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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다들 한번쯤 유치하지만 그런 생각 하잖아? 만화에 나오는 여주인공처럼 멋져지고싶다... 그래서 준비했어 내향적인 성격인 애들을 위한 새학기인싸되는법, 내향적안 성격을 외향적
세상이 붉은 빛으로 물들었다.한 행성의 종말이 눈앞에 펼쳐졌다.벌써 25년이 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가끔씩 꿈에 나오곤 한다. 그리고 보통 이런 건 무언가의 징조로 작동하곤 한다.게다가 이번에는 무언가 더욱 불안한 느낌이 들었다.어째서.. 였을까. *** “티켓 확인되었습니다. 이에메스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꿈의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소환사를 찾아다녔다....
비 오는 지금, 불 속으로 뛰어들 충동이 그에게는 있다. 체온을 잃거든 죽기가 쉽다. 피어나는 화톳불과 거기에서 튀어나는 뜨거운 불티가 눈 안의 아지랑이로 맴돈다. 그러나 그가 가질 불은 지금도 당분간도 없다. 비가 그친들 불을 피울 길이 없다. 새벽 속에 젖은 나무와 적의 품은 적군의 추격이 그의 불을 이중으로 가로막는다. 잊은 국어의 발음 한두 개가 그...
"아가" 계속해서 호칭을 틀리는 바람에 결국 아가라고 부르는 크루엘이 식은땀을 흘리며 창백한 얼굴로 도서관에서 정보를 수집하는 데온을 불렀다. 왜 이런 이가 자신의 방이 아닌 도서관에 있는가 조금 화가 난듯한 크루엘이 데온의 옆에 서있다. "궁금한 게 있다면 내가 대신 찾아 줄 테니 방으로 가는 게 좋겠다." "제가 찾겠습니다." 신경이 날카로워진 데온이 ...
난 집에 있었지만 마음은 여전히 그날 밤 길거리에서 그를 죽이고 있었다. 모순된 것이었지만 어쩔 도리가 없었다. 내가 좋은 생각으로 그걸 감추려 해도 감춰지지 않았고 오히려 드러나며 나를 압박하였다. 그것은 하나의 작은 감정이 아니었다. 그것은 마치 파도같이 나를 덮쳐와 파도 아래의 어둠 속으로 데려가 나를 집어삼키는 듯하였다. 저항조차 못하였다. 나는 그...
2. “야, 수학 노트 좀 보여주라.” 지옥같은 등교를 마치고 자리에 엎드려 있는 지우를 문성준이 와서 쿡쿡 찔러 깨웠다. 헝클어진 머리에 쌍꺼풀 없이 커다란 눈만 댕강한 성준은 조신한 말투와 달리 꽤 당당한 자세로 손을 내밀었다. “또냐? 이번주는 명색이 시험기간인데 너도 참 양심없다.” “그러니까 보여달라잖아. 되게 깐깐하게 구네.” “오늘부터 한다고 ...
그때.은하가 밤하늘을 바라보며 천진난만한 미소를 지었을 때. 우리는 불현듯, 외삼촌과의 기억이 떠올랐다. "-어떤 기분이냐고?"중학생쯤이었나.외삼촌이 계시던 천문대에 놀러 갔을 때, 외삼촌이 천문 해설사를 하는 이유에 대해 물어본 적이 있었다.그때 외삼촌은 어떤 기분, 어떤 '느낌' 때문에 이 일을 계속하고 있고, 해나갈 수 있다고 했었지. "음.. 그래....
나의 희와 비의 이야기. # 01 그 날 너의 이야기를 듣던 중에,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너의 슬픔이고 어디서부터 어디까지가 나의 공감인지 구분하기 어려워 졌을 때, 나는 내가 널 사랑하고 있다고 깨달았다. # 02 희야. 너는 정말로 풀썩 주저 앉았지. 나는 그걸 보는 순간 비명같은 소리를 냈다. 하얀 네 이마에 피가 맺히고, 나는 그걸 내 소매 끝으로 ...
1. 희와 비 그 애는 기면증이 있다고 했다. 나는 그게 뭔지도 모른 채 지루한 그 애의 전학 인사를 들었다. 서울에서 살다가 왔다더니, 그곳은 햇볕도 들지 않는지 아이가 하얗다 못해 허연 백구 같았다. 저런 건 정말이지 질색이라고 생각했다. 사내놈의 몸에 살집 하나 없다. 희는 몸이 약하니까, 너희가 이해해주고 많이 도와주어야 한다. 담임이 사투리와 서울...
"그래서...그렇게 사귀라고 했는데 사귄다는 놈이 이 녀석이야?" 나는 한숨을 쉬며 한쪽을 힐끗 보았다. "혁수 어때서. 난 좋은데. 담배 피는 것만 빼곤. 키스할 때 냄새 나." "영우야, 그 이야기는 안 하기로 했자나~...담배는 내 각성제라고. 담배를 펴야 공부가 돼. 진짜라고!" 영우는 혁수 어깨에 기대곤 깔깔 웃었다. "알겠어. 오늘 오후 전시관 ...
“슬레인, 맞지.” 흐느적거리며 몸의 균형을 바로잡으려는 슬레인을 보고는, 현애는 한심하다는 듯 말한다. 그러자 슬레인은 제 딴에는 자존감이 발동하기라도 한 건지, 현애를 똑바로 올려다보고서 말한다. “그래, 나다. 내가 여기 왔다고. 네가 너한테 진 빚이 있을 텐데, 뭔지는 내가 굳이 말을 안 해도 잘 알겠지?” “어, 그런 빚이 있는 것 같기도 하고, ...
1차 조사 2031.05.11 투입 팀: 4팀 투입 대원: 차윤구 대원 결과: 사망 13:01 - 화원 내 진입에 성공. 13:03 - 화원 내 모든 꽃들의 꽃잎이 인간의 혀로 구성되어 있는 것을 확인. ㄴ통신 기록: [이거 씨발, 사람 혀인데요?] 13:04 - 꽃에 괴이대항물총을 발사하자, 화원 내 모든 꽃들이 비명을 지르며 차윤구 대원을 향해 기어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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