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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며 엠비탸를 갖고 왜 쓰는가? 먼저 나는 INFP가 MBTI를 사용하는 것은 조금 다르다고 생각함. 사람들을 깊게 이해하고 알 필요가 없을 때 그 사람을 판단하는 중요한 수
똑똑. 이른 아침부터 문을 두드리는 소리에 리버는 책방 문을 열었다. 이렇게 일찍 방문할 사람은 필히 제대로 된 예의범절을 배운 사람은 아닐 것이나, 리버는 크게 상관하지 않았다. 아직 아침 식사를 하지는 않았지만, 그는 집에서 나와 책방 문을 열 준비를 하고 있었기 때문이다. 어서 오세요, 작은 목소리로 말하며 문을 열었으나 딱히 누군가가 시야에 들어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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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집 교수님>과 마찬가지로 외전이다 보니 <아저씨> 본편과 달라진 설정들이 존재합니다. *2번 상황을 가정하고 썼는데... 간지 부분이 포인트지만 쓰다 보니 허름한 상태만 강조되었네요...ㅎㅎ *체벌씬보다는 감정선 위주입니다. (체벌씬은 거의 없는 수준입니다. 구매에 신중해주세요!) *3월이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시크릿데이즈 외전...
-오타나 띄어쓰기 등 양해 부탁드립니다 -캐붕요소가 있습니다 -원작과 무관합니다 -우울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ㅡ 강백호는 한동안 영상통화로 말없이 짐을 쌌다. 서태웅은 대략 강백호가 지금 삐져있음을 아무리 눈치가 없어도 느끼고 있었다. :멍청아. 자신이 불러도 쳐다도 보지 않는 강백호의 행동에 서태웅은 작게 한숨을 쉬었다. 허지만 그 한숨소리는 강백호에게...
채기언과 나는 말이 많은 사람은 아니다. 아니지, 말이 많은 ‘사이’가 아니라고 하는 게 맞겠지. 나는 캔 커피를 근근이 마셔 가며 여태껏 이유도 없이 손에 쥐고 있던 지갑을 테이블 위에 올려놓았다. 케이크를 먹던 채기언은 자연스럽게 지갑을 바라보았다. “……이거 아니었으면 진짜 큰일 날 뻔했어요.” 세월의 흔적으로 군데군데 마모된 지갑을 한 번 들었...
얼마 전, 레임에 대한 걱정에 잠겨 그를 수조로 끌어들인 날. 그날 이전에도, 이후로도 끈질기게 인어에게 묻고 있는 것이 있었다. 바로 먹이. 이미 깨진 다짐, 그를 더 걱정시키기는 것도 영 마음이 좋지 않고, 탈출하려면 체력도 길러야 하기에 자신의 주식을 알려준 후였다. 안 먹은 지 오래되었으니 그대로 먹으면 탈이 날 것이라며 생선 살을 불에 익혀 잘게 ...
1. “미쳤어?” 아빠가 미쳤다. 드디어 단단히 미친 것 같다. 엄마가 쓰러졌던 현관에 선 아빠와 세 여자를 보니 어이가 없었다. 엄마가 돌아가신 지 얼마나 지났다고, 새로운
-19금 로맨스 3만자 커미션 중 1천자 샘플입니다. *19금 샘플은 전체 작업본의 일부이므로, 씬을 첨부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샘플은 개인적으로 문의 주시면 다양하게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신청 양식은 프로필 탭 후 '글 커미션 양식' 포스트 참고해 주세요 :)
-동양풍 로맨스 15금 5천자 커미션 중 2천자 샘플입니다. -모든 샘플은 개인적으로 문의 주시면 다양하게 보여드리고 있습니다. -신청 양식은 프로필 탭 후 '글 커미션 양식' 포스트 참고해 주세요 :)
까맣게 몸을 늘린 커튼의 틈 사이를 비집고 하얀 빛이 내린다. 한참을 이불 안에서 몸을 뒤척이다 핸드폰을 열어 시간을 확인한다. 1시 57분. 이미 오후가 되어버린 일요일 아침은 야속하게도 나를 빠르게 지나쳐 사라진다. 느릿하게 일어나 커튼을 활짝 연다. 쨍하게 내리쬐는 햇살에 반사적으로 눈을 찌푸린다. 어젯밤, 집에 가지 않겠다는 이지혁과 종일 입씨름을 ...
비상이다. 뭐가 비상이냐면 김초형이 웃는 게 비상이다. 잘생긴 건 둘째치고 그 웃음이 내 것이 아니라는 게 비상이었다. 게다가 상대는 내 뒷자리 남자애였다. 축구로 트인 물꼬가 제법 들어줄 만 한 건지, 되지도 않는 농담에 옆에 있는 나는 꿔다 놓은 보릿자루 마냥 관심도 안 주고 걔랑 대화하기 바빴다. ...열받네. 아무리 내가 피해서 기분이 나빴어도 지는...
5월, 내가 학교로 처음 가던 날, 긴장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날걸 생각하니 설레는 날이었지. 하늘이 정말 아름다웠고 바람이 따듯했던 그날, 만약 내가 다시 그날로 돌아간다면 우리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지 않았을까? 어쩌면 난 그날을 잊지 못하는 게 너와 함께한 첫날이어서 잊지 못하는 거 아닐까? 나는 걱정되는 마음 반 설레는 마음 반으로 리온고로 가게 된...
“헤스페라.” “어…어?” “혹시 몸 안 좋아?” 엘레가 헤라를 이상하게 쳐다보았다. 헤라는 멋쩍은 듯 웃었다. 그리고선 황급히 엘레의 주머니에 삐죽 나와 있는 돌을 가리켰다. “그 돌. 그 돌 말이야. 그거 뭐야?” 전에 엘레가 주웠던 것과 같은 투명한 돌이었다. 가까이서 보니 투명한 돌은 유리구슬 같기도 했다. 다만 유리구슬 치고는 잔뜩 일그러진 모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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