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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rning 완결 스포가 있습니다. 완독 후에 읽어주세요. 사락사락 종이 넘어가는 소리만 공간을 채웠다. 힐끔이며 장경의 얼굴을 살핀 태감은 벌써 어둑해진 바깥을 생각했다. 자리에 엉덩이를 붙이고 하나씩 처리하기 시작한 업무는 그가 두 시진을 꼼짝하지 않고 앉아있을 동안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았다. 아직도 수북이 쌓여있는 상소들이 장경을 기다리고 있었다...
중장르 대사 전력 “나한텐 당신을 사랑하는 길밖에 남지 않았어요.” #중장르_대사전력 #사랑하는_길밖에_0621 Warning 3권 스포 및 외전 스포가 있습니다. 열띤 이야기 속에서 태자 이쟁이 두 공자를 따라 대상에 합류하는 것이 결정되었다. 안정후를 따라 나간 후로 1년의 절반을 궁 밖에서 보내는 것에도 말이 많았는데 급기야 몇 년을 아예 들어오지 않...
단전에서 올라오는 깊은숨이 땅이 꺼지도록 뱉어졌다. 좋은 일도 다 달아나겠다. 어렴풋이 귓가에 들리는 심역의 잔소리가 이토록 듣고 싶은 날이 올 줄은 몰랐다. 바락바락 싸워가며 뺏어 드는 심역이 아니면 누가 의부의 손에 들린 술병을 빼앗을 수 있을까? 장경은 문턱을 넘자마자 코끝을 스치는 알싸한 술 냄새와 목구멍 뒤로 넘기는 것을 주저하지 않는 그의 의부를...
현철영은 대량제국이 자랑하는 기갑으로 무장한 부대로 그 기세가 하늘 높이 치솟아 ‘안정후’ 세 글자만으로도 흉흉한 민심을 가라앉게 만드는 비범함이 있다. 그러나 전쟁이 있어야 그 기세도 높아지는 법. 조용한 타국에 의해 강제로 휴식 아닌 휴식을 취하던 현철영 병사들에게 뜻밖의 일이 주어졌다. 특명! 범을 잡아라! 뒷산에 짐승이 사는 것 같아요. 경작 괴뢰가...
입술에 걸린 담배가 위태로운 각도를 유지한 채 붉은 입술에 찰싹 달라붙어 떨어지지 않는다. 기다란 손가락으로 붙잡아 깊게 들이마시고는 깊은 한숨과 함께 짙은 연기를 내뿜는다. 때맞춰 ‘흐어억’ 하고 앓는 소리는 덤이었다. “계평.” “왜.” 흡연 구역 한 곳을 자리 차지 하고 앉아선 두 사람은 거리에 삼삼오오 보이는 교복 차림의 청소년들을 바라봤다. 몇 시...
우르골 합작에 제출된 글입니다. https://wf74105.wixsite.com/spl-wj 합작 주최해주신 주최님 너무 감사드리며, 영상도 너무 너무 좋아서 n번 돌려보고 있습니다... 모두 봐주세요... 페이지 안에 정말 최고 갓 지니어스 작품들이 모두 많으니 다들 봐주세요.. 불산 (火山) 자욱한 보랏빛 연기 아래로 활활 불타는 불꽃은 사람들 사이로...
- 본 글은 수성님의 만화에 뒤이은 3차 창작입니다. 3차를 허락해주신 수성님 감사합니다! АЧТАН 아치탕: 은인, 은혜를 베풀어 준 사람. 새벽까지 사람을 괴롭히던 일이 끝이 났다. 며칠 뒤 대량제국의 문을 두드릴 북만족의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하여 고윤은 온 경성의 군 배치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야 했고, 겨우 모든 것을 정리했을 때는 하늘이 뿌옇게 밝...
이제 우르골의 '우'는 보이지도 않는듯... 산으로 가고있습니다. 원래 3장 성인글로 글을 끝내려 했는데 욕망의 대상이 되는 고자희가 보고싶어서... 금수(禽獸) 3장 조용하던 후부가 왁자지껄 한 데에는 이유가 있다. 신이 난 사람 한 명, 영문을 모르지만 짜증 나는 사람 한 명, 중간에 끼어서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웃어야 할지 울어야 할지 모르는 사람 한 ...
- 아래 1장에 뒤이어서 작성 금수(禽獸) 2장 “이제 사람이라고 자각을 좀 해라!” 후부 문턱을 넘어서며 외치는 목소리에는 책망이 있었고, 울분이 있었다. 고윤은 아릿한 제 허벅지를 만지며 어린놈이 이 한번 튼튼하다며 볼멘소리를 했다. 어찌나 세게 물었던지 시위를 물리고 허벅지를 걷어보자 시뻘겋게 잇자국이 선명하게 남아있었다. 사람을 놀린 것은 잘못됐지만...
- 날조 많음, 기차에서 작성함.. 금수(禽獸) 철그덕철그덕, 움직임에 맞춰 바닥을 긋고 서로 부딪히는 이 쇳소리는 깜깜한 지하 감옥에 스산하게 울려 퍼졌다. 아무도 찾지 않고, 빛 한 줄기 새어 들어오지 않는 공간엔 원하는 것은 붉은 선혈이오, 쫓는 것은 일생에 단 한 사람뿐인 짐승이 갇혀 있으니— 지면을 쿵쿵 울리는 소리를 쫓아 이리 움직였다, 저리 움...
- 일전에 보고싶다 작성해서 올린걸 추가 작업하여 대사 전력에 참여해봅니다. 그.. 대사만큼 예쁘지 않아요.. 우르골은 영악했다. 조용히 다가와서 아무도 모르게 뼈째 씹어 삼켜버렸다. 이겨낼 줄 알았던 인간은 저가 좀먹히는 줄도 모르고 아등바등 발버둥 쳤다. 우르골은 속에서 웃었다. 우르골은 숙주의 까만 눈동자 뒤에 숨어 그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봤다. 손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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