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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설은 소설로 만 봐주세요. -댓글, 추천은 작가에 큰 힘이 됩니다.^^ -BL소설에 오메가버스가 배경인 로판Bl입니다. 읽기전 참고해주세요. -BDSM,스팽킹이 있으니 참고해 주세요! -밑에 있는 결제창에는 '감사합니다' 라는 인사말만 있습니다. 참고만 해주세요^^ (소장용으로 걸어놓은 결제상자입니다.) 왠지 기분이 더욱 가라 앉으면서 두 사람에 모습...
"벤자민 몬테." 데일 라벤우드가 어깨를 으쓱였다. "영국 최고의 피아니스트." 술에 취한 남자의 가슴이 부풀어 올랐다. 루시아는 남자가 위풍당당해지는 모습을 보며 초록 문을 연 이래로 느낀 기시감을 알아차렸다. 벤자민 몬테! 그는 영국에 피아노 열풍을 불러일으킨 남자였다. 루시아 또한 그의 얼굴을 신문에서 본 적이 있었다. 지금처럼 수염이 덥수룩하지 않고...
주의 : 내용에 자살, 학교폭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또각, 또각. 엘리베이터에서 내린 여자는 흥얼거리며 복도를 걸었다. 여자의 걸음은 한없이 가벼웠다. 살며 이렇게 행복했던 날들이 있나 싶었다. 인생이 술술 풀렸다. 평범하게 대학가고, 취직하고, 결혼했다. 결혼하면서도 좋아하는 사람이라기 보단 괜찮은 사람을 골랐다. 집안도, 돈도, 얼굴도 다 괜찮은 남자...
"우리 애들이 그랬니." "……." "도와줄까." 그 목소리에 켈란은 무심코 상대를 시선으로 훑었다. 옅은 갈색의 결 상한 머리카락이 초겨울의 바람에 기운 없이 흔들린다. 머리카락에 전혀 신경을 쓰지 않을 만큼 외관에 신경을 쓰지 않는 사람인가 싶다가도, 그 머리카락을 바람에 더 흐트러지지 않게 반만 묶었다든가, 선글라스는 딱 봐도 꽤 비싸 보인다는 것이나...
⚠가정폭력, 여성차별 등 불편한 소재가 있습니다. 감상 시 유의해주세요. ⚠소설의 맨 끝에 있는 결제 상자 아래로 추가적인 소설 분량이 없습니다. 결제 시 유의해주세요. ◾시대 고증 부족합니다. 재미로만 읽어주세요! “얘, 이거 아편이다.” 이백의 말 한마디에 교회가 서늘해진다. 그들의 뒤로 의뢰자가 우뚝 선다. 이백과 가야는 이후 벌어질 상황을 충분히 짐...
<동네까페> 영업을 마치고 매일 저녁 원준의 작업실로 걸음하는 서영은 원준의 작업실이 신기하기만 했다. 세계의 모든 커피들이 다 여기 있는 것 같았다. 원준의 카페도 크고 다양했는데, 여기는 작고 더 많이 다양했다. 원준이 원두를 다양하게 블렌딩 해 보려고 만들었다는 작업실은 아지트 같기도 했고, 작업실같기도 했고, 실험실 같기도 했다. 이런데서...
트위터에서 비주기적 월루보기 :: https://x.com/euji_p/status/1714914333145412051?s=61&t=TwICeNBIoRT__UPa7GBNlA
*폭력 묘사, 납치 및 협박 관련 트리거 주의* 아연은 천천히 걸어 집으로 향했다. 그러다 집 근처 공원에 다다랐을 때, 그녀는 한 무리의 수상한 남자들을 발견했다. 그들은 누군가를 기다리는 것처럼 공원을 어슬렁거리며 주변을 살피고 있었다. 멀리서 보아도 위험해보이는 사람들. '설마 나를 찾아왔나?' 그런 생각이 스치자 마치 석고상이라도 된 듯 몸이 딱딱하...
*이 소설은 연습 소설(습작)입니다. 정식 세명의 대모험과 전혀 관련 없습니다. *이 소설에서 나오는 주요 등장인물은 "전수혁", "이부혁", "최정을"로, 이중 "전수혁"과 "이부혁"은 남자, "최정을"은 여자입니다. "이부혁"과 "최정을"은 왼손잡이입니다. *이 소설은 그림이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연습작은 그림이 없고 단지 소설 글만 있습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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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긴 복도에 매서운 발소리가 울려 퍼졌다. 지금껏 쥐 죽은 듯 조용하던 영천 대저택에 돌연 무슨 파장이 일었는지, 저택의 사용인들은 그저 어깨를 조금 움츠리고 제 할 일을 다 하는 모습으로 이를 데 없는 주인의 화를 피하기 바빴다. 그 소리의, 혹은 이 저택의 주인은 자신이 불러일으킨 일순간의 소란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길게 이어진 복도를 끝까지 걸었다. ...
씨발. 진짜로 나오는 게 아니었다. "요한. 대답하세요." 나아가고 자시고 그딴 게 문제가 아니었어. "마지막으로 물을게요. 이번에도 대답 안 하시면 그땐 다른 사람이 들어와서 질문하게 될 겁니다." 3년 간 수화기 너머로만 들었던 목소리. 답답한 뿔테 안경부터 대충 헝클어놓은 갈색 머리카락까지 변한 게 하나도 없는 구유리다. "요한이 균열을 만들었습니까?...
부엌에 도착하니 이현준이 전원 꺼진 냉장고에 우두커니 머리를 넣고 있었다. 척 보아도 요상한 자세였다. 내가 천천히 다가갔다. “거기서 뭐 해? 냉장고 반대편이 보여?” “아니야...... 그냥 시간의 한계를 느끼고 있었달까......” 냉장고에 머리를 넣은 채 말하고 있어서인지 목소리가 동굴에 있는 것처럼 울렸다. “시간?” “시간을 이길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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