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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y Diantha, 그의 무대는 침묵 속에서 막을 내린다. 관객 하나 없는 공연이었음에도 그 어떤 무대보다도 가장 아름다웠으리라 전해지리. XXXX.XX.XX 딱히 이런 것을 적을 성정은 아니지만, 마지막 인사는 하기 위해 적어둬. ...내 죽음을 생각하고 적는 글이라니, 쉽게 손이 움직여지지 않네. 우물에 갇혀 있던 내가 무얼 알까 싶지만, 난 이전...
...무얼 써야 할까. 내가 무슨 말을 할 수 있을까. 잉크가 번져 양피지에 까만 점들이 수놓아질 때까지 계속해 생각했어. 편지란 건 답장을 바라고 남기는 것이니, 나 또한 네게 편지를 해야 하지 않겠어. ...그 이유만 있는 것은 아니야. 이 순간까지 아직도 네게 못다 한 얘기를 전하고 싶었으니. 사실, 아직도 너와 나누었던 그 대화가 계속 떠올라. 어제...
...난, 몇 년만에 만난 널 모르는 척할 생각까지 했는데. (얼굴에서 손을 뗀 그제서야 시야가 뿌옇게 물들었음을 깨닫는다.) ... ...만약, 네가 빨리 오라는 얘길 했어도 뭐라 하지 않았을 거야. 그렇게 말하여도 괜찮은 입장이니까. ...난, 기다리는 건 그리 좋아하지 않아. 10년이 넘는 시간을 기다려봤고, 아직까지도 기다리고 있잖아. 그래서, 기다...
...난 내가 변하기를 바랐는데 그런 말을 들으니, ...지금의 나라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처음부터 이렇게 할걸 그랬나, 싶기도 하고. (손으로 몇 번 더 제 두 눈을 누르다 참지 못 하고 윽, 소리를 토해낸다.) ...그게, (지금의 이 모습을 들키고 싶지 않아 고개를 숙인다. 이어서 한 손을 뻗어 허공을 움켜쥔다.) ...보고, 싶어. ...보고 싶...
개인적으로 꽃을 그리 좋아하는 편은 아니다. 생김새와 향으로 제각기 개성을 드러내긴 하나, 그것 뿐. 아름답다거나 보기 좋다는 생각을 한 적은 없는 것 같다. 그중에서도 특히 장미를 멀리했다. 특별한 계기가 있는 것이 아닌, '그냥'이라는 이해받지 못할 이유 때문이었다. 익숙하면서도 그리운 내음이 나는 편지를 쥔 채, 이젠 다 낡은 벤치에 앉는다. 작은 움...
편지와 열쇠, 모든 것이 제 손에 차갑게 엉겨 붙는다. 이들에게서 잠시라도 눈을 떼면 흔적 없이 사라질 것 같아 쉽사리 시선을 돌리지 못한다. 눈을 깜빡이는 순간에도 두 손에 힘을 주어 놓지 않으리. "...이걸, 아직 갖고 있던 거야? 뭐, 나도 마찬가지라 네게 뭐라 할 처지는 되지 않지만..." 문득, 제 앞에 스티네가 있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괜...
...그 말을 네게서 들을 줄은 몰랐는데, ...내게서 비슷한 얘기를 들었을 때의 너도 이런 기분이었으려나. (제 속을 찌르는 무언가에 오히려 머리가 새하얘지는 기분이다.) ...바보 같아. 이미 다 들었잖아. (막혀 있는 목소리를 쥐어짜내어 일부러 가볍게 말한다.) ... ...나, 네게 하고 싶은 말이 있어. 해야만 해. 그런데 그걸 말하면... 네가,...
...잊지 않는다, 그건 당연한 얘기인걸. 네가 내게 고통스러운 기억이었다면 어떻게든 잊으려 했을 거야. ...그런데, 내게 넌 그런 이가 아니니까 잊을 수 없어. 내가 무언갈 기억할 수 없을 때까지 기억할 거야. ...그냥, 이기적으로 굴면 안 돼? ...웃는 얼굴이 보고 싶다며, 웃으면 돼? (얼굴을 구기며 손등으로 제 눈을 꾹 누른다.)
...넌, 이곳에 올 것이 아니라 가능한 멀리 도망을 갔어야 했어. 그랬다면, 언젠가는 볼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하지만 지금은... (...) 난, 너도 다른 이들도 탓할 수 없어. ...내가, 널 위해 할 수 있는 게 있을까.
*주의* 캐붕심함. 진짜심함. 상상이상으로 심해서 보자마자 뛰쳐나올 수 있음.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유혈 묘사 약간 있음!!!!! [ 뱀파이어 에스델, 인간(뱀파이어 헌터) 레아 오베르 ] 환생 전 레아는 흉터 없었을 듯. 할머니의 방은 끝방, 햇빛이 가장 잘 드는 곳임. 레아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 하나 없음. 레아의 방 내부를 잘 살펴봤다면, 남편을 살해했을 당시에 사용했던 칼을 발견할 수 있음. 숨길 생각 없다는 듯 피가 묻어있음. 경찰의 눈을 피...
*다크 모드로 관람 부탁드립니다! 그림 퀄리티가 굉장히 떨어집니다...ㅜㅜ 보고 싶다 같은 낯간지러운 말에는 소질 없어서 안 할게. ...아니다, 취소. ...보고 싶어. 솔직히 지금 상황이 어떻게 흘러가는지 잘 모르겠어. 그러니까, 내가 헛소리 좀 하더라도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 칼리스타_ https://gugm-9.postype.com/post/10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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