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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웨엑!!! 커흑...아흐..." 와나랏은 화장실로 달려오자 마자 속에 있는 것들을 토해내기 시작했다. 그 역시 그런 식으로 자리를 피할 생각이 아니었다. 오히려 고백을 듣고 내심 기뻐 참으려고 했단 말이다. '하필 고백할 때 오바이트가 쏠리고 난리야..' 그러나 오바이트를 면전에다 대고 할 순 없으니 일단 후퇴, 변기통을 붙들고 어찌 수습해야 할지 ...
[헬로우 가이즈. 인터미디어트 수업을 담당하게 된 윌리엄입니다.] 작고 귀엽게 생긴 교사가 들뜬 목소리로 인사를 전했다. 눈은 전혀 웃고 있지 않은데 목소리만은 활기찬 이질적인 모습에 소헌은 사람 사는 건 똑같구나 싶어 잔잔한 마음을 숨겼다. [자, 그럼. 각자 옆자리에 앉은 친구들과 인사도 하면서 대화를 이어가 봅시다.] 교사의 말에 교실에 있는 학생들은...
* 본 포스트는 메이드 소재를 담고 있습니다. 또한,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들어 낸 가상 세계관을 담고 있습니다. 상. 중. 하 세편으로 나누어져 선보일 예정입니다. 넌 나만의 것 (상) * 하 율(20) * 이서린(15) 서린은 부모의 빚을 갚기 위한 희생을 선택하였다. 부모의 뜻도 있었지만, 스스로도 이게 최선이라 생각했다. 소위 메이드를 양성한다는 시설...
고은의 목소리에 물기가 서렸다. 곧이어 그녀의 눈에도 한 아름 파도가 일었다.
다음 날, 눈을 뜬 언은 왠지 모를 싸함에 몸을 움찔거렸다. 가벼운 스트레칭 후에 집어 든 휴대폰에는 어김없이, 그의 촉이 맞는다는 걸 인정하듯, 다급한 목소리가 그를 찾아왔다. [언아, 할머니가 위급하시다. 지금 당장 병원으로 와야할 것 같다.] 어린 시절 언은 바쁜 부모님 탓에 조부모, 특히 할머니의 손에서 컸다. 부모와는 서먹할 지라도, 할머니와는 속...
한편, 반쯤 뜬 눈으로 겨우 버티고 선 이현은 잠을 이겨내기 위해 꼿꼿하니 고개를 치켜들었다. 엘리베이터에서 잠든 청년으로 주민들 입에 오르락내리락하고 싶지 않아 일부러 숫자가 뜨는 작은 화면에서 눈을 떼지 않았다. “..오..칠...구우..” 일일이 하나하나 층수를 읽어내던 그는 드디어 기다리고 기다리던 숫자가 나타나자 순간 눈을 부릅떴다. 그리고 한...
※CAUTION 본 작품은 픽션으로, 극중 인물, 배경, 사건 등은 실제와 무관합니다.또한 작품 내 부적절할 수 있는 소재, 인물 행동 및 사건들이 작가의 사상과 별개의 허구적 장
저도 모르게 대답해버렸을 만큼 정확히 마리 자신의 이름을 불렀다는 게 우연치고 절묘하기는 했다. 아주 흔한 이름은 아니었으니까. 만에 하나 '말이'나 '말희'라고 불렀을 가능성도 있었지만 쪽지에도 정확히 쓰여 있었고. 그래도 이 언니 분명 착각하는 거다. 자타공인 학교의 아이돌이라는 명성에 취해, 지금부터 준비해서 유튜버 데뷔를 할까 진지하게 생각한 적도 ...
어두운 바다의 등불이 되어 - 232화 이후의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심해에 가라앉는 꿈을 꾼다. 타마키 유즈루는 자신이 병든 해파리처럼 사라졌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물에 젖은 섬유처럼 점점 투명하고 얇아져서 보이지 않게 되었으면. 그러면 입에 상처가 나 치료를 받을 일도, 격무에 시달려 만성 수면부족으로 고통 받을 일도, 자신이 총을 들 일도. 내...
“귀신인 줄 알고 놀랐습니다.” 나는 솔직하게 고백했다. 숨겨봤자 나오는 건 없었다. 넬피는 허리를 숙이며 나에게 사과했다. “정말 죄송합니다. 저 때문에 놀라셨군요.” “아뇨. 아뇨. 넬피가 사과해야 하는 일이 아닙니다.” 인정하기 싫지만, 내가 겁이 많아서 넬피를 귀신으로 곡해한 거다. 거기에 넬피의 잘못은 요만큼도 있지 않았다. 내가 괜찮다고 말...
애셔가 상황을 혼란스러워 하든 말든 용건을 마친 에드윈은 금방 연락을 종료했다. 만족스러운 대화였냐 묻는다면 충분하지 않다고 대답하겠지만 애셔가 얻은 것이 없는 것은 아니었다. 비록, 그것을 정말 얻었다고 표현해도 괜찮은가는 애매한 부분이 있다고 해도 그것은 애셔가 그토록 간절히 원하던 것이었으니까. 에드윈이 그런 제안을 해왔다는 것만으로 딸의 안전을 믿을...
“…!” 정신이 번쩍 들었다. 헤르메아스 에레아는 두 눈을 뜨자마자 보이는 낯선 천장에 놀라 몸을 급히 일으켰다. 고개를 연신 두리번거리며 낯선 방안을 살피니 넓지 않은 방안은 목재로 된 옷장과 서랍장 그리고 커다란 창문 하나가 보였다. 누군가의 집이란 걸 확신한 그녀가 마지막 기억을 더듬어보려니 머리가 깨질 듯이 아파와 이마를 짚었다. 몸을 살피니 낯선 ...
똑........또옥 ............... 아이들이 없는 조용하고 따뜻한 집 안 한 여인이 앞치마를 두른 채 설거지한 그릇들을 수건으로 닦고 있었다. 그 여인은 자신의 일이 끝나자마자 바로 앞치마를 벗어 부얶 의자에 걸곤 부얶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부얶 문 밖엔 윗층으로 통하는 직선형 계단 하나, 그리고 밖으로 통하는 문 하나, 그녀의 방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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