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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좋아하던 작가가 '탈덕'을 하는 건 상상조차 할 수 없었다.그러나 어째서인지, 콘텐츠는 갈수록 많아지는데 어디에도 정착하지 못하게 된 내가 있었다.마블, 랑야방, 하이큐, 전독시, 진정령... 좋아하는 장르를 다 잃었으면 어떡하죠? (하다못해 어릴 때 좋아하던 아이돌도 잃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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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너져가는여름밤닳아버린청춘속에서로가할수있는건사랑말고는없었다
예전에 쓴 작품 [대공녀는 거기에 없었다] https://novel.naver.com/challenge/list?novelId=844965
그의 손을 놓았다. 먼저 내밀어 주었던, 함께 맞잡았던, 의지하던 손이였다. 그랬던 손을 놓았다. 용서 할 수 없었다. 그가 먼저 잘못한 일이다. 내가 그에게 원한건 이런게 아니였다. 그것에 무슨 의미가 있던 그는 결코 그래선 안되는 거였다. ... 나는 그의 행복을 기원하지 않는다.
나는 문장 뒤에 무언가를 감추거나 아예 숨어 버리고 싶은데 문장과 나, 혹은 문장과 감추려는 것의 형태가 꼭 맞은 적은 한 번도 없었다. 머릿속에는 육각형 불안이 있는데 글이 되어 나오는 건 직선 아니면 점이다. 그 뒤에 어떻게 숨겠는가. 가느다란 직선 뒤에 대체 무엇을 감출 수 있겠는가. 최진영, 겨울방학
당신들은 유령을 믿습니까? 하지만 이렇게 묻는 것은 옛날 이야기가 되었다……. 도시 곳곳을 점령한 유령들이 사람들을 공격하고 최악의 경우 사람의 목숨까지 침범하고 있는 최악의 생존터가 된 지구 전체의 나라…, 영국도 그 유령들의 침략에서 벗어날 수 없었다. 그래서 영국의 수도에 위치 한 [GH] 라는 유령을 사냥하는 사냥꾼이 모인 Ghost Hunter 라는 회사가 생겨났다. 그 회사의 영향력은 해외 곳곳으로 전파되었다.
"윽.. 이미 죽은 나를 왜 다시 부른 거야.. 모현우!" 눈을 떴을 땐 처음 보는 천장이었다. 정신을 차리고 자신을 부른 모현우의 대해 생각을 했다. 일단 모현우는 복수를 위해 위무선을 불렀다. 위무선은 모현우의 대해 아무것도 모른다. 그저 자기를 부른 사람이라는 거 빼곤 모현우의 대해 아는 건 하나도 없었다. 그리고 이 바보 같은 모현우는 복수의 대상도 안 알려주고 그냥 가버려서 혼란스러운 상태였다. '나보고 어쩌라는 거야' 헌사의 부작용인지 위무선은 전생의 기억이 거의 남아있지 않았다. ' 내게 남은 기억은.. ' [이선! 아선! 어딨는 아선!] "큭.." 전생을 기억하려 해도 머리가 아파 도저히 기억할 수가 없었다.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것은 '아선'이라는 누군가의 부름에 위무선은 그 목소리를 찾아다녔다.
*진정령 기반으로 하는 픽션 *설양×효성진 *타임리프 송람이 오기 전까지만 해도 모든 게 완벽했다. 재밌는 이야기를 하고 함께 웃고 모든 순간이 완벽했다. 이 시간이 멈추지 않았으면 했다. 나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당신을 포기할 수가 없었다. 내가 잘 못하고 있다고 당신에게 큰 잘못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말할 수 없었다. 내가 당신에게 사실을 말했다면 당신은 나를 버렸을 테니깐. 나의 욕심으로 이 관계를 유지됐다. 그런데 이 관계를 깨트리는 방해꾼이 나타났다. '왜 지금 나타난 거지? 너 때문에 효성진이 어떻게 됐는데! 효송진을 찾으러 왔다니 이 얼마나 웃긴 일인가!' "네가 여길 왜 왔지? 송람~" "설양..! 네가! 왜 효성진 겉에 있는 거야!" "그럼 너는 왜 여기에 온 건데! 효성진 눈이 누구 때문에 저렇게 됐는데!!"
카세트 플레이어가 열이 바람빠지는 소리를 내며 작동을 멈췄다. 낡아버린 기계는 마지막 힘을 다해 카세트들을 뱉어내 주인에게 전해졌을 것이다. 난 아무것도 바꿀수 없었다. 아니, 어쩌면 난 처음부터 알고있었다. 5번째 버튼을 누른 순간 가느다란 음성속 담겨있던 기억들이 무로 돌아갔다.
그 여자는 음침한 외관에 소름끼치는 분위기로 항상 흉악한 소문을 끌고 다닌다. 그녀의 마을 사람들은 그소문의 진위 여부를 궁굼해 하지만 그 사실을 밝힐만큼 용감한 사람은 없었다. 단 한사람, 블레이든을 제외하고 말이다. 그는 날이 갈수록 커지는 궁굼증을 무시하지 못하고, 소문의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그녀의 대저택 안 비밀스러운 '지하실'에 들어가게 되는데...
" 넌 어떻게 하고 싶은건데? " 봄이 나에게 와 물었다. 나는 말을 이을 수 없었다. 머릿속에서 흩날리던 벚꽃은 이미 다 져버렸기 때문이다. 피딱지가 떨어져 손톱 틈새로 피가 고이는줄도 모르고 그저 손 살만 뜯고있던 날 보며 봄은 " 나도 알아. 지금 내 상황도 노력해서 뭐가 달라지는 상황이 아닌걸? 난 곧 네가 날 포기할걸 알아. 날 놓친다는건 정말 후회할 선택이겠지만.... 난 지금의 너도 사랑하기에 말리진 않아. 응원할게 . . . . . . ... 대신 언젠간 날 꼭 기억해줘. 떠올려줘. " 너무도 가슴이 저릿했던 나머지, 순간 입 밖으로 소리 내는 법을 까먹었던거 같다. 끝내 잘 가라고, 다시 만날거라고 한마디도 못 한채 벙찐 표정으로 보냈다. 꼭 다시 만나면 봄의 꿈을 이뤄줄 수 있길 바라며
바다의 지배가 모든 것인 세상애서는 해적과 선원의 끝없는 전투가 이루어진다. 박지민은 자신이 살고 있는 동부 본토의 작은 섬에 있는 작은 마을에 만족하고 있었다. 그는 선과 악의 갈등, 무고한 자와 범죄자들의 무자비한 살인, 질서의 끊임없는 확립과 파괴와 관련이 없기를 바랄 뿐이다. 그가 원하는 것은 오직 평화, 또는 그가 태어난 마을에서 삶을 꾸리고, 아름다운 숲에서 하루 하루를 보내고, 그리고 축복받은 룬의 힘을 사용하여 그가 사랑하는 마을을 지키는 것뿐이다. 하지만 갑작스럽게 섬은 해적의 공격을 받고, 지민은 동방의 검은 여우, 악명 높은 민윤기가 선장인 한 해적선 어거스트에 탑승하기 위해 명령을 따르고, 평화에 대한 모든 생각을 섬과 함께 남겨두고 갈 수밖에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