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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락- 바람에 나뭇잎들이 흔들리는 소리, 어린 아이들의 순수하디 순수한 웃음소리, 그리고- '현아, 일어나!' 들려선 아니 될 목소리. 눈을 뜨고 싶었다. 감은 두 눈에도 선명한 네 얼굴을 담고 싶었다. 그럼에도 마주할 수 없었다. 거짓임이 분명하니. 보이지 않는 네 모습에 또다시 무너질 바에야 외면하는 것이 나았다. 이것 또한 환청이 분명하니, 들리지 않...
근래 본적없는 페이스의 신인을 발견했다며 호들갑스레 연락왔을 때부터 기분이 먼가 쎄했다. 원래는 지망생들이나 실장들이 스카웃해온 직원들을 따로 대표인 석구가 면접을 보는 일이 거의 없지만 사촌임을 강조하며 본인이 오디션을 보라 떠밀었다는 말에 실장급 시키는 건 예의가 아니지 싶어 직접 면접을 보기로 했는데.....약속 시간에 문을 열고 들어온 게 그날 본 ...
[※미션! 《학생회의가 있는데 지각을!》난생 처음으로 지각을 하게 된 당신. 이 위기를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괜찮은 변명을 생각해 내세요!성공시 약간의 잔소리와 3일간의 근신. 인간미+1실패시 ???미션 클리어 보상 ???] 자. 일단 정신부터 차려보자. 회빙환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입으로 소리내어 ‘상태창!’ 하고 외쳐보지 않은 10대는 없을 것이다. 누나...
서곡 등장인물 목소리1 목소리2 1장 -노래 목소리1 옛날에 어느 사람이 있었어 어느 사람이 있었지. 미겔이 좋아했다네, 어느 사람이었어. 목소리2 아아- 그 옛날 그 사람아...... 그는 무료한 삶 가운데 어떤 의미들을 찾아 헤매었지. 목소리1 그가 무엇을 찾았는가 알 수 없어, 다만 그 눈이 점점 물들어 어느새 신기한 빛을 띠었다 전해오지. 목소리2 ...
먹구름이 아폴론의 신전에 도착한다. 신전 안쪽에서 미약하게 축제 소리가 들려온다. 이브는 [호기심]에 이끌려 제우스도 뒷전으로 미룬 채 걸음을 재촉한다. 이에 제우스는 웃음으로 상황을 모면하며 그녀를 뒤따른다. “무엇이 그리 급하여 걸음이 꼭 뢰(雷)마냥 우렁차고 급한 것이냐.” “수 억 년, 아니, 그보다 더한 시간을 홀로 지냈습니다. 공룡은 하찮기에 ...
안녕하세요. 4월 29일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되는 디페스타에서 판매할 단편집(폭염) 수록 단편입니다. 총 #0(프롤로그) ~ #7, #프리퀄 로 이루어져있습니다. 자극적인 내용이 포함되었으니, 참고바랍니다. #2. 박진웅(18)과 최연재(18) "아 맞다, 우리 반 최연재가 너 싫어하는 거 같아." 버스에서 하차카드를 찍으려는 순간 연주가 말했다. 민준은...
트위터에서 비주기적 월루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14914333145412051?s=61&t=TwICeNBIoRT__UPa7GBNlA
나도 물론 어렸을 땐 화목 했다. 정말 세상 걱정 없이 해맑게 웃던 난, 이 넓은 세상에 홀로 남겨졌다. 크리스마스, 부모님은 집에 오시지 않았다. 나의 초등학교 졸업식 날, 부모님은 이혼을 하셨다. 그나마 아빠와 지내며 걱정은 없었다. 어린 나이여서 이유는 모른 채 엄마와 이별을 겪었다. 새해가 밝아오고 나의 열 네 번째 생일날, 아빠에게 버려졌다. 사실...
# 트리거워닝 : 성폭행, 가정폭력 # 예린 # 프로젝트가 끝난 뒤 예린이 병원에 출근했다. 같이 일하는 원장이 예린을 환영했다. "프로젝트 성공 축하해! 이것 좀 봐." 원장이 약을 보관하는 냉동고를 열었다. WTE가 적힌 라벨이 붙은 약들이 냉동고를 가득 채웠다. "직접 보니 어때?" "놀랍네. 엄청 빨리 왔어." "나도 이렇게 빨리 올 줄 몰랐어." ...
0. 그날 이정은 새로 장만한 도끼를 들고 콧노래를 부르며 숲길을 걷고 있었다. 얼마 전만 해도 사용 중이던 도끼의 날이 너무 해어져서 나무에 잘 박히지 않아 근심이었는데, 그 고민을 나리께 조심스레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새것으로 바꿔 주신 것이다. 그것으로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며 당과 몇 가지와 곶감까지 내어주시던 나리의 친절함에 이정은 주인을...
세상의 불이 꺼지지 않던 시대, 인류를 포함한 지구 위의 모든 것이 불에 타 사라질 때 까지 발전을 멈추지 않았던 그 시대를, 340년이 지난 세상 위의 사람들은 한낮의 시대라 불렀다. 인류가 이룬 문명은 모두 폐허가 되어버리고 오직 흔적만이 남아있는 세상. 빛나고 찬란했지만 잔혹하고 그만큼 짙었던 시야를 멀게 하는 밝은 빛에 이끌려 살아가던 그 시대를 기...
R-15 유혈사태, 시체, 자살에 대한 묘사가 있습니다. 열람에 주의해주세요. 이탤릭체는 외국어입니다. "윤동신 클리어님, 확인되었습니다." "아라야 클리어님, 확인되었습니다." 평온하던 세상이 격변기를 맞은지 어언 78년, 남녀노소 가릴 것 없이 능력만 되었다 하면 차원공 속으로 뛰어들었다. 포탈 혹은 게이트라고 부르기도 하는 '차원공' 속에는 정체를 알...
일곱 대의 마차가 줄을 지어 비포장길을 달렸다. 마차가 지나간 길마다 흙먼지가 연기처럼 자욱이 퍼져나갔다. 아름다운 풍경이 희뿌연 먼지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았음에도 루젠의 시선은 창밖에 고정되었다. “이번에 수도로 올라가면 반드시 사교계부터 공략해야 한다” “네 아버지!” 초롱초롱한 눈동자로 다부지게 대답하는 루베아와 달리 루젠은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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