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덕.
한드,일드,미드 설정이 취저면 뭐든 봄
단,한드 장르물은 잘 못 봄(ㅠㅠ)
중드는 주로 고장극만 봄
그런데 그것들이 음험한 짓을 한 드라마는 손절.
잘생기면 다 오빱니다.
그치만 그만큼 뻔뻔하지 못해서 절대 부르지는 못합니다.ㅜㅜ
드라마-열쇠가 잠긴방(에노모토), 마왕(나루세 료), 뮤지컬
그 외 기타 좋아하는 거면 뭐든
*피드백 언제나 환영입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관점에서 쓰는 주관적인 영화일기
https://blog.naver.com/h_hesse_d 에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합니다
twitter > @pab_chi_bernini
느긋한 잡덕 :)
일본어 공부 팁과 함께 애니메이션,jpop 같은 콘텐츠로 재미있게 일본어 공부를 할 수 있도록 공부 자료를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잘 부탁합니다^^
프로필
•이름:하요
•일본어 스펙:JLPT N1 합격,일본거주6년,일본인 대상으로 온라인 한국어 수업 진행중
•일본어 공부 계기:뜬금없이 일드랑 쟈니스에 빠져서 어쩌다보니....
•좋아하는 애니:하이큐,쿠로바스,코난 등
•좋아하는 일본 가수:back number,헤이세이점프 등
어려서 읽었던 조이스나 와일드의 서간집을 보면, 몇 실링만 빌려 주면 빵을 얼마 사고 얼마간 버틴다는 둥의 이야기들 뿐이었다. 와일드는 작가가 되려면 가난해야 한다 했다. 내게는 그 구질구질함이 가난을 버티는 힘이었다.
가난은 사람을 좀먹는데, 그럴 때는 글쓰기가 도움 된다. 내게는 가까운 사람만 볼 수 있는 홈페이지가 있었다. 그림판과 나모웹에디터로 만든 무료 홈페이지였다.
빼곡하게 볼펜 똥을 닦아가며 쓴 가난담을 그곳에 올리면, 가까운 친구들이 응원해줬다. 빛나는 문장을 읊어주거나, 자신의 일기장에 옮겨 적었다. 나는 기뻤다. 그렇게 살아남았다.
성인이 되고 근자에도, 예전만큼은 못하지만 여전히 가난하다.
그러나 내 가난을 늘어놓을 공간이 없다. 징징대는 소리를 타인의 피드에 올려서야 될 일이 아니다. 이곳에 닫아놓고 쓰는 글은 누구도 해하지 않겠지. 적당한 거리의 사람들은 적당한 위로를 주겠지. 간혹 돈을 부쳐주는 이도 생기겠지. 이와 같은 기대로 이곳에 글을 쓰기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