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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그의 검지 손가락이 진열된 상품을 두루 훑자 너도나도 앞다퉈 ‘타이트’란 문구를 자랑하는 포장지들의 행렬이 신명 나게 흔들렸다. 어쨌든 같은 얘기다. 콘돔 순위나 기호도나. 도승에게 주어진 물음은 다름 아닌 콘돔이었다. 답이 없자 남자가 뭘 그리 쳐다만 보느냐는 듯 까칠한 눈빛으로 도승을 재촉했다. 도승은 얼이 빠진 자신의 반응이 응당 저런 시선을 받을 만...
화요일, 새벽 무렵의 지니 편의점은 대체로 고요하다. 지니 편의점의 매출에 일조하는 맞은 편 게이바가 매주 화요일 휴무였고, 근방에 자리한 대다수의 술집 역시 그러한 탓이다. 그렇기에 화요일 새벽 무렵에는 지니 편의점뿐만 아니라, 이 동네 전체가 한산한 편이라 표현해도 무방했다. 하지만 편의점의 세계에서 새벽녘의 고즈넉함이란 함부로 단언할 수 없는 평온이...
콜로세움 경기장에 모습을 드러낸 로아칸은 어떠한 무기나 방어구도 장비하고 있지 않았다. 오직 소가죽으로 만들어진 삼각 트렁크로 국부를 가리고 있었고 두꺼운 코뿔소 가죽으로 만든 팔목/발목 보호대만 착용하고 있어 거의 전라나 다름없는 상태였다. 주최 측에서 로아칸이 코모리움의 최초의 수인 검투사가 될 자질이 있는지 판단하기 위해 무기도 없이 허술한 복장만 착...
"...미안하다. 따지려던 건 아니었어." "아뇨... 이해합니다. 챌리스 씨와 가까이 지내신다는 말은 들었어요. 아무래도, 가이드의 입장을 무시할 수 없으시겠죠." 터너의 얼굴에 또다시 그늘이 드리웠다. 어수룩한 후배의 표정이 가시고, 차가운 시선이 기구 밑 바닥을 맴돌았다. 가이드의 입장을 알고 디코르커의 제한을 지지한다 말하면서도 어쩐지 개인적인 유감...
Copyright © 2023. ㅇ우유 All Rights Reserved 발자국 소리가 들려오자 태형이 다시 침대로 가 이불을 덮고 앉았다. 의사가 문을 열고 들어와선 태형 쪽으로 다가왔다. 지민이처럼 새하얀 피부에 새까만 머리카락. 조금 날카로운 눈이 묘하게 신기해보였다. 그가 태형과 눈을 맞추더니 말을 걸었다. "너가 김태형이구나?" "아..네.." ...
사샤 렌슬리어의 인생 모토란 대체로 다음과 같은 식이다. 잔치는 짧고 결과는 영원하다. 후회할 일은 애초에 하질 말아야 좋지만, 저질렀다면 책임을 지면 그만이다. 견디고 살아봐야 별 거 없다. 매일 조금씩 나눠서 행복해라. 너무 애쓸 필요 없지만, 이런 말을 들어야 할 너는 어차피 애쓸테니 잊지 말고 심호흡해라. 지금. 마지막으로: 예쁜 얼굴에 홀라당 넘어...
※ 주의 신체훼손, 고어한 묘사, 체벌, 불합리한 상황, 조롱, 학교폭력 묘사 가상의 고등학교를 소재로 한 나폴리탄입니다. 실제로 이름이 겹치는 곳이 있다 할지언정 창작물과 현실의
시간은 빠르게 흘렀다. 겨울이 서서히 물러나고 새순이 빼꼼, 고개를 내밀 동안 제현은 경기도에 있었다. 도망치듯 가회동을 빠져나오고 보니 갈 곳이 없었다. 하루종일 부랑자처럼 어슬렁거리다 해가 다 지고 나서야 수원으로 향하는 버스에 올라탔다. 누나를 먼저 찾아가기는 처음이었다. 이유는 단 하나, 훤에게서 적당히 멀어서였다. 배낭 하나 덜렁 메고 찾아가서 며...
대자로 얼마나 바닥에 누워있었을까. 등이 살짝 아파지기 시작했다. 공주님 납셨네. 바닥에는 누워있지도 못하네, 아주. 지은은 손바닥을 짚고 벌떡 일어나 앉았다. 이런 저런 생각들이 잔뜩 머릿속을 떠다닌다. 이웃사촌도 옛말이지, 가까운 데라고 해봐야 회사-집-회사-집 인걸? 고작해야 카페나 한 번, 한 달에 운동하러 5번은 가나? 벌렁 누우면서 던져 둔 핸드...
훈영은 그녀의 눈이 닿아있는 목근처를 어루만졌다. 밤에 자면서 단추 하나가 풀려있었나보다. 훈영의 손이 단추를 깔끔하게 잠그는 것을 한참이나 바라보다 지인은 웃으며 고개를 흔들었다."오빠, 참 매력적으로 변했어, 놀라워""너 역시 여전히 예쁘구나"그래..... 미칠 정도로 예쁜 그녀는 누군가의 마음을 장난감처럼 다루고 있지....내가 이미 그에게 말했지만,...
Copyright © 2023. ㅇ우유 All Rights Reserved "오늘 일찍 자자. 곧 개학인데, 버릇 들어놔야지." "아...응..개학이구나..." 개학이란 말에 석진과 남준의 폭력이 생각난 태형이었다. 학교에 입학하게 되면 남준과 지민을 보게 될텐데 그 폭력을 또 어떻게 참아야할까, 그 폭력이 이어지진 않을까 너무나 두려웠다. 제대로 된 학교...
사무실 한쪽에 있는 커다란 모니터엔 행성형을 선고받은 범죄자들이 쭉 나열되어 있었다. 얼굴을 식별할 수 있는 사진 옆엔 그 사람의 이름, 생년월일, 죄명, 형이 집행된 날짜, 보내진 행성의 이름과 위치가 쓰여 있었다. 드넓은 우주만큼, 범죄자들이 보내진 행성도 가지각색이었다. 이곳으로 갓 발령받은 신입 경찰 에스테는 모니터를 찬찬히 바라보며, 범죄자들을 감...
Copyright © 2023. ㅇ우유 All Rights Reserved "그래서 어떻게 도와줄건데요?" "한국 사람이에요?" "네." "그럼 더 좋네. 어디 학교 다녀요?" "Rabadon's Academy요." "공부 잘하나봐요. 좋은 데 다니네." 도와준다니까 이 사람을 붙잡긴 했는데, 어딘가 조금 이상했다. 자신의 이름을 말하고 불빛이 밝혀지는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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