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차르의.... 포스타입...
"결혼 안한다는 애들이 제일 빨리 결혼하더라." 여성들의 비혼에 대한 다짐은 쉽게 의심받는다. 주변 여성 지인들이 하나둘씩 결혼하게 되면 남은 사람들은 나 역시 그렇게 되지 않을까 하게 되고, 언제든 함께 고민을 이야기 할 수 있었던 친구들은 다른 주제로 고민을 이야기하고, 남은 외로움의 탈출구는 결혼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이어진다. 비혼이라는 한자어 자체가 결국 결혼을 하지 않는다, 즉 결혼이 전제인 사회를 인정하고 그것을 하지 않는다는 소극적 거부일 뿐이다.
결혼을 결심하지 않는다는 것이 단순히 사회에서 고립되는 것을 선택한 것이 아님을 이제는 안다. 나의 삶에 나만의 계획을 세우는 일이었고, 그 곳에 배우자가 아닌 또다른 식구를 인정하고 찾아나가기 위한 나의 노력과 고민이 담긴 여정이라는 점을 인정했다. 그리고 그 고민을 세상 사람들과 나누며 새로운 세계를 함께 꿈꿔나가보자는 프러포즈이기도 하다. 아무튼, 누구든, 우리는 식구가 필요하니까.
제2의 인생을 삽니다 . . .
네 정의에는 품위가 없었고
네 살인은 기준같은 건 없었어.
언어로된신자
별거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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