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서울의 풍경을 사랑합니다. 꼬질한 때가 묻은 오래된 동네 계단에서 할머니 할아버지를 만날 때 느끼는 정겨움과 번쩍번쩍 가로등 길을 따라 밤산책할 때 느끼는 힙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는 점은 이 도시를 사랑하는 이유입니다. 하지만 살아간다는 게 굉장히 지치기도 합니다. 경쟁에 배인 어린이와 학생들, 인정에 목마른 어른들이 살고 있는 메마른 도시기도 하죠.
저는 서울에서 뿌리를 내려온 사람입니다.
제게 힘이 있는 날까지, 무덤을 파기 보다는 생기 넘치는 아름다운 동산을 만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반짝님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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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형 창경 2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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