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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병기로 키워져 인간으로서의 감정과 아픔을 느끼지 못하는 주인공 '안드레아나 루 엘루아즈'는 마지막 전쟁에서 버려진다. 이제 죽음이라는 편안한 안식에 잠드려는 순간 지직거리는 전파음과 함께 사람들의 시끄러운 대화소리가 들린다. 너무 시끄러워 일어나니....어려져 있는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