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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생활체육 수영 GL (여성퀴어 백합 암튼 여자들끼리 사랑하는) 웹툰입니다!! 완전히 자유 연재입니다!! 언제가 될지 모르겠지만 다음 화는 꼭 가져올게요!! 호기롭게 1화는 컬
체현을 데리고 집무실을 나온 승혁은 어딘가 들떠 보이는 아이를 조용히 내려다보았다. 나가기 전 이결이 들려준 선물 상자를 만지작 거리던 아이는 그 눈길을 눈치챘는지 고개를 갸웃하며 승혁을 쳐다봤다. 무슨 일이 있으시냐는, 체현이 자주 보여주는 그 표정으로. "왜 그러십니까?" "몸은. 좀 어때." 물어보고 싶은 건 따로 있었지만 지금 상황에서 꺼낼 건 아닌...
한별은 한국으로 향하는 비행기 일등석에 앉아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창밖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었다. 오랜만에 한국에 들어가는 길이지만 거기에서 느껴지는 어떤 소회가 있다거나 한 것은 아니었다. 지금 한별의 머릿속이 복잡한 건 어제 있었던 일 때문이다. 어제저녁, 외부에 공개된 레드카펫 행사를 마치고 전용 통로로 극장으로 들어가는 그 짧은 길에 지원과 마주쳤다...
- 보스와 마감을 약속한 날이 찾아왔고, 우주는 운전기사를 데리고 은하의 집으로 향했다. 어제만 해도 우주는 은하가 살았으면 했는데 이젠 죽여야 하는 사람으로 바뀌었다. 말도 안 되는 소리였다. 우주는 은하를 구하면 안 됐었다. 애초에 그 서류를 열면 안됐었다. 그 사진 한 장만큼 마음에 품었다고 생각했는데 하루, 아니 한 시간, 아니 매 초마다 눈덩이처럼...
“이민?” “아아, 지윤이가 그렇게 말했어?” “정국이가아?" 말끝을 흐리던 정국의 엄마가 거실 소파에 길게 누워 휴대폰 게임 하는 제 아들을 살폈다. 정국이가 말한 것 같은데, 잘 못 전해 들었나? “아니야, 그럼 원래 계획대로지. 호호, 잉? 지윤이 울어? 왜?” “우리 간다고 서운해 해? 세상에 역시 딸이 있어야해. 자기는 좋겠어, 지민이만 애교 철철...
그 할아버지의 장례식은 잘 마무리되었다. 유명 정치인도 보고, 기업인도 봤다. 신기한 건 아니고 정말 인맥이 좋았구나 싶을 뿐이었다. 장례식 이후로는 재활 운동에만 전념했다. 하루라도 빨리 보조 기구 없이 걷고 싶었다. 할 것도 없으니 재활 운동만 했고 그 결과 많이 호전돼서 이제 조금은 혼자 걸을 수 있게 되었다. 조금씩 걸어보다가 오늘 드디어 멀쩡히 걸...
#, 00 조금만 더……. 남수혁은 망연하게 중얼거렸다. 오랜 전투에 육체도 정신도 내구가 바닥나고 말았다. 지독한 현기증에 시야가 자꾸만 흐릿하니 어그러졌다. 순간적으로 온몸의 힘이 빠져서 무너지듯 바닥에 고꾸라졌다. “…….” 왼쪽 얼굴과 맞닿은 땅은 축축했고 비린 냄새가 났다. 제가 쏟아낸 피로 더워진 대지 위에서 한참을 바르작거리다가 일부러 혀를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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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붕0 급전개0"아, 안돼...안돼...""미안해..."#@%^^안돼!!!!!!"헉!" 숨을 들이키며 일어난 남자는 이제 막 동이트는걸 보며 한숨을 쉬었다"하...왜 이런 꿈을.."절대 잊을수도 잊어서도 안되는 기억이지만 그 기억을 이리 생생히 보고있노라면 숨이 막혀오는건 어쩔수없었다"잠은 다잤네..."남자는 욕실에 도착하자마자 식은땀 으로 찝찝한 옷을 벗...
숙소에 짐을 두고 둘러본 수도는 행복해 보였고 또 불행해 보였다. 행복해 보이는 사람들이 거리를 거닐고 다니면 그사이 골목길에 보이는 사람들은 불행해 보였다. 빈부격차가 제일 심한 마을은 역시나 수도가 아닐까? "엘.." 아.. 나도 모르게 표정이 일그러져있었나보다. 소운이 걱정스러운 눈빛으로 목소리로 물어보는 것을 보면 말이다. "아무것도 아니야. 그저 ...
정말 처음부터 끝까지 구역질 나는 대화였다. 이런 인간성을 숨기고 있었다니 정말 최악이었다. 지금껏 사람들은 에니가 본인이 원하지 않은 결혼으로 고통받는 또 다른 피해자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이게 지금 무슨 꼴이지? 달콤한 사과인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사람을 죽이는 독이 들어있는 독 사과였다. 독 사과의 정체를 알고 나자, 사람들은 몸을 떨었다. 귓가에 ...
“모두가 모였군요.” “다들 약속을 잘 지켜서 그렇지. 하이든 인사 하시죠. 제 아내. 에니 러쉬입니다.” 나는 사람들을 살펴봤다. 이아린의 피부색이 창백했다. 그도 모든 걸 깨달은 모양이다. 다른 사람들은 놀라지 않았다. 아직 상황 파악이 되지 않은 모양이었다. 끔찍한 진실은 먼저 안 대가일까? 나는 벌써 그들이 받을 충격에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 작품 속에 등장하는 모든 지명, 단체, 인물 등은 현실과 무관한 가상의 설정입니다* 본 작품은 순수한 1차 창작물입니다 * 본 시리즈는 이전 작 <선배님>의 1년 후 시점으로<개는 멍멍 고양이는 야옹야옹>, <어둠이 머무는 자리>와 같은 세계관을 공유하고 있습니다. 김민우 (18) - 도이윤 (17) 나…, 뭐 또 잘못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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