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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님, 아리님. 국장님 호출입니다.” “왜? 나 지금 바쁜 거 안 보이니?” 흙먼지를 잔뜩 뒤집어쓰고 뒤도 돌아보지 않은 채 대꾸하는 아리를 향해 키가 훤칠하고 근육이 적당해 건강해 보이는 미남자가 한숨을 폭하고 내쉬며 말했다. “물론, 말씀드렸죠. 그런데도 지금 당장 아리님을 모셔 오라시는데요? 그렇지 않으면..” “그렇지 않으면?” “여기를 폭파시켜...
* 눈이 밟히는 소리가 들렸다. 귀 담아 들을 소리는 아니었다. 잘 정리된 방 한가운데에 가방이 던져졌다. 정확히는 던지듯 내려놓은 것이었지만, 결과적으로 가방이 형편없이 쓰러졌으니 크게 다른 일은 아니라고 할 수 있겠다. 담지호는 가방을 괜히 발로 툭툭 건드려보다가, 그대로 발로 밀어 방구석으로 밀어 넣었다. 그런데도 계속해서 거슬리는 기분이 들어 가방을...
비공개가 없어서..
분위기를 조금 바꿔보려, 좀 더 일상적인 주제로 화제를 돌렸다. “이사... 오셨다면서요.” “네. 이사 왔죠.” “어디로 얻으셨어요?” “저- 초등학교 쪽에서 한두 골목 떨어진. 대로변 쪽의 오피스텔이요.” “그러시구나… 그쪽은 어때요? 살기 괜찮으세요?” 수해는 잠시 말을 골랐다. 잠시 후 그의 얼굴에 묘한 표정이 떠올랐다. “사실, 아직 집에 제대로 ...
“오랜만이야.” “아..ㅇㅏㄱ!!...” 뒤에서 입을 바로 막았다. 강한 힘이 그녀가 도망치지 못하게 붙들었다. 팔을 밀쳐내려 했지만 꿈쩍도 하지 않았다. “대본, 잘 짜지 않았어?” 익숙한 목소리가 귓가에 울렸다. 붉은 머리카락이 시야에 짧게 스쳤다. “아… 네가 조금만 덜 경계했어도 숲까지 데리고 오는 데 성공하는 거였는데…” 작은 웃음소리가 들렸다. ...
“당장! 이혼하거라!” “네? 갑자기 이게 무슨 말씀이세요?” 유이는 자신의 옷이 아무렇게나 담긴 커다란 비닐봉지를 현관 문쪽으로 던져 버리며 말하는 시어머니의 말에 귀를 의심했다. “귀가 안 들리니? 당장 이혼하라니까!” “어머니! 어떻게 그런 말씀을 하실 수가 있어요? 갑자기 왜 이러세요?” 자신을 향해 거듭해서 더 차갑게 말하는 시어머니의 말에 주먹 ...
항상 네이버 사전 볼려고 핸드폰 키다 웹툰으로 가버리고 공부 브금 들으려고 하면 어느 웹소설이나 웹툰 브금이면 그거 조금만 보겠다고 정주행해버리는 우리에게 공부자체를 시작하기 위한
*** 만나기로 한 시간보다 조금 일찍 도착했다. 정운이 따뜻한 카페라떼가 담긴 머그잔의 손잡이를 매만졌다. 아직 해가 지려면 멀었고, 점심시간은 한참 지난 나른한 오후였다. 주위를 둘러보니 커피 타임을 가지는 회사원들이 드문드문 모여 앉아 활기차게 이야기하는 모습이 보였다. 지난번 걸려 온 전화에서, 수해는 평소와 다를 게 없어 보였다. 아니, 평소보다 ...
= 다시 하연 시점 = 2주간의 업무 지원 기간이기 때문에 오늘도 다이브 팀으로 바로 출근했다. 오늘은 생방송 스케줄은 없고, 방송 편집본이랑 스케줄이 업무가 주를 이루었다. 생방송이 없는 날은 칼퇴가 가능하기 때문에 눈에 불을 켜고 일했다. 오후 8시. "먼저 들어가보겠습니다-!" 우렁차게 인사하고 사무실을 나왔다. 칼퇴는 개뿔..다음주에 있을 생방송 준...
작은 마족을 둘러싼 마족이 술통만 한 주먹을 들었다. 위협적인 마족 사이에 낀 마족은 델피에 주먹에 맞아도 쪼개질 것처럼 작았다. “안 되겠어요. 가볼게요.” “어? 난 손님 잃는 거 안 좋아하는데. 야?” 델피는 마차 문을 박차고 나섰다. 새마족의 날개가 델피의 어깨에 닿았다가 떨어졌다. “나는 말렸다?” 새마족은 깃털이 떨어지자마자 눈을 돌렸다....
본 글의 내용은 모두 픽션입니다. 글 내에 등장하는 인명 / 단체명 / 지명 / 사건 / 배경은 전부 가상이며 현실과는 일절 관계가 없습니다. 캐릭터가 항상 윤리적인 선택을 하지 않습니다. 글에 등장하는 등장인물의 행동, 사상, 갈등, 차별 등을 옹호하지 않습니다. 전쟁 및 인체 실험, 마약, 신체 폭력 등 트라우마를 일으킬 수 있는 소재를 포함하고 있습니...
수궁가(水宮歌) 나를 作 대대로 용왕의 건강을 담당하는 의관직을 차지한, 나름 명성 있는 집안 자제로 태어났다. 의학에는 영 관심이 없었던 아버지 대신 할아버지가 자신의 후계로 지정한 것은 똘망똘망한 눈을 가진 손자 청이었다. 그렇게 청이는 당연한 수순처럼 돌아가신 할아버지 다음으로 용왕의 어의가 되었다. 비록 할아버지의 말년은 멍청하게 토끼를 놓쳐버린 별...
제 3장 오래전의 추억과 함께 하는 주인공 '미루면 시간만 낭비인 걸 알면서도 계속 미뤄냈었다. 하지만 이제는 더 이상 미루면 안 된다. ' 호스위니는 가방을 열어서 바이올린을 확인했다. 먼지가 조금 있었지만 상태는 괜찮았다. 스위닌 먼지를 털어내고 바이올린을 하려고 자세를 잡았다. 활을 잡은 손이 떨리기 시작했다. 바이올린을 칠 수도 있을 것 같은 마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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