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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년 <고스트코스터 하이스쿨 로맨스> 업로드 이후 두 번째로 인사드리는 단편입니다. *주의사항* 깊고 어두운 바다, 간략화 된 심해 물고기, 강제적인 스킨십
오후 수업과 보충수업은 느릿느릿 지나가고, 저녁 시간이 왔다. 7반은 중간 순서라 10분정도 애매하게 기다려야 하는 것이 모든 7반 학생들의 불만이고, 어서 6주가 지나 1등으로 밥을 먹는 것이 모두의 바람이었다. 귀가 찢어질듯 시끄러운 저녁시간. 1초라도 더 일찍 오지 않으리란 생각으로 사는 듯, 항상 정각에 맞추어서 오던 담임선생님이 조금 일찍 교실에 ...
Mellow Touch 마음 끝에 닿는 이야기 11 (재희 외전3) 그의 그림은 기괴하고 힘이 넘쳤다. 헐벗은 여인들의 나른한 눈빛과 구불거리는 선들이 만들어낸 잔뜩 불거진 뼈마디들 마다 스토리가 가득했다. 사실적인 묘사보다는 강조와 축약이 극대화된 피사체를 캔버스로 불러내는 그의 손끝을 상상할 때면 짜릿한 기분마저 들었다. 나는 내가 마치 그가 된 것...
주의:이 세계는 숨이 막히는 세계입니다. 주의하세요. . . . 우린 한동안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말할 기운도 없었을 뿐에, 여러 번 미칠 것 같은 상황이 연속이었기에 당연한 거였다. 건물 밖으로 나와 정 반대편에 있는 폐쇄된 지하철로 갔을 때에야 지키는 입을 열었다. "나 불안해." 욱씬 말이 가시가 되어 꽂혔다. 나는 불안감을 최대한 내색하지 않으며...
단비가 현성의 이름을 처음 듣게 된 계기는 단우의 입으로부터가 아니었다. 단우가 중학교를 다니고 있을 무렵에 단비는 고등학생이었다. 교과가 바뀐다며 떠들썩한 시기기도 했지만 학생에게 직접 와닿은 제일 큰 변화는 학교의 배정 방식이었다. 버스성과 베타 구분 없이 평등하게 선지원 근거리 배정으로 학교가 정해진다고 겉에서만 말할 뿐 실제로는 고결한 이들은 여전히...
에드윈은 마른침을 삼켰다. 제가 알고 있는 지옥의 풍경을 머릿속에 그려보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샬럿이 고생하는 모습 밖에 상상이 되지 않았다. "... 고생 많으셨어요." "네, 뭐... 고생깨나 했죠. 유황 냄새도 나더군요." "오..." 에드윈은 할 말을 잃었다. 샬럿이 무슨 생고생을 했을지... 그의 얼굴이 미묘하게 일그러졌다. 흔히들 생각하는 지...
이 스토리는 몇 달 전부터 생각을 했었던 것 같아요. 프롤로그를 일단 올리고! 반응이 괜찮으면 이어서 쭉 올릴게요. ++++++++++++ 19세 헤일리 스키너 후작 영애. 그 때가 나의 전성기였다. 비록 후작부인의 정식 자식은 아니지만 금발의 벽안을 타고났으며, 그 미모는 내가 봐도 매력적이라고 느낄 정도로 무르익었다. 길가를 돌아다니든, 파티를 가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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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지 않는다. 툭, 팔이 힘없이 늘어진다. 레온은 품에 안은 몸이 조금도 움직이지 않고, 어떠한 박동도 없으며, 숨을 쉬지도 않고, 그저 무겁게 땅으로 가라앉는 것을 느낀다. “나슈?” 속삭이는 목소리가 닿았을까? 돌아오는 답이 없었다. 레온은 천천히, 아주 느리게, 끌어안은 팔에 힘을 풀고 나슈의 창백한 얼굴을 들여다봤다. 잠든 것처럼 고요하다. ...
안나마리 모르팡의 빵집을 모르는 사람은 제도에 없었다. 조금 과장을 보태자면 안나마리 모르팡의 빵을 먹어본 사람들의 발자국을 모두 합치면 제국을 한 바퀴 돌 수 있으리라고 사람들은 평했다. 그 사람들의 발자국 사이에는 제도를 지키는 기사의 발걸음도 있고, 유능한 아카데미 학생의 발걸음도 있고, 제국을 다스리는 황제와 황후의 발걸음도 있었다. 그만큼 안나마리...
이가 갈린다. 야밤에 소리 지르면 사람들은 빨리 모일 거다. 하지만 이 장면을 다른 사람에게 보이는 것 자체가 나에게는 사회적 낙인이 찍히는 거나 다름없다. 귀족 집안에 야밤의 손님들-도둑들-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풋맨이나 하인에게 들키기 십상이다. 그런데 미혼 영애의 침실에 아무한테도 들키지 않고 들어온다고? 저택의 가장 안쪽에 있는 방을? 처음에야 그...
목차 20. 네가 밤마다 내 남편 불러냈지? 21. 네가 놈이었어..? 20. 네가 밤마다 내 남편 불러냈지? *** 주둥이 귀신도 물리쳤으니 이제 좀 잠잠해지나 했는데 그건 완벽한 나의 오산이었다. 주둥이 귀신은 최종 보스가 아니었고 그저 한 스테이지의 작은 보스에 지나지 않았다는 걸 얼마 지나지 않아 알게 됐다. 내가 그를 발견한 곳은 다름 아닌 우리 ...
"하아..."에슾은 오랜만에 머리가 지끈지끈 거렸다. 일단은 마들이 신의 천사라니... 생각지도 못한 정체였다. 게다가 미래의 나를 빨리 찾아야 하는데 아무리 찾아보아도 보이질 않았다.'...포기할까....'에슾이 미래의 자신을 찾는 걸 포기하려는 이때! 에슾 공주의 목소리가 들려왔다."어머나, 이게 뭐야! 이게 너의 디저트 가게에서 제일 최고급인 디저트라...
숙소 편의점에서 과자를 고를 때도 아무 말 없던 이우진이었다. 별일 없어 보이는 것 같기도 하고. 정말 분위기가 싫었던 걸까? 단시우는 생각했다. 이우진이 콜라와 제로 콜라 사이에서 고민하는 모습만 안 봤어도 그렇게 입을 다물고 있었을 거다. "단시우." "어, 응? 왜?" "그냥 콜라는…… 터졌을 때 닦기 힘들겠지." "그렇지……?" "역시 제로가 낫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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