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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들에겐 길고 긴 저주가 있었다. ‘100년을 주기로 태어나는 아이는 모든 마녀의 힘을 합쳐도 이기지 못하고, 그 누구도 그 힘을 억제하지 못할 것이다. 억제하지 못한 그 힘은 모든 것을 파괴 할 것이고, 마녀의 씨를 말릴 것이다.’ 하지만 실제로 한 번도 100년 주기로 태어나는 아이들은 마력이 발현 되지 못하거나 어린 나이에 죽었다. 아니... 어...
전략 본부실 안에는 주영을 보지 못해 시무룩한 태형과 그런 태형을 놀리는 건지 달래주는 건지 모르겠는 호석과 멍을 때리는 석진, 그런 셋을 신경 쓰지 않고 고고하게 앉아있는 정국이 있었다. 윤기는 들어오자마자 지쳐 의자에 눕 듯이 앉았다. 정국이 여주가 들어오는 것을 보고 자연스럽게 일어나 여주를 앉히고는 담요와 따뜻한 코코아를 가져다주었다. 이 모습은 ...
남준이 마녀 성 위를 지나가고 있었다. “용이다!!” 마녀 성안에 휴식을 취하고 있던 마녀들이 남준을 발견했다. “잡아!!” 하나 둘 자신의 빗자루와 지팡이를 들고 남준을 잡기 위해 날았다. ‘쾅쾅’ 이곳 저곳에서 마법이 날아왔다. 남준이 깜짝 놀라 공격이 날아오는 쪽을 향해 불을 내뿜었다. 남준이 몸을 꺾자 지민이 떨어지면서 빗자루에 매달려있는 마녀를 하...
태형은 한참의 시간이 지나 저녁에 왔다. “뭐야? 형이 왜 여기 있어?” “너 왜 이렇게 늦게 와?” “왜, 의뢰 받은 거 마치고 바로 온 건데.” “하... 일단 들어와.” 태형과 석진이 가게 문을 닫고 서재를 통해 거실로 들어왔다. 근 400년 만에 휴업이었다. 거실에는 남준이 앉아 있었다. 석진이 어깨를 주무르며 소파에 앉았고, 태형 또한 쓰러지...
몇 주의 시간이 지났다. 지민은 여전히 여주에게 약간은 위협적인 장난을 치고, 석진이 보호해주고... 윤기와 태형은 서로 냉전 상태를 유지하면서... 여주를 제외한 집 안 사람들은 다른 괴물들의 의뢰를 도와주느라 바빴고, 여주는 여유롭게 집 안 청소를 해주며 다른 이들이 하는 일에 말로 참견하면서 또 며칠이 지났다. 그날은 여느 때와 똑같이 아침을 지나...
가게로 돌아왔을 때 윤기가 신문을 읽고 있었다. 딸랑 소리와 함께 호석, 태형, 여주, 석진 순으로 들어왔다. “잘 다녀왔어?” 윤기가 태연한 척 읽고 있던 신문을 급하게 치웠다. 석진은 굳은 표정으로 그림으로 들어갔고, 태형은 윤기가 접어둔 신문을 들고 들어갔다. 여주는 사 온 옷들과 액세서리들을 늘여놓으며 윤기에게 자랑하며 쫑알거렸다. “난 자러 ...
여주가 통통 뛰며 가게 입구로 다가가자 윤기가 여주를 불러 세웠다. “스톱. 읊어봐.” “뭐를요?” “주의 사항” “아...! 첫째 진이와 태형이랑 떨어지지 않는다. 둘째 모자를 벗지 않는다. 셋째 누가 물어보면 여우 신부라고 한다.” 여주가 뿌듯한 얼굴을 하고 윤기를 바라보았다. 여주가 읊은 주의 사항을 듣고 남준은 기분이 나빴다. “왜, 여우 신부지? ...
여주는 싸해진 분위기를 느끼고는 어색하게 웃었다. “하하하, 왜들 그래요. 아까 보니까 3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이 있길래 물은 건데.” “거기가 보여?” “네. 보이면 안 되는 건가요?” “인간이 볼 수 없게 만들어놨는데, 어떻게...” “제가 기가 많다면서요. 그래서 보이는 거 아닐까요?” “그렇다고 해도 볼 수 없는 게 정상이야. 너 정체가 뭐야?” “....
“아... 깜짝이야...” 검은 머리에 잘생긴 남자가 고개를 갸우뚱했다. “누구?” 듣기 좋은 중저음의 목소리였다. “아... 어제부터 여기에서 살게 된 이여주라고 해요. 반가워요.” 여주가 빙그레 웃으며 손을 내밀었다. “김태형.” 남자는 여주를 힐끗 보고는 작은 소리로 말하고 서재로 들어갔다. 여주는 뻘쭘한 표정을 짓고는 손을 거두었다. 소파에 가 앉으...
밥을 먹고, 윤기님이 잠시 보자고 했다. 윤기님을 따라 서재로 들어갔다. 서재를 들어가자마자 제일 크게 보이는 책상에는 마법사와 마녀들의 상징과도 같은 마법 구슬이 있었고, 양피지들이 엉망진창으로 흩어져 있었다. 한구석에는 솥단지가 있었고, 책장에는 마법서들과 다양한 저주들이 적혀져 있는 책들이 꽂혀 있었고, 통에는 다양한 지팡이들이 꽂혀 있었고, 빗자루들...
소녀는 따뜻한 햇살과 포근한 침대를 느끼며 잠에서 깨어났다. 눈을 떠보니 생전 처음 보는 천장과 방이었다. 소녀는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방을 나왔다. 방의 밖은 긴 복도였고, 그 끝에는 위로 가는 계단과 아래로 향하는 계단이 있었다. 소녀는 위층과 아래를 번갈아 보고는 결심한 표정으로 아래층으로 내려가 보았다. 계단을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소녀와 계약한 ...
깊은 밤, 쓸쓸해 보이는 골목길을 어느 소녀가 혼자 지나가고 있었다. 소녀는 눈을 돌리다 가게를 발견했다. 호기심에 가게의 진열장을 보았지만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내부에 소녀는 문을 열고 들어갔다. ‘딸랑....’ 진열장 바로 아래 있는 책상에는 반짝이는 가루들과 통에 담긴 액체 괴물처럼 생긴 것들이 진열 되어 있었다. 눈을 돌려 가게 내부를 둘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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