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한 상상일수도 아니면 이치에 어긋나거나 누군가에게는 숨 쉴 수 있는곳 혹은 이상한 세계
마음이 휘발하지 않기 위해, 기억이 지나간 시간에 스미지 않기 위해.
잊지 말아야 할, 누군가에게 전해야 할.
그런 혼잣말.
누군가에게 글로 마음을 전한다는건 정말 힘들다는 사실을 요즘 깨닫습니다.
어느날 덜컥 꾸금을 써버렸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지만 아무도 내가 쓴지 몰랐으면 좋겠다.
추잡스럽고 남들에게는 말 못하지만 누군가에게는 딱 들어맞는 소설을 씁니다.
나의 힘든 일들이 모여 혼자 견디기 힘들어서, 누군가에게 기대고 싶을 때, 말하지 못해 쌓여왔던 감정들을 써 본다
누군가에게서 창조된 존재들이 모인 공간.
빛 한 줄기 들어오진 않지만 간혹 문이 열리고 누군가가 나갔다가 행복한 경험을 하고 돌아온다.
오로지윾렙. 고양이인지호랑인지와토끼엮어먹음
메모장에만 두려다가 이런 걸 좋아하는 다른 누군가에게도 슬쩍 보여주려고요
누군가에게 여운을 주는 것도, 감동을 주는 것도 아니다. 그저 나의 감정을 토해내는 것들의 결과물, 그것이 예술이로다.
포근한 다락방에 쌓여있는 먼지처럼
누군가에게 작지만 익숙한 사람이 되고 싶다.
-22년 기준 6년차 아미 [먼지]-
10년간 앓고있는 우울증에 대하여,
지나친 누군가에게 보내지 못한 편지들이 올라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