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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님 생일 선물이었는데... 올려놨던 페이지를 없애버리는 바람에 날아가서 그만... 백업용 업로드입니다... 무더운 여름의 생기란 그 자체로도 활기찬 것이기에 겨울에 터뜨리기에는 한없이 넘쳤고, 가을은 아쉬웠다. 이듬해 여름은 늦었다. 그래 봄, 그렇기에 적당했다. 너무 풋풋하지 않고 원숙한, 그러나 초여름이라고 하기에는 아직 덜 더운, 5월. 그것도, ...
오랫동안 오늘 이전과 이후만 있을 것 같아 밤새 잠을 이루지 못했다 곽효환/그 날 * 본인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볼드체로 기입. *트윗 그대로를 가져와서 기입. 때문에 맞춤법 오류 있을 수 있음. ※ 경찰수업 5화(8.23) - 은주가 누구인가에 대한 해답 # 그 전 시간대의 트윗 - 미쳤네...... 은주가 사실 와이프엿으면 이새끼 소중한 사람 몇...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요즈음 다른 장르 덕질에 혈안이 되어있는 터라 이쪽에는 통 무언가를 올리지 않고 있습니다만... 꾸준히 조회수가 올라가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합니다. 비록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긴 하지만... 진강호와 유동만, 그리고 배우 차태현을 사랑하는 마음은 여전하다는 소식 전해드립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자기만족 용으로 간단하...
공허한 눈으로 하늘을 바라보던 너를 나는 여전히 내 마음에 둔다. 그 공허한 눈에는 무엇이 담겨 있는지. 간단히 짐작으로도 알 수 있었다. 피로한 직장생활, 위태로운 거주환경. 고소, 고발. 더럽고 처참한 것은 분명함에도 너무나 당연하기에 조명할 수 없는 수많은 부조리함. 그러나 악착같이 조명해야만하는 자신의 운명. 그리고 눈앞에 펼쳐져 있는 아스팔트처럼 ...
초고. 수정 × - 이상하게 심장이 뛰는 새벽 1시 28분이었다. 자야했다. 너무 늦게 일어나면 다음날 생활 패턴이 꼬여버리고 만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그러나 잠이 오질 않았다. 아까 전까지 했던 게임 때문일까, 복잡한 마음 때문일까,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새삼스러운 걱정 때문일까. 머리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새까만 머리칼이 베개 위에서 나부꼈...
잘 지내고 있습니까. 이쪽은, 별일 없습니다. 일상생활에서 잘 버티고 있다, 그렇지도 않았나, 하는 생각을 가끔 하곤 하지만. 지금 내가 이런 헛짓거리를 하고 있는 것도 그런 생각 때문이겠지요. 나는, 지금 경찰대학에 와 있습니다. 교수직으로. 언제 이직했냐고요? 쫓겨난 건 아니냐고요? 대충 둘러대자면 머리 좀 식히려고 왔습니다. 나쁘게 말하면 쫓겨난 거지...
BGM. 별 하나 보이지 않는 새까만 하늘의 겨울밤이었다. 침대에서, 연인과 나란히 누워 잠을 청하고 있었다. 가까이 와닿는 규칙적인 숨소리를 자장가 삼아 가만히 들으며 그의 부드러운 머리카락을 쓰다듬었다. 손가락 사이로 사르륵 빠져나가는 짙고 까만 머리카락을 멍하니 바라보다 가슴께에 닿아있는 그의 둥그런 이마를 느꼈다. 살짝 그의 머리 위에 손을 올렸다....
나는 정리해야 하는 모든 것에 싫증이 나고야 말았다. 컴퓨터 폴더를 정리하다 마우스를 손에서 놓으며 문득 그런 생각을 했다. 이 노래를 들으면 자극이 되니까, 하고 틀어뒀던 평소 좋아하는 노래도 귀에 거슬릴 뿐 아무런 도움이 되지 못했다. 멍하니 널브러진 컴퓨터 속 파일들을 바라보았다. 알아서 제자리 좀 찾아가면 안 되니, 하면서. 휴대폰은 왜 충전을 해야...
