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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해당 경고문은 전국 괴이 현상 탐색 및 실종자 생환을 목표로 하는 화주 수색대가 기술한 것입니다. 귀하는 현재 어떠한 이유로든 정상 궤도를 벗어나 프라임크루즈로의 진입을 앞두고 있습니다. 프라임크루즈는 대한민국 녹이도를 도착지로 1999년 운행했으며 운행 도중 발생한 암석과의 충돌로 인해 2005년 침몰했습니다. 전국 괴이 현상 탐색 및...
아침에 일어나 환해진 천장을 보고 있자니 엄청난 사실을 알게 된 사람치고 잠을 너무 푹 잤다는 생각이 첫 번째로 찾아왔다. 헝클어진 모습으로 가만히 허공을 응시하던 중 뭔가 번뜩여서 상체를 급히 세웠다. 내가 라온이를 좋아하고, 라온이도 나를 좋아하고 있다는 피차의 그것이 드디어 찌르르 하게 완전히 다가온 느낌이었다. 시큰시큰하고 빙글빙글 도는 기운이 사라...
아케인 실베스터는 기본적으로 웃는 얼굴이 베이스였다. 하지만, 그렇다고 그 속상태가 늘 꽃밭에서 행복한 건 아니었다. 지금, 그 속상태를 설명하자면, 상당히 불만이 어린 편에 가깝다고 할 수 있었다. 시가지에서 불온분자들이 폭동을 일으켰다기에 모두 진압시키고 뒤늦게 연회에 참석하게 되었는데, 막상 급하게 왔지만 자신이 찾는 그 인물은 보이지도 않아서였다. ...
“벨.” 주군의 부름에 나는 뒤를 돌아봤다. “잘 다녀오거라.” 주군의 배웅에 예를 갖춰 화답한 후 마차에 올랐다. 오늘은 생일을 맞은 기념으로 휴가를 써서 고향에 다녀올 생각이었다. 대공가로 들어온 뒤 거의 가보지 못했으니까. ‘마지막으로 갔던 게 언제였더라.’ 아마 몇년 전 주군의 임무가 있던 때였지. 벌써 한참 전이 된 일을 생각하자 머릿속에 수많은 ...
"안녕, 네가 여주야?" "네? 아, 안녕하세요." "짐은? 이게 다야?" "아, 네..." 내가 이 어색한 남자와 어색한 집에서 어색하게 대화를 주고받고 있는 이유는. 바로. . . . " 엄마! " " 그렇게 됐어. " " 아니, 내가 지금 뭘 말할 줄 알고 그렇게 됐대?! " " 네가 이렇게 팔짝 뛸게 그거 밖에 더 있어? " " 아니, 내가 이렇게 ...
안녕하세요. 홍조 작가입니다 :) 다름이 아니라, 오늘 10시에 전갈의 시간이 풀렸습니다!! * 카카오웹툰 https://webtoon.kakao.com/content/%EC%A0%84%EA%B0%88%EC%9D%98-%EC%8B%9C%EA%B0%84/3970?tab=episode 앞으로 매주 토요일마다 업데이트 될 예정이오니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
■뒤에 유료분은 그냥, 달달물 그리고싶어서 그리려고했다가 귀찮아서 쓰레기통가려던거 러프 3장 들어간거고 이벤트참가용으로 하는거라 (유료걸어야 참가가능하다고함) 의미는없습니다.■
선생님이 오시기 전에 빨리 숙제를 해야 하러 집으로 후다닥 뛰어왔는데 방 안이 소란스러웠다. 들어보니 민석 선생님 목소리... 헉.. 벌써 오셨나 봐... 문을 열려는데 뭔가 분위기가 심상치 않아 선뜻 열 수가 없었다. "하기 싫으면 그만둬. 억지로 이게 뭐야!" "죄송합니다.." "고시공부 이외에 다른 게 하나도 머리에 안 들어오면 그렇게 해. 너 하고 ...
어떤 화가와 깊은 친분이 있다면, 의례적으로 ‘자화상’을 주고받는 오랜 전통이 있다. “자화상을 그려주세요.” 그래서 오랜 손님의 말은 꽤 당황스러웠다. 지금까지 나와 손님의 관계는 형식적이라고 여겨왔는데, 갑자기 자화상이라니. “화가와 친분이 있다면, 의례적으로 자화상을 부탁한다죠?” “네. 요즘에는 옅어지고 있는 전통이지만요.” 손님은 싱긋 웃으며 마시...
"오늘은 발렌타인데이. 그 말인즉슨 합법적으로 초콜릿을 먹어도 된다는 소리죠. 왕창 먹을 거예요. 오랜만에 만나서 한다는 소리가 왜 이 모양이냐고요? 아."
처음엔 이해할 수 없었다. 이해하지 않으려 했다. 이치로가 보인 일련의 행동과 목적의 관계성을 부인하려고 했다. 제자리에 멈춰선 한백람을 곤란하게 올려다보며 대화하려고 노력하는 이치로는 정말 좋은 사람 같아 보였다. 지식이 일천해 비록 거의 모든 말을 알아듣지 못했지만, 뱀처럼 사악하게 생긴 얼굴을 한껏 누그러뜨리며 눈썹을 여덟 팔자로 모으는 모습은 정말 ...
학교에 입학한 이정신. 여느 학생들처럼 친구를 사귀고 친구들과 어울려 지내고 선생님으로부터 수업을 받았다. 성적은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중위권. 그런 그가 마음에 안 들던 게 있었다. 바로 체육 선생님이 하는 급식실의 잔반 검사. 남기면 퇴짜를 맞고 다시 자리로 돌아가 밥을 먹어야 한다. 점심시간 안에 다 못 먹으면 야구 배트로 때린다. 아이들은 억지로 ...
아, 머리가 아프다. 에블린은 생각했다. 아니, 아니야. 머리만 아픈 것이 아니다. 삐걱거리는 소리가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것만큼이나 판자 사이로 흘러들어오는 차디찬 바닷바람이 창백한 뺨을 때리고 있었다. 스며드는 한기에 저절로 발가락이 움츠러들었다. 돌기처럼 튀어나온 나무 가시들이 피부를 파고들어 따끔함을 남겼다. 눈앞에는 바닥이 울렁이고 있는 것이 보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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