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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케헥, 켁….” 루시 이나의 할머니가 본능적으로 그녀의 손을 붙잡았다. 루시 이나는 이 상황을 이해할 수 없었다. 주름이 자글자글한 얼굴이 점점 창백하게 변해갔다. 바짝 마른 기침 소리가 그의 고통을 대신하여 전했다. ‘안돼, 안돼, 이건 말도 안 돼.’ 얇은 목을 부러뜨릴 듯이 조인 손은 주인의 말을 듣지 않았다. 아무런 감정이 담기지 않은 것처럼 맹목...
- 본 소설은 1차 창작물이며 고증을 따르지 않습니다.- 트라우마 및 트리거 표시를 하지 않습니다. 독자분께서 어떠한 트라우마나 트리거가 있다면 읽지 마세요.
자박대는 소리와 천이 천을 스치는 소리에 눈을 뜬 정율은 밀려오는 통증에 저도 모르게 신음을 흘렸다. "아으...머리, 아...파...." 등산을 하던 중이었다. 그것도 가볍다고 여기고 생각없이 오른 뒷산. 발을 디뎌 넘어질 줄은 몰랐지만 어찌어찌 부러진 곳 없이 버틴 듯 했다. 징징 울리는 머리를 부여잡고 천천히 상체를 세운 정율은 그제서야 자신이 흙바닥...
초반엔 개그물/헌터물 인외공/중년수/소시민수 자유연재 “여보. 우리 이혼하자.” “뭐?” 어느 누가 이야기의 시작부터 이혼을 논하는가. 어디긴 어디야 바로 여기지. 이혼 신고서를 슥 내미는 아내의 얼굴은 정말 미안한 듯 눈썹이 축 처져있었지만, 혼인신고서에 서명할 때처럼 살짝 달아올라 있었다. 혹시나 해 A4용지 위에 까만 문자들을 다시 읽어봤지만 이혼 신...
* 방탈출 카페. 약 10년 전부터 우리나라에 생기기 시작해서 이제는 꽤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지고 있는 게임의 일종이다. 방에 갇혀서 스토리와 단서를 통해 추리해서 탈출해야 한다. 문제를 풀다가 막히면 무전기나 스마트폰, 인터폰을 통해 직원에게 힌트를 요청할 수 있다. 달그락거리는 소리와 초조한 듯 숨을 몰아쉬는 소리가 겹쳐서 들린다. 범생이처럼 뿔테 안경...
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헤디아 체이서는 체이서 가문의 사랑받는 막내딸이자, 몸이 좋지 않아 평생 사교활동을 하지 않고 지내왔다. 하지만 소문에 의하면 대인기피증이 있어 사람들과 제대로 마주하지 못한다고 전해져 오고 있다. 이것이 나에게 도는 소문이다. 하지만 엄밀히 따지면 틀린 말도 아니다. 딱히 몸이 안 좋은 것도 아닐 뿐더러 사람을 대하는 것이 어려우니 이것도 대인기피증의 일...
마지막 정기 검사 결과가 좋지 못했다. 항생제 복용량을 늘렸다. 엄마는 나를 보며 한숨을 쉬고, 형은 약을 보며 한숨을 쉬었다. 의학 용어들이 제법 익숙해졌다. 내가 가진 복잡성 심기형 수술을 집도 할 의사는 국내에 몇 없었다. 심장과 폐, 두 개의 장기를 동시 이식할 성공률과 면역 거부 반응도 고려해 본다면 결코 쉬운 수술은 아니라고 의사는 설명했다. 해...
매일이 반복된다. 일상의 무료함을 느끼면 나는 언제 찾아올지 모를 이상한 사건을 기다렸다. 예고 없이 불쑥 나타나 단칸방을 뒤흔드는 그런 사건을. 성인이 된 형은 여기저기 아르바이트를 다녔다. 주말엔 공사장에서 벽돌을 나르거나, 중국집 배달 알바를 나갔다. 그날은 늦게까지 주유소에서 알바 하는 날이었다. 엄마는 어김없이 남자와 미닫이문 방으로 들어갔다. ...
그날도 나를 살린 건 엄마가 아니라 형이었다. 발열에 시달리는 일이 빈번하던 시기였다. 식은땀이 흐르고 몸은 으슬으슬 했다. 이불을 턱까지 끌어당겼다. 이러다 잠들면 알아서 열이 떨어지곤 했는데 이날은 달랐다. 누군가 발가락과 손가락 끝을 돌돌 말아 붙잡는 감각이었다. 종아리를 타고 올라와 거대한 압력이 가슴을 눌러 내렸다. 근육이 저절로 수축을 만들어 진...
“비바체, 비바체? 일어나 봐. 거의 다 왔어. 이제 착륙한대.” 퍼뜩, 비바체는 고개를 들었다. 눈이 마주치자 웃는 낯의 여민우가 콕콕, 옆의 창문을 가리켰다. 멍한 눈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작은 유리를 사이에 두고 구름에 싸인 세상이 보였다. 시끄러운 비행기의 엔진소리와 먹먹한 머릿속, 여러 가지 언어로 흘러나오는 기내 방송과 신난 아이들의 작은 환호성...
나는 바다가 싫다. 바다의 짠 냄새도, 짧게 다듬어 깎은 손톱과 발톱 사이를 파고드는 까슬까슬한 모래의 감촉도. 부서지는 바닷물의 소리까지. 나는 바다의 모든 것이 싫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방의 밖에서 불어오는 은은한 바다 내음은 싫지 않았다. 어째서인지 모를, 그리운 기분까지 들었다. * 창가에서 보이는 해변가는 여름이 되어도 사람 그림자는커녕 개미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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