한강 근처 술집에 홀로 앉아 소주병을 따고 싶었다. 오늘도 출근하지 않은 채 정처 없이 강가를 걸었다. 강변은 바람이 불어 쌀쌀했다. 강가의 손잡이를 살포시 잡았다. 차가웠다. 따뜻한 손길이 그리워졌다. 바람이 강을 뒤집어 강에는 바다마냥 잔잔한 파도가 일었다. 아래를 내려다보며 수면에 나를 비췄다. 너무 멀어 내가 보이지 않았다. 아, 보이면 좋을 텐데....
이제 그만하고 싶어요 형사님과는 더 이상 보고 살고싶지 않아 저 좀 놔 줘요 비명을 지르는 사람이 있었다. 다른 사람 앞에 쓰러져 울부짖으며 흐느끼던 그 사람. 서 있던 다른 사람의 표정은 공허했다. 이미 끝난 관계처럼만 보였다. 내가 당신을 놓지 않는 게 아니야 그래, 라고 할 것 같던 사람의 입에서는 뜻밖의 말이 나왔다. 엎드려져 울던 사람이 고개를 들...
BGM. 별 의미는 없지만 이거 들으면서 써서... 키고 보시면 더 좋습니다. - 아침이 되면 침대에 곱게 누워있던 사람이 일어나 안대를 벗는다. 멍하니 눈만 뜬 상태에서 알람을 끈다. 고개를 돌려 시계를 본다. 아침, 6시 30분. 왜인지 모를 허탈함에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며 이불을 만진다. 벗어놓은 안대를 가만히 손으로 문지른다. 문득, 답답한 마음도 이...
BGM : gymnopedie No.1 BGM과 함께 즐기신다면 더욱 몰입하실 수 있습니다! 창 너머로 들리는 아이들 소리도 언제부터였는지 알 수 없는 시기였다. 잘못 없는 창문은 누가 혼내는지. 하늘은 그 어느 것도 마음에 들지 않았던 모양이다. 오늘도 비는 그치지 않고 계속 창문에 와락 달려들었다. 10년 넘게 한 번도 고쳐지지 않은 창문은 금세 떨어질...
BGM: Rises the moon - Liana Flores 네가 좋다. 한 여름날 푹푹 찌는 거리를 헤치고 집으로 돌아와 입에 무는 녹차마루처럼 네가 좋다. 침대에 드러누워 잉잉거리는 선풍기를 틀고 쭉쭉 빨면 금세 녹아버리는 아이스크림, 밝은 색의 바지 위에 떨어져 둥그런 녹색 흔적을 남긴다. 선풍기의 바람에, 공기의 온도에 금세 몰랑몰랑해진 녹차마루를...
달이 굉장히 밝은 날이었다. 살짝 열어놓은 창문 틈 사이로 새하얀 달빛이 쏟아지듯 들어와 나무바닥을 비췄다. 잘 준비를 하던 집안이라 어두웠던 거실이 한순간 은은하게 밝아졌다. 자그마한 손에 달빛을 담아보려 문 옆에 앉아 손을 쥐었다 폈다 하던 어린 아이는 고개를 창 너머로 들이밀어 달을 바라보았다. 높다란 건물과 산에 가로막혀 커다란 달이 얼룩져보였다. ...
※ 그림은 모두 픽크루 출처. ※ 신문 기자 차이현(여) 35세 163 몸무게 적당 목소리는 로우톤 이따금 진강호의 현장수사를 돕는다. 신문사에서 일할 때 고등학생 때 모습 대학생 때 모습 INTP 심드렁하고 냉소적인 성격에 기본적으로 귀차니즘을 지녔다. 혼자있고 싶어하는 성향이 크지만, 정이 많고 사람을 잘 믿으며, 직업상 길러진 사회성 덕에 공적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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