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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궁금하냐는 질문에 나는 잠시 생각에 빠졌다. 궁금하기는 했는데 저 태도가 어쩐지 의뭉스러워서 물어보기가 조심스러웠다. 내가 왜 한율형 눈치를 보고 있어야 하지? 한율형은 내 다리를 부러뜨렸다. 나는 좀 더 당당해도 될 것 같았다. "궁금하네요." "음..." 한율형이 턱을 매만지다가 허공을 보며 눈알을 굴렸다. 그는 서가 안쪽으로 쭉 들어가더니 익숙한 듯,...
34. 하느님, 어디 계세요... 노팅엄(Nottingham) 셔우드 포레스트 센터(Sherwood Forest Centre) 근교 윈더미어 교도소(Windermer) 셔우드 숲 한쪽에 자리하여 로빈 후드 관련 자료를 전시하고 있는 센터 뒷켠엔 견고한 성곽으로 만들어진 윈더미어 교도소가 자리하고 있다. 우거진 숲 근처라 인적이 드물 뿐만 아니라 악질 범죄자...
불바다가 된 도시, 건물은 무너져 있고, 바닥에는 시신들이 낭자해 있다.피를 흘린 체 죽어있는 사람, 절망한 표정을 짓고 있는 시체 그리고, 마치 고문이라도 당한 것처럼 몸이 이상하고, 기이하고, 비정상적으로 껶겨 있는 시체들 사이에 살아있는 사람이 있다. 나는 그 사람을 자세히 보기위해 가까이 다가간다. 그 사람은 어떠한 시체를 끌어 앉고 있다. 그리고,...
유난히 고요한 밤이었다. 시린 달빛에 비친 해골들의 무기에 푸르스름한 빛들만 반사되고 있었다. 풀벌레 소리 하나 들리지 않았다. "그런데..." 침묵을 깬 것은 앙리였다. 그는 무엇인가를 골똘히 생각하는 듯 하다 카시우스에게 질문을 했다. "스켈레톤들이 말린박쥐날개를 씹어 먹는 행위가 의미가 있나요?" 아마 카시우스에게 눈알이 남아있었더라면 아주 동그랗게 ...
가장 먼저 식사를 마친 것은 고운이었다. 고운은 채 비우지 못한 밥그릇을 들킬까 슬그머니 손으로 그릇을 가리며 물었다. “다 먹었어?” 이제 막 열무김치를 집던 보라가 입안의 밥을 우물거리고는 고개를 어설프게 끄덕였다. 선우는 이제 막 한 숟가락 남은 밥을 얼른 떠서 입에 넣고, 고운에게 말했다. “나는 다 먹었어.” 보라는 선우의 밥그릇을 넘겨보...
"죄송합니다!!! 죽을죄를 지었습니다!!!!" "어머니!!! 아버지!!!!" "흐흑... 제발 용서해주세요...." "... 나한테. 대체 왜 그래...?" "네까짓 놈에게, 이유가 필요하겠느냐?" "이경준." - 유진 : ... 유진이 부스스 소파에서 일어난다. 인간의 영혼을 가졌던 이들의 특권인 '잠'이, 요즘 따라 그를 피곤하게 한다. 유진 : ......
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오늘 모두 발송완료했습니다~ 우체국 택배를 이용했어요. 그런데 제가 바보같이 안전봉투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해서 우체국 봉투+안전재로 감싸서 발송했습니다ㅠ 다음에는 안전봉투에 넣어서 보낼게욥ㅠㅠ 멍충지송... 아마 하루 이틀 정도 내에 받아보실 수 있을 거예요! 내일 도착했으면 좋겠다...... 운송장 번호 알려드리고 싶은데.. 문자로 보내드려도 되려나......
일행이 수도 검문소에 도착한 건 그로부터 다섯 시간이 더 지난 후였다. 원래는 며칠은 걸릴 거리였지만, 고블린의 영역만 지나고 나선 아브의 마법으로 몇 군데를 훌쩍 뛰어넘어 얼마 걸리지 않았다. "그럼 처음부터 마법을 쓰는 게 더 편한 거 아니야?" - 너희만 그렇겠지. 여기까지 오는 데에도 몇 번을 끊어서 오고 몇 번을 쉬었잖아? 나 혼자면 몰라도 너희 ...
감정의 악마, 말 그대로 감정에서 태어난 존재들이다. 감정의 악마는 절망과 불안, 우울과 증오, 분노와 경멸에서 태어난 것들이며, 어두운 마음을 품은 사람한테서 태어난다. 이 악마들은 어두운 감정에서 태어난 것과 별개로 다양한 감정을 사용한다. 하지만 어두운 감정을 제외하고 밝거나 활기찬 감정을 사용하려면 그에 걸맞은 감정을 가져야 하는데, 그 감정을 얻을...
난 아무것도 믿지 않는다. 그래서 내 인생은 Open Ending이다. 스마트폰을 들고 거실을 서성이는 도윤 “이 자식은 왜 이렇게 안 오는 거야? 늦으면 늦는다고 연락이라도 해야 할 거 아니야.” 1박 2일로 떠난 친구가 3일이 지나도 연락이 없자 불안해진 그가 전화를 끊자마자 같은 번호를 또다시 누르고 있다. “전화 좀 받아라. 왜 안 받는 거야...
*본 작품은 픽션이며, 본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 단체, 기관, 지명, 사건 배경 등은 실제와 무관한 것으로 허구임을 밝힙니다. 다소 잔인하거나 트라우마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장면이 묘사되어있으니 주의해주시길 바랍니다.* ”주문하신 메뉴 나오면 진동벨로 알려드릴게요~“ 카페 직원은 지현의 카드를 돌려주며 진동벨을 함께 얹어주었고, 지현은 고개를 끄덕이고는 ...
“그리고 지금은…… 제 어미 때문이라도 제가 떠나질 못합니다. 그러니 왕이 되신다면 부디 저희 모자에게 자유를 주십시오.” “허나 전하의 명이니......” “여기는 감옥과 같습니다! 제 어미의 정신이 왜 온전치 못하겠습니까?” “그럼 어찌하기를 바라느냐?” “수도인 아르테시아까지는 아니더라도 사람이 많은 곳에서 살아보고 싶습니다. 제 어미와 단둘이요. 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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