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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었소? 카를로스 다고베르트가 샤드를 계승했다더군! 그리고 수여식을 위해 곧 루체른으로 온다는군!” 허름한 여관에서 맥주를 마시고 있는 두 중년 남성은 새로운 다고베르트 공작에 대한 소식에 대해 한참을 떠들고 있었다. 비단 그들뿐만이 아니었다. 비슬리힘에서 루체른으로 가는 길목에 있는 이 여관은 평소와는 다르게 사람을 바글바글했고, 모두가 새로운 다고베르...
비슬리힘의 영주들이 다고베르트 성을 떠나기 전, 베르니아와 가델, 그리고 카를은 밤을 틈타 기지를 찾았다. 두 번째 공격은 중대했지만 경합 직후에는 모두 그들에게 신경 쓸 겨를이 없었다. 이리가 수장 없이도 잘 처신했길 바라며 셋은 소리 없는 걸음을 재촉했다. 기지 안에서는 작은 웅성거림이 들렸다. 마릴과 레이가 누워있는 부상자 사이에서 다투고 있었다. “...
경합 직후, 비슬리힘의 모든 가주가 연회장에 모였다. 보검의 귀환을 진심으로 축하하는 이들도 있었지만, 줄을 잘못 선 이들은 초조함을 애써 감추고 있었다. 연회장의 문이 열리고, 카를이 베르니아와 가델과 함께 입장하자 모두 자리에서 일어나 그들을 맞이했다. 여섯 개의 구두굽이 돌바닥에 부딪히는 소리가 기대감과 긴장감으로 가득한 연회장을 맴돌았다. 셋의 기백...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카를.” 그의 아버지, 즈사이아 다고베르트였다. 정복 차림의 그는 초상화 속 모습 그대로여서 그런지, 나이로만 따지자면 부모보단 형제에 가까운 느낌을 받았다. 그의 검은 머리는 단정했고, 물빛 눈동자는 그림보다도 더 푸르렀다. 그의 손에도 카를의 것과 똑같은 샤드가 들려있었다. “아버지입니까? 아니면 보검의 환영입니까?” 카를의 질문에도 묵묵부답이었다. ...
더 움직일 틈도 없이 그는 홀로 상자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눈앞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고, 귀에는 매서운 바람 소리만이 들렸다. 다다른 곳은 위도, 아래도 구별되지 않는 어둠 그 자체였고, 앞에는 소파에 앉아있는 그의 부모, 즈사이아와 나리에였다. 배가 상당히 불러있는 젊었을 때의 어머니는 눈칫밥을 먹고 찌들어진 모습이 아닌, 지아비의 충만한 애정을 받은...
“잠시만 시간을 줘.” 경합의 날이 밝았다. 이른 아침이었지만 카를도, 교대하며 그를 지키고 있던 이리들도 모두 일찍 일어나 그의 방을 떠나 연무장으로 향하던 참이었다. 그는 지하 무덤으로 향하는 통로 앞에서 멈춰서, 가델이 없는 동안 부대장을 맡은 우에게 말했다. 그의 손에 두 송이의 꽃이 들려있는 걸 보자 우는 고개를 끄덕였고, 레이와 이리들은 지하 무...
섬유유연제와 비누와 향수, 그 너머에 숨은 흐린 향을 알아채기만 해도 아랫배에 힘이 들어간다. 아니, 이제는 떠올리기만 해도 그렇다. 숱이 많고 가지런한 속눈썹과 딱 좋게 오뚝한 코와, 감정이 고조되면 새빨갛게 달아오르는 작은 입술을. 불거져 나온 울대 아래로 쇄골까지 이어지는 잘록한 선이 새삼 눈에 들어온다. 그 끝에 어깨가 불룩 튀어나오다, 아무렇게 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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