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 창작이 가능한 기본 포스트
한 컷씩 넘겨보는 카툰 포스트
직접 만든 영상을 올리는 동영상 포스트
소장본, 굿즈 등 실물 상품을 판매하는 스토어
더 정확한 검색결과를 얻어보세요.
아래로 <눈을 가려도 미래는 온다> 편이 이어집니다.
"자네는 보물을 찾아야 하네." "보물 좋죠!" 나는 지도교수님의 말에 손뼉을 짝 치면서 좋아했다. 브레드 마법학교 4학년, 드디어 졸업이다. 이제 졸업과제만 받으면 된다. 나는 싱글싱글 웃었다. "그런데 어디가서 찾죠?" 교수님도 웃었다. 나는 이 징조가 좋지 않음을 미리 알아야 했다. "이름만 알려줄 걸세. 자네가 찾는 거네." 나는 순간 하늘이 노래졌...
예쁜 것들이 부서져 간다. 나는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들다는 신탁을 받았다. 처음에는 신관과 멱살잡이를 하며(근육이 빠방한 손으로 내 손목을 붙잡는 힘이란!) 그게 진짜인지 물었다. 그러나 신께서 보다못하셨는지 햇빛으로 '너는 아싸다. 축하한다.'라고 땅에 메시지를 보내셨다. 그렇다. 나는 날 때부터 사람들과 어울리기 힘들었던 것이다! 모든 퍼즐이 맞춰지고 ...
※ 앞부분에 폭력적이고 잔혹한 묘사가 있습니다. 감상에 유의해주세요. 힘들 때는 버스에서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비트 소리에 맞춰 내 손목에 버스 창문을 닫는 상상을 했다. 상상 속에서 손목은 살덩이가 구겨져 창문 한 쪽에 쳐박혔고 나는 신나게 닫고 또 닫았다. 어쩌면 내가 그렇게 없어져 버리면 좋겠다는 소망이었을지 모른다. 나는 영웅, 이 아니라 영웅이 ...
거미는 창문에 매달리고 있었다. 나는 물끄러미 거미를 바라봤다. 문이 고장나 열리지 않는 버스 창문 바깥에, 거미가 바람을 맞으며, 그 묵직하고 휘몰아치는 공기를 버티고 있었다. 나는 사람들의 악의에 도무지 견디지 못하고 있었다. 중학교, 아직 사회화가 덜 된 아이들은 지독히도 날 괴롭혔고, 수업시간에 몰래 지우개 가루를 머리에 던지고는 했다. 갓 1학년에...
*이 글은 실제 인물/단체/지역과 아무 관련이 없는 창작물이며, 모든 내용은 허구이자 픽션입니다. 또한 체벌 요소가 강한 글이니 불편하신 분들은 꼭 뒤로가기 버튼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별 'a'는 편의점에서 아이스크림을 사고 집으로 돌아가고 있었다. 그의 이름은 a이며, 사람들 사이에 사는, 눈이 달리고 코, 입, 그리고 팔과 다리가 달린 별이라는 종족이다. 그가 처음 나타났을 때, 학자들은 어떻게 할지 고심했다. 기존의 인간들과는 전혀 다른, 우주에서 뚝 떨어진 형태가 나타났기 때문이다. a는 어쨌거나 대화는 정상적으로 나눌 수 있었고...
안녕하세요. 그림꾸미기전문가입니다. 파일 수정 안내입니다.17,18번 끄트머리에 밑색이 덜 칠해진 부분이 있어 수정 완료했습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아래 17,18번을 교체해주
당신이 아무것도 하지 못할 때, 세상이 가라앉고 모든 것이 희미하게만 보일 때, 나는 마법을 건다. 당신이 견뎌낼 수 있도록, 밤에 꾸는 꿈이 아름답게 말이다. 나는 꿈의 관리자다. 누군가는 나를 꿈의 요정이라고 부르기도 하지만, (그리고 나는 그 별명이 더 마음에 들지만) 어쨌거나 정식 명칭은 꿈의 관리자다. 나는 기쁜 꿈을 당신이 꾸게 만들어서, 이 모...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1호 메카인데 구성원 수보다 메카 수가 많습니다. 7단 합체는 제1작 슈퍼 합체와 같은 기체 수 합체면서 제2작 슈퍼 합체보다 많은 기체 수로 합체하는 것입니다. 구조만 공개했지만, 어떤 디자인일지 감이 좋은 분은 예상하실 수 있을지도. 여담이지만, 현재 7대 중 4대는 완성된 상태며, 2대 디자인 중입니다. 디자인이 완성되는 대로,...
아무것도 못하게 되는 순간이 있다. 세상의 알 수 없는 흐름에 뒤집혀서, 물 속에 등을 댄 채로 그저 흘러갈 때가 있다. 그러나 물 속에 잠겨서, 나는 별이 끝없이 펼쳐진 밤하늘을 볼 수 있다. 숨은 점차 막혀오지만, 그래도 나는 끝으로 날 향해 반짝이는 거대한 물결 같은 하늘을 볼 수 있다. 내가 물에 막혀 죽는다고 하더라도. 익사하기 전에 물들은 잔혹하...
변치 않는 것들의 아름다움이 있다. 예를 들면 우리가 힘든 하루를 보내고 난 다음날, 아침의 태양빛처럼. 그렇게 우리를 비추고 '여기로 오라'라고 말하는 듯한, 영원한 빛처럼. 그러나 나진은 모든 것에 지쳐있었다. 그녀는 아주 오랫동안 걷고 있었다. 사랑받지 못하는 사람이라는 생각이 그녀를 괴롭혔다. 오랫동안 그녀는 혼자였다. 곁에는 아무도 없었다. 남들과...
나는 하늘에 가운뎃 손가락 날리기를 즐겨한다. 그건 바로 내 안의 화를 풀기 위해서다. 나는 영웅이다. 마왕을 무찌르고 각종 홍보 행사에 동원됐다. '차세대 마왕을 무찌르자, 윤리 도덕 교육'의 발대식이나, '우리 아이 영웅으로 기르기 영웅 교육' 행사, '자신감을 기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 영웅 민현의 연설' 등에 무보수로 동원됐다. 그래, 무보수로...
오늘 같은 일요일 아침. 나는 눈을 뜨면서 생각했다. 소설 속 세계로 떨어진지 하루, 햇빛은 쨍쨍하고 나는 그대로고, 어떤 소설인지는 여전히 파악이 되지 않는다. 그래, 나 정지우, 다독가로 고등학교에서 총 6번 상을 받았고, 대학교에서 독서토론 대회에서 금상을 받은, 나름 책 읽는다는 사람인데. 어느날 교통사고를 당하고 깨어나보니 사람들이 모두 글자로 이...
설정한 기간의 데이터를 파일로 다운로드합니다. 보고서 파일 생성에는 최대 3분이 소요됩니다.
포인트 자동 충전을 해지합니다. 해지하지 않고도 ‘자동 충전 설정 변경하기' 버튼을 눌러 포인트 자동 충전 설정을 변경할 수 있어요. 설정을 변경하고 편리한 자동 충전을 계속 이용해보세요.
중복으로 선택할 수 있어요.
제외 키워드
띄어쓰기로 구분해서 여러 개의 키워드를 입력할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