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 한마디 한마디가 괜스레 마음에 와닿았던 노래
문득 어느 순간에 떠올랐던 가사 한 구절
함께 추억을 나누며 공감하게 했던 가사까지
우리, 가사로 노래를 들어볼까요?
이런 가사가 있었나? 물음표가 생기면 찾아듣게 될 거예요.
시와 에세이를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개인이 가진 일상적인 가치가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참 좋아합니다. 저의 일상이 저에게만 있을 때는 그저 기록이지만 제 소소한 기록이 여러분의 생각에 조그만 물음표 하나 던질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가볍게 저의 일상과 생각을 들여다보시며 각자의 물음표에 대한 다양한 가치있는 대답들을 찾아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
너는 불꽃이었다,너는 태양이었다.
*작품소개는 세계관이 변경될때 바뀝니다.
*세계관은 원피스-주술회전 순으로 진행됩니다.
*작가는 원피스와 주술회전 둘다 본적이 없습니다(애니+만화(원작) 포함.)
[츤데레/지름작/남주/only 에이스 루트/이지만 누군가의 짝사랑과 납치와 집착이 곁들여진/BL(약수위)/해적왕 전세대 시작/원작파괴/새침떼기/필력구림/업로드주기는 작가도 모름]
그냥 피터는 귀여운걸 알아주세요
브런치작가가 꿈인 사람의 재미없을수있는 글들.
“저는 지금까지 일반인으로 살아 왔습니다.” 구원자라는 선천성 초능력자가 존재하는 세상, 구원자가 관할하는 일곱 도시 중 하나인 데카시에 대화재가 발생한다. 혜성처럼 뛰어들어 사람들을 구해 낸 것은 자신을 구원자라고 주장하는 소녀. 어떤 존재를 구할 것이냐는 물음에 소녀가 답한다. 세상을 구할 것이라고.
이기적 문답 냉소적 물음에 내놓은 부끄러운 맺음엔 연민이 덕지덕지 그럼에도 고개를 끄덕이는 수밖에 없다 왜냐하면 나는 여름을 사랑하고 우리의 열정은 열망은 욕망은 단순하고 당연하게 이기적이므로 이타는 오만의 동의어라는 것을 살갗을 뚫고 뼈마디를 부러뜨리는 현실로 깨달았으므로 우린 우리가 아니라 나이고 혹은 너여서 이런 가설이 혹은 이미 통념인 법칙에게 있어서 우리는 예외에 불과하거나 반례를 능가하는 존재임을 알아채기 시작했으므로
"공경장,뭐하는겐가?"
잠뜰의 물음에,몸을 돌려 무언가를 쓰던 공룡이 움찔하며 말했다.
"아··.퇴직서쓰는중..여기요."
공룡은 태연하게 무언가를 쓰던 종이를 내밀었다.
큼지막하게 퇴직서라고 쓰여진 종이를 받은 잠뜰은 이마를 짚으며 물었다.
"될꺼라고 생각했나?"
"아뇨."
즉답을 한 공룡은 다시한번 종이를 작성하며 말했다.
"그냥··.진짜 죽을거같아서 마음표출중..이제야 각경사님이 왜 여태 그랬는지 알거같네요.."
잠뜰은 이마를 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