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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오는 정월 대보름을 기념해 누구나 쉽게 예쁜 밥상을 차릴 수 있는 밥알 브러쉬와 함께 사용하기 좋은 조각보, 콩자반 반찬 브러쉬를 제작하였습니다. 한 해가 풍년이 되기를 바
‘아! 아 나 베타 묻었어.’ ‘어디예민해져봐. 괜찮아? 야, 베타. 사과 안 해?’ 지금 너 때문에 이렇게 된 거 아니야. 어찌나 힘을 줘 세게 부딪혔는지 부딪힌 왼쪽 어깨가 화끈거릴 정도였다. 누가 봐도 고의로 부딪힌 행위에 한 손으로 어깨를 감쌌다. 시현은 한 손으로 어깨를 감싸며 저를 벌레 취급하는 저 페로몬밖에 모르는 인간들을 노려보았다. ‘…니들...
하루 아침에 백수가 돼서 할 일이 없던 밖에 나가서 산책이라도 하고 오기로 했다. 그간 하루 종일 밖에서 뺑이를 빡세게 돌았더니 집에만 있으려니 좀이 쑤셔서 도저히 참을 수가 없었다. " 햇살 죽이네.. " 오랜만에 보는 햇살에 그간 긴장하고 살았던 몸이 포스스 녹아버렸다. 분명 어제도 이렇게 화창했던 거 같은데. 바쁘게 달려다니느라 올려다 볼 여유가 ...
다음 날, 차가 없어 난 택시를 타고 회사에 출근해야 했다. 그래도 돈이 많아서 콩나물 버스에 올라타지 않아도 돼서 다행이라 생각했는데 회사에 더 큰 지옥이 날 기다리고 있었다. " 이번 사건 자신있다며! 근데 재판을 이따위로 해?! 이거 200억대 소송이야! 너 때문에 의뢰인이 사랑하지도 않는 와이프한테 200억을 주게 생겼다고! 너 이거 어떻게 책임질 ...
선지은 올해로 35살. 난 지난 25년 간 열심히 공부하고 일해서 난 대형 로펌의 파트너 변호사가 됐다. 돈도 많이 벌고 집도 있고 차도 있지만 시간이 없어 제대로 된 연애 한 번 못한 채로 나이만 먹어 버렸고 매일이 경쟁이고 야근이 이 생활에 진절머리가 나버렸다. 내가 바라던 성공은 이런 게 아니었는데. 돈만 많지 정작 돈을 쓸 시간도 성공한 인생을 누릴...
처음이 어렵지 한번 하고 나면 그다음부터는 쉽다고 했다. 그건 거짓말이다. 처음이 어려웠으면 두 번째도 어렵고 계속 어렵다. 그건 마음먹기에 달린 일이 아니다. 물론 쉬워지는 것도 있다. 기술적인 것이라고 해야 하나. 뭐가 필요하고 어떻게 진행되고 그런 실무적인 것들은 쉬워진다. 익숙해지면 몸이 알아서 하는 것, 그냥 아니깐 하는 것, 그 이상도 이하도 아...
"선우 씨 오늘 선이라도 보러 가?" "네?" "평소랑은 다르게 밝은 옷을 입었길래. 핑크색 폴로 셔츠라..." 골라서 입으려고 했던 건 아니었는데 입다 보니 밝은 옷이었다. 내가 그렇게 우중충 하게 입고 다녔었나. 부장님은 어깨를 툭툭 치며 퇴근하라고 말했다. 손목 시계를 보니 퇴근시간이었다. 다들 자리에서 하나 둘 떠났고 오늘도 역시 그렇듯 나는 마지막...
감사합니다.
등이나 손등을 빼면 흉터가 없는 티에의 살갗은 새하얗고 매끈했다. 평소 힘주고 있지 않을 때는 적당히 탄력 있는 근육이 단단하게 일어서는 순간, 갑피처럼 그를 덮은 살이 팽팽해지는 감촉. 그 위를 쓰다듬고, 때로 꽉 움켜쥐고, 손끝을 세워 긁어내릴 때. 그럴 때마다, 온몸을 도는 혈관 안쪽을 누군가 간질이는 듯 밀려오는 쾌감을, 시세나는 아주 좋아했다. 그...
- 싸이코드 창작 소설로 사실과 무관합니다. 다음 날 늦잠은 피곤해 보이는 얼굴로 방을 나섰다. 엘리베이터 앞에 서서 눈을 비비며 쏟아지는 잠을 깨우기 위해 노력했다. 띵- "어." "뭐야, 이늦잠?" "형을 여기서 다 보네. 출근하는 길이야?" "어. 원래 1시간 뒤인데 일이 좀 생겨서 강제 출근 중이다." "오우..." "넌 왜 지금 나가? 네 출근 시...
3월, 새로운 학기가 시작되고 새로운 학년을 맞이하는 날. 곧 봄이 될 건지, 차디찼던 겨울의 그 추움은 서서히 사라져 갔다. 하나둘씩 교복을 단정하게 입은 채 등교를 하고 있다. 봄, 사랑하기 딱 좋은 계절. 나 또한 그렇다. 이번 연도는 제발 연애 성공하길 빌고 또 빌어본다. “ 한여름! ” 멀리서 불러오는 한 남자. 나는...
암막, 암막, 암막. 두터운 어둠의 장벽이 사방으로 철컹철컹 내리꽂혔다. 순식간에 사위가 먹장에 드리워지고, 늑골 사이로 유령 같은 한기가 스며들기 시작했다. 암막, 암막. 내가 지금 여기 있긴 한 건가. 알 수 없었다. 처음부터 아무것도 아니었던 것처럼, 빛도 소리도 의식도 감각도 없는 캄캄한 암흑 속에서 나 또한 그대로 맥없이 기화되어버릴 것 같았다. ...
끼이익, 철컥. 달칵. “후우우.” 오늘도 집은 어제와 다를 것 없이 여전히 텅 비어있다. 그 삭막함에, 현관에 발을 들이자마자 나도 모르게 습관처럼 한숨을 폭 내쉰다. 이제는 혼자가 익숙해질 법도 한데. 아직도 퇴근 후 비어있는 집에 들어올 때마다 하루하루가 낯설고 쓸쓸하다. 있을 때 잘하라는 유행가 가사를 매일같이 떠올리며 후회도 해봤지만, 그런다고 고...
끼이익. 탁. “오셨습니까, 형님.” 카페 오른쪽 구석 테이블에 앉아있는 우탁. 나를 향해 웃으며 반갑게 손을 흔드는 모습에 보자마자 눈물이 나려는 걸 참고 억지로 웃어 보인다. 아마 그가 보기엔 분명 어색한 표정이겠지. 드르륵. 털썩. “많이 기다렸어?” “아뇨, 저도 방금 왔습니다. 커피는 어떤 걸로 시킬까요?” “...식어도 마실만한 거 아무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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