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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모든 내용은 허구입니다. 말괄량이가 돌아왔다. 길고 긴 걱정이 끝을 맺었다. 위험한 상황에도 꿋꿋이 혼자 밖에 다녀온 말괄량이가, 예상보다 훨씬 늦은 지각쟁이가 마침내 관측관으로 돌아왔다. 이제는 언제 돌아올까 마음 졸이지 않아도 됐다. 무슨 일이 생겼을까 걱정하지 않아도 됐다. '으으음··· 근데 아까부터 드는 이 이상한 기분은 또 뭐람.' 허나 마음은...
"도착했습니다, 아가씨." 도착했다는 말에 밖을 내다보니 아스틸라의 감옥과는 머지않은 또 다른 감옥이 보였다. "고마워, 필립." ".. 전 아가씨를 언제나 믿지만 부디 몸 조심하세요." "아.." '하긴.. 처음에는 목에 상처를 내서 왔었지..' "걱정 마. 그때는 초면이었잖아." ".. 네.." 아리에스는 걱정하는 필립을 뒤로하고 마차에서 내렸다. "오...
'죽음' 그것은 사람을 공포에 떨게하고 언제가는 오는 눈에 보이지않는 무언가다. 하지만 세상엔 예외라는 단어가 있는듯이 이것에도 예와가 있다. 바로 죽음을 두려워하지않는 자이다. 푸슉 '이걸로 이제 끝이야.. 끝.. 근데 이런 최적의 방법이라면 옛날에도 사용했을터인데... 왜 기억이 안났던거지..? 내 머리가 도대체 어떻게 돼먹은거지..?' 왜 죽는 지금에...
아직도 그 날을 생각하면 아득하다. 더운 여름의 눅눅한 내음이 다 담지 못한 시야를 가득 채우던 그날. 우리 마을 한가운데에는 아무도 쓰지 않는 낡은 피아노가 있었다. 할머니는 그 피아노가 여기에 꽤 오래 있었다고 말씀하셨지만, 그 피아노를 연주하는 사람을 한 번도 본 적은 없다고 하셨다. 어린 나는 그 피아노를 연주해보는 꿈을 매일같이 꾸었다. 나는 악보...
"나 좀 도와줘." "...뭐?" "나 좀, 살려줘..." 만나자마자 지껄이는 말이 이딴거라 좀 미안했다. 하지만 지금은 제대로 말을 할 수도 없었기에, 알아들은 것만으로도 고마웠다. 그래서 나는, 아주 작지만 도와주진 않을까라는 일말의 희망을... "아, ㅆ..." 그럼 그렇지. 끔찍한 괴물 주제에, 누가 도와주길 바라기나 한다니. 이제 어디로 가지. 경...
사람이 패닉에 빠지면 어떻게 되는가? 불안감이 점점 커지다못해 불안함에 잠기게 된다면 어떻게 되는가? '여기엔 있으려나?' 의미없는 행동을 하기 시작한다. 나는 어느새부턴가 북극여우보다 도지원을 더 찾게 되었다. 나는 동네를 세 번 돌면서 꼼꼼하게 주변을 살펴봤다. 그리고 당연하게도 없었다. 사실 당연한 일이다. 그냥 어디 아파트에 사는지 안다고 해서는 집...
감사합니다.
치유키는 제 왼손 약지에 자리잡은 가락지를 한참이고 만지작거렸다. 모난 곳 없이 둥근 가락지는 그의 손길을 따라 좌우로 돌아갔다. 한백람이 선물한 가락지는 언뜻 보기엔 반지처럼 보였으나 두개의 백옥을 접붙인 엄연한 지환이었다. 보통은 평범한 두줄의 가락지를 사용하기 마련이건만, 이 가락지는 언뜻 보면 하나로 보여 가락지가 가진 뜻을 더 은근히 드러내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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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일턴은 자신이 정말로 방에만 있었는지 알지 못했다. 방문 앞에 있겠다면서 필요하면 부르라는 말을 하고 나간 그녀는 자신의 연인인 시종이랑 사랑을 나누러 떠났다. “정말이겠지? 거짓이었다간, 네 목이 내일 광장의 중심에 달리게 될지도 모르겠군.” “물, 물론이죠.” 저 망할 여자! 허리를 잔뜩 숙인 헤일턴은 눈동자를 올렸다. 곱디고운 카펫 위에 쓰러진 백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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