은 그가 없어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와 같은 유전자 정보를 가지고, 같은 시간에 태어나 같은 얼굴을 한 채 살아가고 있는 존재. 일반적으로 쌍둥이라고 부르는, 겨우 3분 먼저 태어난 것만으로 나에게 형이라고 불리워지는 존재. 그리고 3분 나를 앞지른 것만으로는 모자랐는지, 그는 늘 나를 앞서갔다. 내가 가지고 싶어 열심히 했던 것들은 ...
“...돼지가… 잘 나네.” 눈 앞에서 날던 돼지와 갑자기 눈이 마주쳤다. 까만 콩자반 같은 눈동자를 바라보고 있자니 갑자기 돼지가 나를 향해 돌진했다… 그리고 눈 앞에 뜨는 반투명한 창. 수락하시려면 아래 버튼을 눌러주세요. [ 수락 ] …보통 수락이랑 거절, 이렇게 두 가지 선택지를 주지 않나? 안 누르는 게 거절인 건가? 근데 왠지 묘하게 수락 버튼이...
H숍의 겨울 시즌 룩북은 숍에서 가장 잘 보이는 곳에 진열되었다. 도준은 그날 진열된, 이원의 자필 사인이 담긴 룩북의 사진을 찍어 SNS에 올렸다. 「드디어 사인 받음:-d」
‘선배한테 그런 과거가 있을 줄은…’ 오후 업무가 시작되었지만 나는 옥상에서 들은 선배의 과거가 너무 의외이기도 하고 안타깝기도 해 업무에 영 집중할 수가 없었다. 코드에 적을 주석을 정리하는 척 의미 없는 말로 키보드를 누르고 있었는데 모니터 하단에 메세지가 왔다. 권수현 대리님 : 민경씨 점심 맛있게 먹었어요? 나 : 네! 아, 대리님 커피 테이크 아웃...
새드물이 보고 싶어서 쓴 글이라 시작부터 새드고... 아마 꽉 막힌 새드엔딩이 될 것으로 예상합니다. 시리즈 시작 전 참고해 주세요! 사망, 이별 등의 내용을 다루고 있으니 열람에 참고 바랍니다. 화이트모드 감상을 추천드립니다. 강채운×이민하 이민하 / "사귈래?" 네가 그렇게 말했던 건 기억이 난다. 나는 어떤 답을 했더라. 멍청하지. 고백 받았는데 뭐라...
"우리 엄마. 누나라고 부르지 마." 사람이라면 누구든 몸 속 깊이 숨겨둔 모습이 존재한다. 아주 잠시 드러났던 그 아이의 모습은 평소의 활발함이라곤 하나도 없는 누군가였다. 단호함, 마치 그것만은 용납하지 않겠다는 경고 같았다. "조금 그렇잖아~." 타냐는 익살스럽게 말을 이었다. "······나만 놔두고 노는 것 같단 말이야~. 윌리엄은 내 편이지?" ...
감사합니다.
시작을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저는 평생 신의 존재를 믿어왔는데, 아, 맞아요. 저는 현생을 기억해요. 제가 어떻게 죽었는지 죽는 순간 어떤 생각을 했는지. 형은 기억을 찾으려고 애쓰지만 저는 형이 부러워요. 죽는 순간을 기억한다는 건 출구가 없는 악몽에 갇힌 거나 다름없어요. 지워버리고 싶어도 지워지지 않죠. 만약 신이라는 게 존재한다면 자비라곤 찾...
“내가 많은 것을 요구했는가! 재물은 챙기되 사람은 해치지 말고, 나와 이 소년만은 어서 풀어달라고 하지 않았나. 우리는 반드시 남쪽으로 가야 한다! 평야의 부족들이 언제부터 이 정도 도리도 지키지 않는 무뢰한들이었지?” 에반은 이 와중에도 ‘나 이제 소년이라기엔 좀 큰데’같은 소리를 지껄이다가 산의 눈총을 받았다. 그것과 상관 없이 산의 기백은 꽤나 대단...
일전에 그대에게 고하였다. 은애합니다. 그대를 이 못난 가슴에 품었습니다. 대답은 듣지 않았다. 어찌될지 뻔히 알기에 그 대답을 듣지 않았다. 분명 그대 역시도 나를 은애한다고 그리 말해오겠지. 누군가에겐 바라고 바랄 일이다. 연모하는 이의 마음이 나를 향해 되돌아온다는 것은 꽤 큰 축복이니. 허나 우리의 얄궂은 운명 앞에서는 그것조차 슬픔으로 변모하였다....
향기와 약속 향기, 또는 소멸 디오 : 사신?디오 : 사신이요?! 유진님의 얘기를 들은 디오 씨가 두 눈을 휘둥그레 뜨며 소리쳤다. 디오 : 헉!디오 : 막, 막 저 사람(샬롯)처럼 멋지게 영혼 회수하고!디오 : 어?디오 : 막, 막, 멋진 낫 들고 다니는 그런 사신이요?!! 호들갑을 떠는 디오 씨를 유진 대사신님이 진정시켜준다. 유진 : 하하, 진정하세요...
아르카디아 제국력 998년. 선택받은 이들이 최후의 신탁을 듣기 위해 신전 앞에 모여 있었다. 이미 지평선 너머로 태양은 사라진 지 오래, 차가운 어둠만이 주변을 가득 채웠다. 앞을 밝히는 빛이라고는 기사단이 들고 있는 횃불의 불빛 뿐. 횃대를 태우는 불길 속에서 불티가 새카만 어둠 속으로 흩어진다. 초겨울처럼 싸늘한 바람과 메마른 대지가 그들을 감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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