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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로 <백수가 되어 그리운 것> 편이 이어집니다.
예수의 생일. 크리스마스가 성큼 다가왔다. 이 시절이 되면 항상 거리가 밝아지곤 했다. 가게 하나하나마다 번쩍대는 전구 따위로 무언가를 겨루기라도 하듯이 화려하게 치장하고 흥겨운 노래를 틀었다. 이제와서 누구의 생일인지는 별 상관이 없었다. 다들 그저 이 분위기에 취할 뿐이었다. 요즘 사람들에게 크리스마스라고 하면 선물을 나누고, 캐롤을 부르며, 맛있는 것...
"뭐야.. 이게.." 지구에 착륙한 뒤 리카르도가 휴대폰을 키니 갑자기 새로고침 후에 시계는 3년 후인 2980년을 표시하고 있었다. "무슨 일 있어요?" "왜 3년이나 지난거야? 분명히 나는 몇 시간 밖에 있지 않았는데.." 물론 카이는 별로 관심이 없었다. "아.. 맞다.. 블랙홀.." 여기서 잠깐 블랙홀의 특징에 대해서 설명하고 넘어가자면, 블랙홀의 ...
[30.] 나포한 배를 조선소에 맡기고 나니 여유 시간이 생긴 유라는 샤트리크에 올 때마다 꼭 들르는 단골 식당으로 향했다. 그녀가 골라 앉은 자리는 야외 테라스 모퉁이에 배치된 원형 테이블로, 지명 수배자 신분임에도 사방이 트인 장소에서 최신 유행이 활보하는 거리를 구경하면서 식사를 하는 여유를 만끽할 수 있도록 타인의 관심을 속수무책으로 끌어들이는 찬연...
응? 그 착한 김준이?? “김준이?”
"아 왜 이래...." "아니, 거기 잠깐....." 손이 잡히고, "....너 다쳤어....?" 얼굴을 잡혔다. 한쪽 뺨을 다 감싸잡고 있는 서재환의 손 때문에 심장이 더 크게 뛰고 있었다. 그 찰나의 순간에 나는, 들킬거라는 걱정보다 내 얼굴에 닿아있는 서재환의 손과, 가까운 거리에서 마주한 녀석의 얼굴이, 시선이, 목소리가, 숨이- 더 신경쓰였다.
- 본 포스팅은 현재 티빙에서 볼 수 있는 추리게임 크라임씬 리턴즈의 에피소드2 고시원 살인사건에 나오는 '키경찰' 과 '주만년'의 캐릭터를 기반으로한 커플링 썰입니다. - 썰 형식이니까요. 가볍게 봐주시면 된답니다. 볼사람이 있을지도 모르겠음 사실 ,,, - 왜 1차가 아니라 2차냐고 하신다면 진짜 요즘 진짜 너무 바빠서 뭐 가지고올수있는게 없었음. - ...
※ 주의 신체훼손 묘사, 불합리한 상황, 폭력, 억지로 음식을 먹이는 행위 To. .(주)개미싹 전체 From. 권주희 대리 [공지] 카페 프레지에 이용 안내의 건 첨부파일. (
-본 내용에 나오는 시설, 사건은 모두 허구이며 사실이 아닙니다.- 학생관리메뉴얼 제4항. 학생은 기이한 일에 관여하여서는 안된다.특히 학교에서 알 수 없는 일이 발생하면 더더욱 관리를 잘 해야한다.만약 기이한 일이 다른 시설이나 정부에서 알게 되는 날이 오면 이 세상은 이미 망해있을 것이다. 모든게 한 순간이였다. 한 순간에 알 수 없는 일이 연속적으로 ...
*2월 29일부터 유료화로 전환됩니다. *우영 편 분량이 넘쳐서 상, 하 같이 올렸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단편을 하나 구상하느라 더 걸린 것 같네요. 아무쪼록 재밌게 읽어주세요! - “잘 부탁한다. 내 이름은 최 산. 우리 팀이 된 걸 환영해. 와줘서 고맙다.” 어정쩡하게 그의 손을 잡고 가볍게 악수했다. 굳은살이 베인 손바닥이 단단하고 거...
“그럼 형님, 이번에 제가 아는 찜질방 한 번 같이 가시죠, 이 겨울이 가기 전에.” “좋지. 근데 찜질방 가고 싶은 거랑 겨울은 무슨 상관이냐? 어차피 안에 들어가면 다 똑같은데.” “저 믿어보십시오. 겨울에 가야 좋은 곳이거든요.” 며칠 전 우탁과 주말에 갈 데이트 장소를 물색하던 중, 우탁이 건넨 제안이었다. 겨울에 가야 좋은 찜질방이라... 그냥 들...
*2월 29일부터 유료화로 전환됩니다. *우영 편 분량이 넘쳐서 상, 하 같이 올렸습니다! *너무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단편을 하나 구상하느라 더 걸린 것 같네요. 아무쪼록 재밌게 읽어주세요! - 자정이 넘은 시각.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장맛비에 천둥까지 몰아치는 날. 차가운 빗방울이 온몸에 달라붙었다. 감았던 눈을 떴다. 나는 아지트 문 앞에 서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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