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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트는 발행했지만, 그다음부터는 자꾸 미루게 된다누가 마감까지 어떻게든 끌고 가줬으면 좋겠다!하나라도 꾸준히 연재해 보고 싶다! 이런 생각, 단 한 번이라도 해보신 적 있다면
이동한 세상은 마법도 없고 과학기술도 없었다. 이 세상은 키시와 이시크의 세상처럼 고유의 힘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마법은 없지만 레기나와 하멜른이 마법을 쓰는 데는 별 지장이 없는 세상이었다. 소망의 힘처럼 믿음의 힘으로 세상이 돌아가고 사람들은 그것을 신성력이라고 부르고 있었다. 조물주가 주는 것이기에 신성한 힘이라고 부른다고 했지만 마법사는 없는데다가 ...
남자는 가벼운 콧노래를 흥얼거렸다. 오래된 팝이다. 비틀즈의 앤드 아이 러브 허. 설희가 그 제목을 떠올리니, 남자가 말했다. ―내가 좋아하는 건 커트 코베인이 부른 버전이에요. ―커트 코베인? ―몰라요? 너바나의 전설적인 보컬인데. 설희는 가만히 고개를 저었다. ―저런. 그는 짧게 탄식하고, 마저 노래를 흥얼거렸다. ―난 알아, 나의 이 사랑...
독자님들~♡ 2화가 나왔어요.🤗 오늘도 다들 고생 많았어요.😊 즐거운 금요일이네요.🤭 인간관계에 치여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한 피곤한 독자분들께, 오늘도 즐거운 이야기를 선물드려요:) 1. 딸랑~ 카페의 문을 열었다. 그리고 봐선 안될 장면을 목격하고 말았다. 눈앞에는 하얗게 눈부신 긴 백발의 여자의 입술과, 칠흑같이 검은 긴 머리를 말아 비녀를 꽃은, 고혹...
도우미로 나선 이가현이 가장 먼저 한 일은 바로 이강현이 세운 원대한 계획을 전면 수정하는 것이었다. 일단 이가현은 좋은 호텔과 레스토랑, 노을 지는 바다를 계획에서 완전히 폐기했다. 이강현은 그렇게 하면 뭐가 남냐며 안절부절못했으나 이가현은 자신만 믿으라고 호언장담할 뿐이었다. 그렇게 해서 내세워진 것은 좋은 호텔이 아니라 둘이 함께 사는 자취방, 고...
'령꽃', 또는 '영꽃', '영혼꽃'이라는 꽃이 있다. 이 꽃은 매우 희귀하고 귀하면서 역사 속에서도 보이지 않는 꽃이다. 그만큼 보기도 어렵고 힘들기뿐 더러, 나쁜 마음을 가지고 어두운 감정을 가진 사람들에게는 잘 보이지 않는다. 영혼 꽃은 딱 하나의 규칙이 있는데, 자신에게 위협이 되지 않을뿐더러, 맑고 밝은 감정을 가진 사람만을 선택해서 자기 모습을 ...
앞선 글에 인프피의 가식에 대해서 좀 다뤘는데, 갑자기 “착하지 않은 인프피, 가식적 인프피”에 꽂혀서 돌아옴. 저번 글에 뭔가 인프피 관련 생산적인 글을 들고 온다고 했으나, 갑
새파란 하늘이 보였다. 강원도 산사로 단풍놀이를 갔던 어느 날, 엄마는 내 이름을 가을하늘에서 따왔다고 했다. 가을하늘처럼 높고 맑게 내가 자라기를 바랐다나. 예전부터 지겹도록 듣던 얘기라 나는 짭조름한 과자나 까먹었다. ...... 하늘을 떠다니는 뭉게구름이 단풍잎과 뒤섞여 일렁이더니 격자무늬로 변하기 시작했다. 그것이 천장에 그려진 무늬임을 깨닫는...
해도 뜨기 전인 이른 새벽. 율은 소리내지 않고 지하실로 내려갔다. 지금쯤 줄지어 놓여있을 술병들을 아무도 모르게 치워놓는 일이 율의 새벽 루틴이었다. 술 드시는거 알고 있으니 이제 그만 하시라고 아버지에게 무언의 압박을 가하는 나름의 표현이기도 했다. 불 켜지 않아 캄캄... 매일 놓여있는 자리.... 앗. 없었다. 빈 병이 하나도 없었다. 제대 후 이런...
완벽한 거리를 찾아서 이백우 거리 좀 둡시다 26. 눈이 잘 보이면 보고 싶지 않은 것들도 볼 수밖에 없다. 예를 들면. 이런 경우가 있다. 권윤은 언제나 사람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다. 그건 노골적인 현상으로 나타나지 않는다. 겉으로 보기엔 권윤은 혼자 서 있다. 하지만 그를 중심으로 어떤 무리가 제각기 자리에서 남몰래 흘긋흘긋 그의 잘생긴 얼굴을, 새까만...
피곤함에 모두가 찌들었을 이 밤, 자정이 넘은 시각에도 불을 켠 채, 한 벽을 전부 구성하는 창문 너머로 그 조명을 내비치는 방은 단 하나, 검사국의 검사, 에드워드 현 사무실일 것이다. 공권룡전대 스쿼다이저의 다섯 사람은 불과 몇 시간 전, 불편한 자세와 마음으로 소파에 일렬로 앉았던 것처럼 똑같이 앉아서 에드워드에게 지금까지 얻은 정보를 공유한다. "리...
“지윤아!” 서아가 팔짱을 끼며 달라붙어왔다. 향수까지 뿌렸는지 꽃향기가 풀쩍 났다. 무슨 향수일까 갑자기 궁금했다. 장마가 끝물이었다. 땅바닥에 눅눅하게 남은 물기가 아른아른 지면 위를 넘실거렸다. 그래도 액체가 아닌 기체라고 알갱이는 사람들의 키높이를 넘봤다. 더운 증기에 사람들의 눈코입이 막혔다. 다들 괴로워할 시절이었다. 옷이 다들 자연스레 짧아...
윤진은 잠시 뜸을 들이더니, 머지않아 입을 연다. 표정은 좋은 건지 억지로 먹는 건지 보여주지 않는, 전형적인 ‘포커 페이스’다. “확실히 세상에서 본 적 없는 재료로 만든 건 칭찬해 줄 만합니다. 저도 만화에서 본 거거든요. 어떻게 그걸 다 재현했는지, 저도 맛을 보고서도 믿기지가 않는군요,” 카즈가 만든 요리를 먹어보고는 조금은 놀랐는지 눈을 조금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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