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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음표가 느낌표로, 느낌표가 온점으로 가는 일.
사각거리며 오선지 위에 음표가 그려집니다. 하나씩 그려지는 음표 하나하나에 우리 삶이 함께 적어내려 집니다. 끝없이 이어지는 그 노래는 점점 세지기도 여려지기도, 잠시 쉬기도 합니다. 그 오선지에 그려진 음표를 따라 흐르다 보면 어느새 악보는 완성되고 우리는 그 악보로 연주되는 피리소리를 따라 걸으며 또 다른 누군가를 만나 새로운 악보를 적기도 하겠지요. 자, 이제 오선지를 따라 가봅시다.
점점 더 내 자신과 소통하는 방법을 잃어가는 거 같아서 겁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음표가 한가득인 현재에서 조금의 용기를 내보려 한다.
장 치옌(오너 음표님 @iVJH_1234) 한우하(오너 하묘@hamyomyu) 치옌이와 우하의 사랑이야기를 망상하는 하묘의 욕망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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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에세이를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개인이 가진 일상적인 가치가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참 좋아합니다. 저의 일상이 저에게만 있을 때는 그저 기록이지만 제 소소한 기록이 여러분의 생각에 조그만 물음표 하나 던질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가볍게 저의 일상과 생각을 들여다보시며 각자의 물음표에 대한 다양한 가치있는 대답들을 찾아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괜스레 마음에 와닿았던 노래 문득 어느 순간에 떠올랐던 가사 한 구절 함께 추억을 나누며 공감하게 했던 가사까지 우리, 가사로 노래를 들어볼까요? 이런 가사가 있었나? 물음표가 생기면 찾아듣게 될 거예요.
"공경장,뭐하는겐가?" 잠뜰의 물음에,몸을 돌려 무언가를 쓰던 공룡이 움찔하며 말했다. "아··.퇴직서쓰는중..여기요." 공룡은 태연하게 무언가를 쓰던 종이를 내밀었다. 큼지막하게 퇴직서라고 쓰여진 종이를 받은 잠뜰은 이마를 짚으며 물었다. "될꺼라고 생각했나?" "아뇨." 즉답을 한 공룡은 다시한번 종이를 작성하며 말했다. "그냥··.진짜 죽을거같아서 마음표출중..이제야 각경사님이 왜 여태 그랬는지 알거같네요.." 잠뜰은 이마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