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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그저 황홀하게.
굳센 겨울과, 하나 둘 죽어가는 백성들을 구원할 구세주를, 기름부을 사람을, 그들은 기다리고 있었다.
"영원한 구원" "영원한 만족" "그리스도 뿐이다" "복음의 절대조건"
신의 사랑을 받는 아이, 이바나, 그리고 그녀의 친구이자 연인인 엘리아스. 권력에 굶주린 엘리아스는 반역을 도모하고 이바나는 백성을 돕는다는 명분으로 이를 조력한다. 신전의 문짝에 버려진 아이의 운명에는 있을 수 없었던 평화와 행복을 누리는 이바나. 하지만 이바나는 신의 사랑을 받는 아이였고, 신은 이바나를 사랑했다. 얽히다 못해 꼬여버린 그들의 슬픈 사랑 이야기.
* 만화+소설로 다시 읽는 초한지 기원전 208년. 중국 최초의 통일이라는 위업을 달성한 진시황이 죽고 태자 호해가 즉위한 지 2년이 되는 해다. 군현제를 바탕으로 한 진 제국의 중앙집권 관료제는 망국의 후예들을 권력 밖으로 밀어내고, 철통같은 법치를 바탕으로 한 형벌제는 천하만민의 고혈을 짜내었다. 이에 불만을 품은 백성들이 봉기를 일으키게 되는데… 이는 진시황이 중국을 통일한 지 겨우 13년 만의 일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