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심 없이 산 지 어연 21년, 자꾸 닥쳐오는 죽음에 그녀는 악마를 만나 계약을 한다. 악마와 함께 하다 보니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이제 행복한 삶을 유지하기 위해 그 자리에 오르려고 한다.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 황제가 되겠습니다.”
우리만의 우주에서 우리만의 위로를 위해
나 그대들을 미워하지 못해 끄적였던 내 마음들을 적고자 합니다.
그게 나의 이야기든, 당신의 이야기든, 우리의 이야기든. 적어볼게요. 저는 그렇게 버틸게요.
"삼라만상 모든것이 사람의 얼굴에 있다", 힘든 세상을 살고 있는 사람들의 스트레스를 풀어줄
관상이야기를 쉽고 재미있게 연재해 드립니다.
고요한, 고요하고 싶은 사람의 고요하고도 시끄러운 생각들
염치없지만 댓글을 달아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유료 분량에는 제 개인적인 이야기 또는 해석이 있습니다.
평범한 사람의 평범한 일상 속 평범한 글들.
글재주도 없고, 글을 예쁘게 포장하지도 못하는데 글 쓰는 건 좋아한다.
가끔씩 여러 생각들이 쏟아지곤 하는데 기록할 공간이 없는 게 아쉬웠다.
사실 아무도 봐주지 않아도 기록되는 것에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나도 글을 한 번 써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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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0년 . 세상은 별반 다를 게 없다 . 차도로 달리는 자동차들 , 아직도 미지의 세계인 우주 밖 . 아 , 하나 달라진 점은 부모들의 과한 욕심으로 비정상적이게 똑똑한 학생들이 생겨났다는 것 . 그리고 그들이 교육받는 곳은 일반적인 고교가 아닌 , 누구나 한번쯤은 입학을 꿈꿔왔을 자연대학교다 .
이제 곧 30입니다. 욕심이 많아서 가득 가득 소유를 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죽으면 가져갈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사물을 가졌지만 누리지 못해서 소유했다는 느낌이 들지 않습니다.
반면에 기억이란 가성비 좋은 소유물 입니다. 그 중에서 가장 가성비가 좋은 기억들이 있습니다.
아주 짧지만 인상적인 순간이란 무엇일까요? 그런 기억을 상상해 봅니다.
*진정령 기반으로 하는 픽션
*설양×효성진
*타임리프
송람이 오기 전까지만 해도 모든 게 완벽했다. 재밌는 이야기를 하고 함께 웃고 모든 순간이 완벽했다. 이 시간이 멈추지 않았으면 했다. 나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당신을 포기할 수가 없었다. 내가 잘 못하고 있다고 당신에게 큰 잘못을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말할 수 없었다. 내가 당신에게 사실을 말했다면 당신은 나를 버렸을 테니깐. 나의 욕심으로 이 관계를 유지됐다. 그런데 이 관계를 깨트리는 방해꾼이 나타났다.
'왜 지금 나타난 거지? 너 때문에 효성진이 어떻게 됐는데! 효송진을 찾으러 왔다니 이 얼마나 웃긴 일인가!'
"네가 여길 왜 왔지? 송람~"
"설양..! 네가! 왜 효성진 겉에 있는 거야!"
"그럼 너는 왜 여기에 온 건데! 효성진 눈이 누구 때문에 저렇게 됐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