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캐를 정리하는 물음표씨의 포스타입입니다.
1,2차가 섞여 있습니다.
너의 물음에 나는 고개를 끄덕였지
머리 위 말풍선 아래 너에 관한 물음표가 수 없이 많은걸
나만 몰랐을 이 세상의 물음표를 느낌표로!
물음표가 느낌표로, 느낌표가 온점으로 가는 일.
고어하거나 어두운 글을 다룬답니다.
티슷백업용... 아마도 자캐관련이 많겠죠?
왜 물음표인가요
애초에 사용할지도 잘 모르겠어용
점점 더 내 자신과 소통하는 방법을 잃어가는 거 같아서 겁이났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음표가 한가득인 현재에서 조금의 용기를 내보려 한다.
시와 에세이를 읽고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개인이 가진 일상적인 가치가 읽는 독자들로 하여금 다양한 생각을 할 수 있게 한다는 점에서 참 좋아합니다. 저의 일상이 저에게만 있을 때는 그저 기록이지만 제 소소한 기록이 여러분의 생각에 조그만 물음표 하나 던질 수 있다면 행복할 것 같습니다. 가볍게 저의 일상과 생각을 들여다보시며 각자의 물음표에 대한 다양한 가치있는 대답들을 찾아나가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