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19 이이이치쿠 데이를 맞아 미지님과 연성교환으로 써본 글입니다 많이 부족하지만...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툭툭 자신을 깨우는, 정겨우며 투박한 손길. 부동의 신체를 흔들며, 옷자락도 잡아끌어 보다가 여전히 미동도 없는 몸에 조바심이 난 손은 점점 거칠어졌다. 어이, 이치로오~ 일어나! 수업 다 끝났어! 매우 익숙한, 그러면서도 어딘가 그리운 목소리다. . 분명 랩 배틀 중이었을 터다. 상대에게 랩 공격을 당하고, 방해가 되니 물러나있으라며 자신을 후열로 밀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