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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모든 남자는 뱀과 같아서 들어갈 때와 나올 때가 다르다지만 그것도 그 뱀을 썼을 때나 통용되는 얘기가 아니었던가. 그렇다면 이 관계에서 뱀과 같은 남자는 응당 싱클레어여야 하는데, 블레이크는 언제나 싱클레어의 예상을 뛰어넘었던 것처럼 이번에도 그 불문율을 깼다. 옷을 벗고 있을 때 블레이크는 싱클레어의 것 같았다. 그래서 싱클레어는 자연스럽게, 이번에...
열 한번째 미션. 두번째 임무 가을아. .... 가을아. .... 이가을! ......!!!! 이제 다 왔어. 눈 떠. ..........!!! 여기서부터가 마계야. .............!!!!!!!! 새까만 암흑. 하늘이 보랏빛이고 음울한 기운마저 느껴진 곳은 보통 인간세상과 다를 바 없었다. 눅눅한, 비 오는 날의 기분 나쁜 소름돋는 분위기가...
[생략된 그날의 대화] 구 검사의 집에서 눈을 뜬 자칭 뱀파이어는 일어나자마자 집안을 살피고. 그다음으로 자신의 몸을 살폈다. “내 옷 어디 갔어? 그쪽이 벗긴 거야?” 결박된 손을 가슴에 가져다 대고 호들갑 떠는 남자에게 구 검사는 서늘한 눈빛을 보냈다. “오해의 소지가 있는 문장으로 말하는 게 그쪽 화법인가 봅니다. 정체를 모르는 사람을 집에 들였으니...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19살, 직업은 고등학생. 꿈도 평범하고 신체도 평범하고 환경도 정신도 평범하기 그지없는 저, 이름 석 자 조금 마음에 드는 이하양. 여름 바다라는 의미에다 하얀색처럼 맑고 순수한 아이가 되라며 지어진 이름을 든 새까만 머리 새까만 눈 평범한 단발 깔끔히 잘라 교복 적당히 갖춰입고 다니는 제 인생 한 번 소개해보아도 될까요? 사실 안된...
※ 본 소설은 BL, 센티넬 가이드버스, 크리쳐, 미성년자 학대, 약물, 아동 학대, 부모의 사망, 정신적 내몰림, 준 가스라이팅, 살해, 비윤리적 실험, 시신 조종 등의 요소가 있습니다. ※ 키타 신스케 드림 캐릭터이자 미야 쌍둥이의 형, 미야 쿄헤이가 등장합니다. ※ 키타 신스케의 막내 동생, 키타 쇼헤이(자작설정)이 등장합니다. ※ 01. 사쿠아츠 /...
※ 본 소설은 BL, 센티넬 가이드버스, 크리쳐, 미성년자 성학대, 약물, 최면, 세뇌, 강제 구속, 트라우마 반응, 미야 아츠무의 거짓 사망, 스나오사 등의 요소가 있습니다. ※ 키타 신스케 드림 캐릭터이자 미야 쌍둥이의 형, 미야 쿄헤이가 등장합니다. 쏴아아아아- 갈라진 지면을 메꾸며 비가 내렸다. 빠득, 카드득, 오사무가 걷는 곳마다 물웅덩이가 얼어붙...
<이 세계에 온 것 같다> 1화는 무료이지만 소장을 원하시는 분들 용으로 결제상자를 만들었습니다. 결제상자 아래에는 다운로드가 가능한 다음 화 스포일러 컷이 있습니다.
※ 본 소설은 BL, 센티넬 가이드버스, 크리쳐, 아동 유기, 모브들에 의해 윤간당한 아츠무, 미성년자 성학대, 약물, 트라우마 반응, 사쿠아츠 등의 요소가 있습니다. ※ 키타 신스케 드림 캐릭터이자 미야 쌍둥이의 형, 미야 쿄헤이가 등장합니다. 사쿠사 키요오미에게 있어, 매일하는 따뜻한 목욕은 정화 의식이나 다름없었다. 낙오 구역에 있는 비좁은 거처에는 ...
미야 쿄헤이 - 미야 쌍둥이의 1살 위 형이자 센티넬. 흑발흑안으로 미야 쌍둥이와 똑같이 생겼고, 풍채가 조금 더 좋으며 5cm 가량 더 크다. 작중 시작 시점 나이 만 16세. 센터 소속이 된 나이는 14살이다. 쌍둥이 동생을 매우 아끼고 있다. 동생들을 위해서 어떤 험난한 일도 마다하지 않았다. 센티넬인 오사무와 가이드인 아츠무를 안전한 곳에 두기 위해...
수업이 끝난 초딩놈은 손을 주머니에 넣은 채 건들거리며 복도를 걸어갔다. 아니지. 어떤 미친X끼가 건들거린다고 생각하겠는가. 저건 누가봐도 아파서 절뚝거리는 모습이다. 눈치는 챘지만 핑크고딩놈한테 반어법 좀 줄이라고 말 좀 해야겠다. 상태를 자세히 보고싶은 마음에 조금 빠르게 걸어갔다. 거리가 가까워지자 녀석은 주머니에 있는 손을 빼고 자연스럽게 손바닥을 ...
어느 여름날은 매미조차 우는 소리를 길게 내지 못할 만큼 더웠다. 덥다기보단 뜨거운데 다음 강의실 건물이 언덕 위에 있어 오르다 보니 절로 욕도 나오고 뙤약볕이라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다 싶을 정도였다. 턱 밑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다 줄기로 떨어지는 걸 닦아낼 기력도 없이 시원한 강의실을 기대하며 묵묵히 걸음만 재촉했다. 중고딩때는 이동수업 이래봐야 계...
오늘도 삼화모텔에 들어가니 익숙한 얼굴들이 반겨주었다. 치킨을 시켜 상을 미리 차려놓은 종현과 상두가 티비를 보다 고개를 돌려 인사해주었다. “지연 언니는요?” 가방을 침대 위에 던지고 땀을 닦은 자영이 물었다. “차에 핸드폰 놓고 왔다고 가지러 갔어.” 역시. 상두가 오는데 지연이 안 올 리 없다. 자영이 침대 위에 앉고 상미도 침대 위에 누워 에어컨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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