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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 이념을 합리적으로 계승하기 위해 노력했던 실학자 안정복은 어느날 대청에 앉아 있는데 하인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저 주위의 흔한 이야기들이지만 어찌나 재밌게 들리든지, 그는 지루한 역사나 실학 이야기가 아닌 재밌는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 그래서 만들어진 책이 잡동산이인데, 이 책의 내용은 양반들이 보아서는 별로 중요할게 없는 그저 흥미 위주의 이야기였다. 이 채널 또한 큰 뜻 없이 재미만을 위한 이야기들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