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떨쳐버리자. 조금 덜 신경쓰자. 그냥 다 내려놓고, 이 순간을 즐기자. 모든 것에 의미 두지 말자. 그저 이 순간 그대로 나두자. 그럼 어떻게든 흘러갈테니. 지금 이 순간도. 다 지나갈 것이다.
도피하고 싶었다. 내가 가진 모든 것에서. 피하고 싶었다. 모든 것을. 현실에 지쳤고, 힘들었다. 그저 이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다. 함께 달아날 사람이 필요했다. 매일 달아나려고 했다. 하지만 그럴 때마다 번번이 실패했다. 이유는 모르겠다. 그저 상황이 아니고, 때가 아니었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넘겼다. 아 어쩌면 성공했을지도. 그건 실패가 아니라, 조금 ...
세상은 공평하지 않다. 맞다. 심하게 불공평하다. 모든 건 한쪽으로 치우쳐 있기 마련이다. 세상은 선과 악으로 나눌 수 없다. 선과 악은 공존한다. 모든 것이 선이고, 모든 것이 악이다. 선이 곧 악이고, 악이 곧 선이다. 모든 것은 진실과 거짓이다. 진실 혹은 거짓, 아무도 모른다. 진실이 곧 거짓이고, 거짓이 곧 진실이다. 소문은 소문을 낳고 진실은 와...
여름 햇살 같은 사람이 되고 싶었다. 빛을 잔뜩 머금은. 그 자체로 눈부시고, 사람들에게 빛을 비출 수 있는. 나를 빛내고, 남을 빛내고, 세상을 환하게 비추는. 사람들에게 위로를 건네고, 행복을 전하고, 따스함을 전하고 싶었다. 혹여나 그렇지 못하더라도 내가 힘이 될 수 있는. 누군가에겐 따가운 뙤약볕일지 몰라도, 나로 인해 행복할 수 있는, 내가 있어서...
모든 것에 의미가 있다고 믿는다. 하지만 굳이 의미부여 할 필요는 없다. 그저 물흘러가는대로 살면 될뿐. 결국 모든 것에는 의미가 없다. 물흘러가듯이. 흘러가는 물에 이름 붙이지 마라. 애초에 물줄기는 흘러흘러 강으로 바다로 스며들테니.
바다를 그리워 했던걸까. 그곳이 지닌 향기, 추억, 그리고 모든것. 향수는 내가 잊고있었던 향기를 끌어올리기에 충분했다. 다시 내 발걸음을 그곳으로 이끌었다. 노스탤지어, 나의 영원한 고향, 잊을 수 없는 향기. — 향수. 고향은 그대로였다. 정말 많은 것이 변한 채로, 하나도 바뀌지 않았다. 예전 그대로. 그 거리의 활기, 분위기, 향기까지 전부. 내 기...
비가 내렸다. 폭풍우가 쏟아져 내렸고, 천둥 번개가 쳤다. 오락가락하던 날씨는 드디어 자리를 잡았는지. 긴 우기가 끝나고 여름의 시작이었다. 진짜 여름. 화창한 8월의 첫날. 7월의 마지막 날을 그렇게 한껏 가라앉은 채 보냈다. 겨우 거세게 내리던 비가 그친 뒤 후끈한 열기가 올라오기 시작했다. 아, 열대야의 시작인가. 변덕스러운 날씨와 함께 내 인생의 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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